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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우르르쾅쾅 너무 무섭게 큰소리를 내며 우박에 비까지...
참! 오랫만에 대구엘 다녀 왔습니다. 동생이 11년만에 둘째를 봤거
든요. 아들요. 그래서 영대병원엘 다녀 왔는데 그쪽길 참! 많이 변했
더군요. 오랫만에 엄마랑 반고개 무침회도 먹으러 갔었는데 옛날 그
맛이 아니 더군요. 내 입이 변한걸까요? 정말 먹고 싶었 었는데...막상
먹어보니 그맛이 아니어서 많이 실망 했어요. 하지만 ,대구를 다녀와
서 기분은 너무 좋아요. 다시 활기를 찿았 다고나 할까요.. 다시 포항
엘 오니 날씨가 갑자기 어둑해 지더니 잔 빗방울이 뚝뚝 떨어 지고 ,
다음은 생략 하여튼 기분은 최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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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그 최고의 행복한 기분으로 이런 저런 세상살이 즐겁게 엮어갑시다~ㅎㅎ
네~~선배님. 아직 최고의 행복을 누려 보진 못했지만 ,즐겁게 생활해 보렵니다.
기분이 최고였다니 많이 좋으셨나봅니다~ 우선 동생분의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반고개무침회...전 아직 한번도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연락 연락 주시고 한번 오세요~ 드라이브 시켜드릴께요~ 팔공산 동림식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