충남교육청의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이'2023 다우리 마음길 잇고, 비단길 걷고' 국제교류 행사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병수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다문화·비다문화 학생과 인솔단 총 26명이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국제교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을 1:1 매칭해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이며고려인의 이주 역사가 살아있는 두 나라에서 △고려인 이주 역사와 독립군 이야기 강의 듣기 △알마티 현지학교 공연 관람 △한국 문화 교류 수업 △카자흐스탄 자연·역사·문화 체험 △타슈켄트 현지학교 문화 교류 수업 △사마르칸트 역사·문화 체험 △타슈켄트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현지 학교에서학생들에게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딱지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하는 방법 등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에함께방문한 다문화 학생들이 러시아어로 통역을 담당했으며놀이라는 친근한 활동으로 현지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두 나라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서 충남교육청은 31일오후학생,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 보고회를 열어 국제교류의 결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에다문화 친구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현지 친구들에게 많은 한국 문화를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매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해다문화·비다문화 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나아가 한국 문화를 널리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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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수 기자 ililsam104@naver.com#카자흐스탄 여행 알아보기 -> www.cis-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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