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주말이 시작되었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 회원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12월 강릉시보호소에서 구조된 밤비의 아기들 중 가장 장난꾸러기인 크림이가
입양 전제로 집밥을 먹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워낙 장난꾸러기에 호기심도 많고 활동량도 엄청 많은 아이여서
센터에서 생활하기에는 크림이에게 너무 좁은 곳이었을 텐데
다행히도 아주 빠르게 크림이를 위해 넓은 세상을 구경시켜주실 누나와 아빠가 생겼답니다!
품에 안긴 크림이가 카메라를 잘 봐주지 않아서 아버님께서 고개를 돌려주셨는데
누나와 아빠 얼굴을 더 보고 싶은지 바로 고개를 돌리더라고요~
벌써부터 자기 가족이라는 것을 알았나봐요!!!
크림이가 누나, 아빠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한 날 만 가득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
첫댓글 크림아~~~~ 다행히 날씨가 조금은 덜 추운날 엄빠를 만났구나~~ 앞으로 시작될 따듯한 봄날. 엄빠 손 잡고 행복하게 잼나게 건강하게 지내렴!!! 정말 추카한다 아가야!!
크림아~ 넓은 집에서 힘차게 뛰어놀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입양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오호~ 울 깨발랄 크림이가 집에 갓구나~추카추카 ~~
아빠 누나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잘 살아🥰
크림아 건강 쭈욱~행복 쭈욱이닷!!
크림아~ 깨발랄 크림이 아빠 누나랑 평생 행복해라~
귀여운 아가 크림이를 업어가신 가족은 행운이네요~
크림이 가족들과 행복하자!!
크림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