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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출조 조행기 스크랩 태안 안흥항 "행운호" 왕대구 번개출조 조행기 8월18일
럭셔리원[이원욱] 추천 0 조회 904 12.08.29 00: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행운호 왕대구 번출 사진 조행기 입니다.^^

 

8월 15일의 정출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급번출이 결성 됐었죠...^^*

 

한라호 이후 첫승선이네요^^

요즘 대박조황을 자주 올리기에 기대가 컷답니다.

 

 

버스안의 시간들은 정출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죠?^^

25인승 버스로 오손도손 다녀 왔습니다.

 

 

 

어쩔수 없는 떨사를 찍을수밖에 없네요^^

대머리 독사님이 직접 부친 대구전...^^*

 

 

당산님의 후라이드도 한마리 나오고...

 

 

 

바코맘님의 골뱅이무침^^

 

 

 

새벽밥은 피그농원에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우거지갈비탕(해장국)

 

 

 

 

 

아쉬운점은 밥이 삭아서 쩝....

반찬없이 이런 국밥 스타일은 밥알이 생명인데...^^;

담엔 제 스타일로 먹어야 겠습니다. ㅎ

 

 

 

안흥항 도착후 채비와 미끼 준비후 부지런히 승선을 합니다.

오랫만에 옛 한라호 고행운선장님도 보고...^^

 

 

 

부지런히 짐도 실고...

 

 

 

 

1시간쯤 나가니 바이킹을 타기 시작 합니다. 아~~~! 

그래도 잠자는 분들은... 역시 선수들...

4시간 여를 나가니 대구 포인트 도착!

 

 

첫수는 역시 김학도님이 올렸습니다.

 

 

바코님도...

 

 

 

조황이...^^ 바람이 터지고 파도가 있어 정말 않좋은 가운데

필부님이 참복 한마리를 올립니다. ㅎ  요거 짱!!! 입니다.

다른분들은 다 버리고 온다는데...

전 잘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2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조황사진들 구경 하세요^^*

 

 

 

 

 

 

 

 

 

 

 

 

 

요거이 장원 85cm왕대구 입니다. ㅎㅎㅎ

빵이 엄청좋아 30인분은 될듯...^^

축하합니다. 은갈매기님...!^^*

 

 

 

 

 

 

 

 

 

몰황중 열기도 낚아 올리는 김학도님 입니다.

 

 

 

점심은 요런 반찬에...

 

 

대구 매운탕으로 먹었답니다.^^

대머리 독사님과 은갈매기님의 찬조^^;

 

 

 

 

 

 

아주 살살 녹더라구욤...^^ ㅎㅎㅎ

 

바람이 아침부터 심했고 배도 꼴랑~~~!

평균 대구 1-2수정도 하고 낫마리의 우럭 열기 잡고 마감 합니다.

가는날이 장날...? ㅎ~~~!@@

기대가 커서인지 아쉬움이 많습니다.

 

전 첫수 떨구고 계속해서 총 3번을 올리다 10m전에서 터트리다보니

더 아쉬운것 같습니다.^^*

꼴랑 우럭 1마리 잡았답니다.

올해는 계속 꽝조사를 면치 못하네요...ㅎㅎㅎ

 

 

아쉬움속에 올라오는 길에 저녁은 요기서 먹었습니다.

 

 

제육백반 통일...

 

 

 

유명인사들도 좀 댕겨 갔답니다.

 

 

간단한 반찬들...

 

 

 

 

 

 

 

주메뉴인 제육복음은 먹을만 합니다.

 

 

 

 

시원한 북어국은 리필해 먹구요...^^*

 

 

어쨋든 꽝쳤어도 밥은 맛나게 먹어야죠...^^*

 

 

 

 

아쉬움속의 건배...!!@@

 

 

 

오늘 만빵은 은갈매기님이 하셨습니다. ㅎㅎㅎ

회비에서 딱 저녁밥값이 남아

짭짤하게 전액 받아가셨네요...^^

 

 

 

혹 가실분들 참고 하시고요^^

 

 

8월 15일의 정출이 취소되면서 급히 수배해 행운호를 탓지만 ...

역시 하늘의 날씨는 아쉬움만 남기게 만들었네요^^

 

추석전에 복수전으로 함 더 다녀 올까 합니다.

 

 

같이 하신

바코,바코맘님,필부님,당산님,은갈매기님,

김학도님,대머리독사님,겔러리님,

 뭉치아빠님,육짜님,어사님,송어님, 반가웠습니다.

 

 

가은버스에서 안주거리 준비 해 주신 바코맘님 당산님,대머리 독사님 넘 감사 했구요...^^

아사히 맥주 한박스 협찬해 주신 송어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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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9 09:55

    첫댓글 아!
    아주 보기 좋아요
    저두 대구낚시 꼭 한번 가고 싶네요
    손맛 제대로 보신거 감축드립니다

  • 작성자 12.08.29 10:14

    ^^* ㅎ 감사합니다.
    손맛 제대루 보신분은 2분정도 입니다. ㅎㅎㅎ^^*
    담에 같이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 12.08.29 09:59

    다음 정출&번출&몰출에 저 꼭 데려가세용...ㅎㅎㅎ

  • 작성자 12.08.29 10:14

    ^^ 연락 해두 답이 없기에....ㅎ~~~!
    14일 정출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9 11:18

    ㅎ^^; 학도님의 실력을 확실히 확인 하고 왔지요..^^;
    분양해준 대구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 12.08.29 11:41

    아~~~ 대구지리 먹고 잡당.... 조행기가 계속 죽이네요.

  • 작성자 12.08.30 02:49

    15일 정출에 얼굴 함 뵐까요?^^;

  • 12.08.29 12:24

    그냥 대충 찍는 사진인것 같은데...
    이렇게 조합을 해놓으면 훌룽한 조행기가 되는군요.
    독사 얼굴도 비치고 떡 실신 모습에 조황까지 받쳐 주었으면 한결 좋았을것 아쉽네요^^
    다음에 또 즐거운 시간 갖도록 하시구여.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8.30 02:51

    ^^; ㅎ 좀 일찍 올렸어야 하는디 ...
    요것도 4-시간 걸린 거라우...
    다음 복사시미까지요...^^*
    담엔 독사님과 대박 조행기 기대해 봅니다.^^;

  • 12.08.29 13:34

    맛난 저녁식사 먹게해준 번출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조황으로 입항하였으면 한마리 얻어가려했더니 양쪽 유선 조황이 별루여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다음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8.30 02:52

    ^^* 형님 사진 한장 찍는걸 가먹어 서운 했답니다.^^
    담에 같이 함 가시자구요^^*

  • 12.08.29 14:17

    ㅋㅋ 한배에탓지만 조행기가 이렇게 멋질수가
    만빵에 한푼도 세금없이? 세종대왕 펴들고있는사진도 있네요
    황소가 뒷걸음치다 한마리잡았어요 다음출조가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2.08.30 02:52

    ^^; 꿈보다 해몽 이랍니다. 형님! ㅎㅎㅎ

  • 12.08.29 16:15

    그 앞주에는 대머리독사님 덕에 탔고 2주 연속 행운호를 탔네요..
    특별히 사무장님까지 동행을 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즐겁게 낚시를 했던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수고 하셨다고 인사 드립니다...
    전 그날 저녁 여러 사람들과 대구지리와 매운탕, 그리고 우럭, 놀래미 회떠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 작성자 12.08.30 02:53

    다행히 몇수 건지셔서 즐거운 시간 이었다니
    반갑 습니다.^^*
    담엔 대박 쿨러 기원 합니다.
    감사했어요 송어님...!^^;

  • 12.08.29 17:19

    조행이 감사합니다 ㅎㅎ 파도가 심하셔서 힘드셨을꺼 같내여

  • 작성자 12.08.30 02:55

    ㅎㅎㅎ 바람터져 고기 안나오고 배는 꼴랑거리고,
    선실이 좁아 잠도 제대로 못자고,선실바닥은 사우나고...
    무쟈 고생 했답니다.^^* ㅋㅋㅋ

  • 12.08.29 17:45

    대구 낚시는 조금은 큰배로 출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뭍튼 고생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2.08.30 02:56

    15일 3스타호 정출 취소로 급번출 하다보니...
    배보다는 날씨가 문제 였던것 같네요^^
    물론 배가 크면 더 없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 12.08.30 08:41

    어제의 과음으로 사무실에서 해롱해롱하고있는데... 대구탕이 너무 맛나게 보이네요. ㅋㅋㅋ
    손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8.30 11:44

    ^^* 감사합니다.
    점심식사라도 가까운 동태탕집에서....^^*

  • 12.08.30 13:47

    이렇게 비오는날 대구탕에 대구전에 두꺼비 한마리 생각나네요
    요즘 쨈나게 보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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