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 이다
재래시장에 가 보면 할머니들이 까 놓은 도라지 가 있다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 식품이다
그런데 이 도라지를 표백제 에 담가 놨다가 팔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누래져서 팔리지 않는 단다
설탕도 그래서 백설탕 만 찿는다
힌색이면 무조건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다
여인네 들의 어리석은 일면이다
마찬가지로 대통령도 바쁜 일정 중에 보육원에 가서 빨래 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된다
국회의원 들 은 기차역에 서서 90도 허리를 굽히는게 추석맞이 주요일과 이다
보육원 찾아가서 빨래 잘 하고 기차역에 서서 아부 잘 떨면 되는게 한국 정치의 현주소이다
국민들 수준이 그 정도 밗에 안 되므로 정치인 수준도 거기에 맞추는 것이다
표백제 도라지 가 잘 팔리면 그 만큼 병원도 바빠지고 경제가 惡으로 성장 하는 것이다
허상을 보여 줘야 당선 시키는 국민들 에게는 포장만 과장된 부실한 추석 선물 같은
그런 정치가 안겨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 하다
첫댓글 충격입니다. 도라지에 표백제를 넣고 판다고요... 참 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