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격사주 예2)
예3)
乙乙乙甲
卯卯亥子
-본명사주는 을묘일주가 해월에 출생함으로서 장생으로 득령을 하였고 일지묘목으로서 득지를 하였으며 또 시주에 기묘요, 년주에 갑자며, 월상에 을목까지 합세하고 보니 득세라 최강격의 사주에 해당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주중에 일점의 화기도 없어 음지의 나무요, 또 해자수국에 의하여 나무는 더욱더 섭목이 되어 수목응결이요, 북풍설한이 당권하고 있어 길명이 될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왕목이라 할지라도 음지의 나무는 부러지기 쉬워 풍질등을 조심하여야 하겠다,
이와같이 사주가 구성되면 동량지재는 될 수 없다, 무엇보다 중화가 제일인데 본명은 중화를 얻지 못하고 너무 최강하여 병이 된 사주이다,
예4)
丙甲丙甲
寅子寅子
-본명사주는 갑목일주가 인월에 출생함으로서 득령을 하였고, 일지에 자수로서 득지 하였으며, 또 시지인목과 년주갑자까지 얻어 득세까지 하여 최강격의 사주가 분명하다,
그러나 월상과 시상에 병화식신이 좌하 인목에 장생을 득하여 화 또한 왕하고 보니 정월의 큰나무에 화꽃이 만개하여 그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래서 그이름 명진사해 할 것이며 또 양지의 나무로서 동량지재가 분명하니 일국의 재목으로서 국가에 공헌하게 될 사주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예5)
甲甲癸癸
子寅亥亥
-본명사주는 갑목일주로서 해월에 출생을 하고보니 장생지로서 득령을 하였고 일지에 인목으로 득지며, 또 시주에 갑자요, 년지에 해수로서 장생이며 년월상에 계수로서 득세까지 하고 보니 최강격의 사주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최강격의 사주에는 금이 있어 추절에 나무를 잘라 목재로 다듬어 귀하게 쓰고 싶으나 주중에 일점의 금기가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는 사주이다,
본명사주에 꽃이 필요하다 하여 화운을 기대할수 있으나 이는 마치 가을에 낙화진후에 꽃을 구하는 것과 같으니 길운이 될 수 없다, 만약 남방화운을 만나게 되면 대흉하게 될것이니 이와같은 점을 잘 알아서 추명에 착오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사주정해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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