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5억 투입, 연장 209m, 폭 8m 도로 조성
30년 장기 미집행 ‘봉개동(소로2-28호선 외 1개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첫 삽을 뜬다.
제주시는 봉개주거지역 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봉개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총사업비 25억 원(보상비 15억 원, 공사비 10억 원)을 투입해 연장 209m, 폭 8m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1993년 최초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미집행되어 온 도로로, 주거지역 내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곳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도로개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관련 사업을 올해 총 15억 원을 투입,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보상완료 구간에 대해 공사를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불편사항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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