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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춘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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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누구나 자유롭게... 발칸반도 여행기
솔향 추천 0 조회 29 17.12.13 02: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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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4 22:14

    첫댓글 여독 풀리셨어요? 여행의 이모저모
    딸랑딸랑 휙휙 .....감칠 맛 있는 여행기 잘 맛있게 읽었습니다. 한 달음에 일사천리로 잘도 쓰셨네요.
    가지고 가신 전기 장판은 유용했는가요? ㅎ,ㅎ,카드 수수료 많이 나올겁니다.
    암튼 저는 그 세 나라를 가보지 않았습니다. 알자박이 여행을 하셨어요. 저도 언젠가
    이 곳을 꼭 가야지. 그곳을 다녀 온 사람 말엔 그 세 나라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을 거라 하더군요.
    부럽습니다요.

  • 작성자 17.12.14 22:20

    예ㅡㅡ전기장판 유용하게 7일밤을 따스하게
    잘 썼어요ㆍ스팀을 넣어 주긴 했지만
    침대 이불들이 생각보다 얇았는데 전기장판 이면 추위없이 잘 수 있지요ㆍ
    전기 장판이나 팩 가져와서 난방하는 이 몇분 됐어요ㆍ 엽서님도 겨울여행때는 전기장판 꼭 챙겨 가셔요ㆍ

  • 17.12.14 22:38

    다음 여행은 폴란드. 아이슈비치 쪽을 가 보세요.
    편안한 여행지는 남프링스가 좋습니다. 2월말에 레몬축제가 있는 망통,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에즈산을 오르내리며 구상했다는 에즈.
    안 가셨다면 '스페인. 모로코'도 괜찮고요. 아, 피렌체, 피사, 베니스도 권합니다.

  • 17.12.26 20:54

    소나무님!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제가 꿈꿔보던 크로아티아,듀바이가 눈에 보이는 듯 알쏭달쏭 상상이 됩니다.
    여행기와 사진을 그때 그때 보았더라면 실감이 더 났을텐데 이리 한꺼번에 많이 보게 되네요.
    저도 해외여행에는 1인용 전기방석이 필수지요. 어느나라든 우리나라와 같이 난방을 팍팍 주지는 않으니까요.
    부부동반 멋진 여행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상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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