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9,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 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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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근대 정치사에서 가장 위대한 정치가로
추앙을 받는 인물이 이또 히로부미라고 한다
조그마한 섬나라가 한때 아시아를 제패하고
세계를 제패하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원동력이
이토의 정치력이 대단한 한몫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위대한 지도자를 식민지 나라 조센징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저격을 해 넘어 뜨렸다.
일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 안중근은 찢어 죽여도 시원찮 은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를 저격해 넘어 뜨린 천인공노한 암살 범인 것이다.
이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왜경에게 암살범으로 검거되어 뤼순감옥에서 재판을 받았다.
일본 검사가 안중근을 기소하기 위해서 심문을 하면서
암살 범 안중근은 모년 모일 모시에 하얼빈 역에서 이또 수상 각하를 암살 하였는가 란
인증 심문을 할 때에 안중근께서는 당당하게 일어나 큰 소리로 나는 암살범이 아니다
나는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으로 독립 전투에 참여하여 우리 제국을 수탈하는
일본제국의 괴수를 쓰려 뜨리 려는 작전에 임하여 작전이 주효하게 이루어져
원수 적의 괴수 이토를 쓰러뜨리는 작전에 성공한 독립군 대장 안중근이다!!
나는 암살범이 아니다.....
안중근 의사 그분을 생각하면 너무나 남자로서 흠모가 되고 멋지다는
마음과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나온다 감히 암살 범이라니
하지만 일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식민지 국가 조센징 암살범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우리도 그분을 암살범이라고 하겠는가
"의사"
의로운 죽음으로 칠 흙 같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이 나라
백성들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하고 해방을 염원하는 소망을 주신 분으로 무슨 말 로라도
그분의 위대함을 찬사하고 높이고 싶은 게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의 정서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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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 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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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맞는가 암살범이 맞는가 일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암살범이라고 하는 주장이 옳고
우리는 의로운 죽음을 하신 의사 안중근이다.
우리 인간의 옳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인간의 옳음은 소속된 국가나 지방 또는 가족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북한에서 김일성이를 찬양하면 애국자이지만 남한에서
김일성이를 찬양하면 국가 보안법에 걸리는 범죄이고
또 인간의 옳음이 란 시대에 따라서도 변하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매장을 하고 자식은 삼 년 동안 머리, 수염, 손톱 등도
자르지 않고 무덤 옆에 움막을 쳐 놓고 시묘살이를 하는 게 그때의 옳음 이었다
또 여자들이 결혼을 해서 한 달 만에라도 남편이 죽으면 재가를 하지 않고
수절을 하는 게 그때의 여자로서의 옳음의 표본이었던 것이다.
만약에 이 시대에 부모가 돌아가셔서 삼 년 동안 무덤에서 시묘 사리를 하거나
결혼해서 한 달 만에 남편을 잃었는데 정절을 지킨다고 수절하면
그런 사람들은 마치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것이다
우리 인간의 옳음은 장소에 따라 서나 시대에 따라서 변해 버리는 게 인간에게서 나온 옳음이다
이렇게 변해 버리는 것은 절대로 진리가 될 수가 없고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을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옳음은 수시로 변해버린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사람은 다 거짓되다고 왜 언제든지 변할 수가 있는 불 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고
영원히 변치 않으신 하나님만 참되시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사람들을 자기의 옳음이 진정한 옳은인 줄로 착각하여 하나님 앞에서도 옳음으로 인정을 받아
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멸망으로 달려가는 많은 사람들을 성경에서 발견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인간의 옳음은 친구 간에 옳음으로 절교하고 부부간에 옳음으로 이혼을 하고 국가 간에
옳음으로 전쟁도 불사 하는 등 파국의 길을 가지만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옳음은 영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선봉이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런 인물들이 참 많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을 위시한 유대교 지도자들 자기의
옳음으로 창조주를 이겨 보려다 결국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 가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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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5,29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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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지도자인 어떤 율법사가 예수께 나아와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고 질문을 한다.
이 사람 질문 자체가 참 황당 한 것이다
무엇이든지 시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꽉 차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가소로와 그래 네가 그리 자신이 있으면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하신 질문에
"내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 하여 내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하는 율법사의 대답에 네 대답이 옳도다 인정을 해주시고
그러면 네가 가서 실제로 그렇게 행하여 봐라 하시고
그러면 살리라..........
반대로 못하면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이 정도 되었으면 아이고 주님 나 같은 인간이 어떻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으며
또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인간입니다 하고
예수님에게 굴복이 되어야 할 처지인 자신을 모르고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까."
황당한 이야기다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이웃이 누구냐 가르쳐 달라 해보겠다는 자세이다
어떻게 우리 인간이 목숨과, 뜻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겠는가
때론 내 속으로 나온 자식도 미운 짓 하면 때려죽이고 싶을 때도 있고
부모 형제간에도 미운 맘이 올라 올 때가 있는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내 이웃을 목숨을 다해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은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못된다는 걸 가르치는데
이 사람은 자기의 옳음을 인정을 받아 보려고
예수님에게 당차게 덤비고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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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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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이신 예수님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영생은 영생이신 그 예수님에게 굴복하여 그분을 받아들이면 영생인 것을
이 사람은 자기를 옳게 보이려 스스로 영생을 만들어 보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다.
이천 년 전에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영생으로 오신 하나님 도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분의 목소리는 어떠셨는가 얼굴은 어떠셨는가 참 궁금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그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대화도 하는 영광을 얻었으면서도
그 영생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자기가 얻고 싶던 영생을 얻고 돌아가야 해피 엔딩이 될 터인데
결국 이 사람은 예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가는 불상한 사람이다
그 원인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은 교만한 마음이,,,
이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시몬 베드로처럼....,
"주여 나를 떠나 소서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당신은 거룩하신 하나님 나는 벌레요 구더기인 더러운 죄인, 함께 있는 것
조차 두려우니 제발 떠나 달라고 굴복 하는 길 밖에는 없는 미물인 것을
깨 닳아야 함에도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자기를 높이려 다 멸망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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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 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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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생각 즉 사람의 옳음 이것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 할 뿐 아니고 할 수도 없다고 하신다
우리 육신의 옳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우린 모두 다 이미 에덴에서 아담 안에서 사단에게 잡혀서 사단의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하나님 편에서는 모든 게 악한 것이기에
하나님에게 절대 굴복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설형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 일지라도
육신이 구원을 받은 게 아니고 영혼이 구원을 받고 여전히 육신은 사단에 권세 아래 있기에
육신에서 나온 생각은 하나님 앞에서 원수 즉 사단의 넣어준 생각이라 악한 것이기에 성경은 부인을
해버리고 오직 진리인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다
"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 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본문에 마리아의 정혼 자 요셉의 인간의 의를 통해서 사단이 얼마나
교활하게 역사를 하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요셉과 정혼하여 동거하기 전에 마리아의 몸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잉태 시키신다.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안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이 인간 요셉의 의가 얼마나 가증스러운가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싶으신 것이다
요셉은 인간적으로 썩 괜찮은 사람이다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으려는
동네 방 네 소문 내지 않고 마리아를 배려하는 인간미도 있고
하지만 부정한 여자와 관계를 맺고 싶지 않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옳은 사람이 되고, 깨끗하고 싶은 이 요셉 그러나
이 인간 요셉의 의에 출처를 안다면 가증스러운 것이다
만약에 요셉의 부정한 여자와 관계를 맺지 않고 싶은 인간에게서 나온 의로움으로
마리아와 관계를 끊어 버리면 결국 마리아는 어떻게 되겠는가
율법에 간음을 하면 돌로 쳐 죽이라고 했다
아직 이때는 율법 시대이기 때문에 마리아의 배속에 그리스도가 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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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배가 불러오면 부정한 여자로 동네 사람들에게 끌려 나가
돌에 맞아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리아가 돌에 맞아 죽으면 태속의 그리스도는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마리아와 함께 죽는 것이다
아찔하다........
마귀는 그리스도를 출생도 하기 전에 죽이려는 계교를
요셉의 인간의 의로 가장해서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이 요셉의 의 간음을 하고 살인을 하는 것 보다 더 악한 그리스도를 죽이려는
마귀의 계교에서 나온 가증스러운 의인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옳음 이란 다 이렇게 거짓된 가증스러운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의는 요셉이 멍청하게 그냥 마리아를 대려다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의이다
이 하나님의 의가 진정한 의인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여
우리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의인 것이다
자기가 옳게 보이려고 사실 정확한 것도 모르고
자기 시각 자기 생각으로 부정한 여자라고 판단을 해
관계를 맺지 않으려는 옳음을 부인해버리고
미련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가는 것이
절대적인 지존자가 세우신 진정한 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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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자의 지혜로운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