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수송나물

[아름다운 사랑]

수집자료입니다.

 수송나물

바닷가나 모래땅에 자라는

염생식물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80cm,

흰색 또는 보라색의 세로줄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잔가지는 단단하며,

돌기 모양의 거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선상 타원형으로 길이 4cm,

폭 1mm쯤이며, 끝은 가시처럼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거친 털이 있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 끝에 짧은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싸개잎은 둥근 난형이다.

화피 조각은 5개,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인데,

5개 중 2개는 조금 좁거나 짧으며, 열매가 익을 때

지름 3~6mm의 넓은 날개로 발달한다.

열매는 포과, 둥글며,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몽골,

중국 동북부, 러시아, 일본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국내의 수송나물속 식물들 중에서

열매가 익을 때 화피가 넓게 날개처럼 발달하여

지름 3~6mm에 이르므로 구분된다.

전초는 약용, 어린순은 식용한다.

날개수송나물이라고도 한다.

수송나물은 혈압을 내리며 해열, 해독 등의

약효가 높아 건강식품으로도 일품이다. 

수송나물을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하루에 10~15g씩 먹으면 고혈압,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등에 효과가 높다.

간을 튼튼하게 하고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수송나물효능과 사용방법♧

[로 즈 * (서울)]

아름다운사랑님 감사합니다 ^*^

[해미]

좋은글 고맙습니다

[난향]

수송나물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이슬]

바닷가나 모래땅에 자라는
염생식물 한해살이풀이다.

정보 감사합니다.

[다솜이와함께]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