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있다.
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다시 되새김질해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다. 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이었다.
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난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기록이 무수히 나온다. 한반도에는 이동성
메뚜기가 존재할 수 없다.
7. 청나라가 건국되고 청 왕의 명령으로 씌여진 '만주원류고' 라는 역사서에는 신라가 만주에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8.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롯 각종 지리지나 고문헌에 나오는 지명을 종합하여 보면 한반도에서 찾을 수 있는 지명보다
찾을 수 없는 지명이 더 많다. 각종 문헌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이 현재 중국에는 있다.
9. 김부식은 살수가 어디인지 모른다고
하였다. 고려시대의 김부식도 모르는 지명이 아무 근거없이 현재 청천강이라고 알려져있다.
10. 현재 내몽골 지역에서 고구려성터가
발굴되었다.
11. 바이칼 호수 주변의 부족들은 생긴것부터 풍속이나 문화까지 한국인과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고구려칸이라고 불리는 동명성왕을 모시고 있다.
12. 치우천황에 대해 중국에서는 고리국 황제이며 묘족의 선조이고 동이민족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한단고기등의 사서를 보면 치우천황은 분명히 한민족의 선조이다. 묘족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 바이칼 호수 주변엔 고리족이 지금도
살고있었으며 고구려 고려 등이 모두 고리 족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치우를 부정한다.
13. 백제의 유명 8대 성씨는
한반도에는 남아있지 않다. 모두 현 중국대륙에 있다.
14. 박혁거세의 무덤은 중국에서 발굴되었다.
15. 고려,
조선등의 무역 내역을 보면 한반도에서는 생산할 수 없는 것들을 수출하고 있다.
16.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연구에 의해
삼국사기의 천체관측기록이 한반도가 아닌 현 중국대륙에서 이루어진 것임이 증명되었다.
17. 한단고기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만년이
아닌 일만년이라고 주장하는 고문헌이다. 현재 학계에서 무시당하고 있지만 박창범 교수에 의해 한단고기의 천체관측기록이 정확하다고
밝혀졌다.
18. 백제의 인구가 고려나 조선초의 인구보다 많다.
19. 고구려 수도를 묘사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의 평양으로는 턱없이 작다. 현 중국대륙의 장안(시안)과 소름끼치도록 일치한다.
20. 당 13만 군에 의해 백제 수도가 함락된
후에도 백제 장군 흑치상지는 200여개의 성을 기반으로 당에게 저항해 당은 40만군을 증원한다. 만약 백제가 한반도에 있었다면 한반도 전체가
성으로 뒤덮여있어야한다.
21. 조선 초 인구가 37만명인데 1000년전의 국가인 백제나 고구려의 군인만
100만이었다.
22. 현재의 요동 요서 개념과 과거의 요동 요서 개념은 완전히 틀린다. 요동이 고구려 영토라 함은 현재의
요동반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 중국 대륙 내륙의 요동을 이야기한다.
23. 18~19c 외국인 선교사 또는 탐험가들이 작성한
지도에는 조선이 만주는 물론 중국대륙의 일부까지 지배하고 있다.
24. 현 중국대륙의 강소성 숙천과 산동성 즉묵시의 향토사학자들이나
향토지에 따르면 연개소문이 이 곳들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25. 현 중국대륙의 강소성 숙천 근처에는 성터가 있는데 이
곳 주민들은 고려성이라고 부른다.
26. 현 중국 대륙의 베이징 근처에는 고려영진이라는 지명이있다.
27. 고구려
고씨가 아직도 중국 대륙에 살고있다. 특히 장수왕 후손인 사람은 고구려 유리왕의 묘가 베이징 근처에 있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베이징 근처에
유리왕묘가 있다. 중국에서는 제후국 유리국의 왕의 묘라고 주장하고 있다.
28. 중국대륙에 있는 수많은 성들이 현지인들에게 예로부터
지금까지도 고려성, 또는 고구려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29. 백제의 의자왕, 흑치상지에 관련된 지명들이 중국대륙에만
존재한다.
30. 백제가 패망할 당시 지명이 한반도에는 없다. 그러나 중국대륙에는 모두 있다.
31. 삼국사기에 나오는
지명중 김부식이 모른다고 한 지명이 359개나 된다. 이들 모두가 중국대륙에는 존재한다.
32. 한단고기외에 한민족 일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규원사화'는 위서라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규원사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있다.
33. 중국의 고문헌에 나와있는
발음법으로 정확하게 한자를 읽는 민족은 우리민족밖에 없다.
34. 신라 수도에 있다는 토함산의 이름은 화산이라는 뜻이다. 또한
삼국유사, 삼국사기등에도 토함산의 화산활동이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현 경주의 토함산은 공교롭게도 화산이 아니다.
35. 한국
국사에서는 고조선이 망한 후 漢나라에서 한사군을 설치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중국의 문헌에서는 한사군을 설치하려다가 고구려 동명왕에게 참패해서
漢군의 수장들이 모두 육시(몸을 6등분하는 참형) 당했다고 기록되어있다.
36. 청나라 황제들의 성씨인 애신각라 는 신라를 잊지않고
사랑하겠다는 뜻이다.
37. 애신각라를 몽골어로 읽으면 아이신 지료 라고 발음된다. 아이신은 금(金)을, 지료는 겨레(族)를
의미한다. 신라의 왕족은 금(金)씨이다. 청나라의 원래 이름은 금(金)나라 이다.
38. 임진왜란 때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가 조선
선조에게 '부모님의 나라를 침략한 쥐 같은 왜구들을 해치우겠다'는 요지의 편지를 썼다.
39. 금나라 역사서인 금사 를 보면 금
태조는 고려에서 왔다고 기록되어있다.
40. 청나라 황실 역사서인 만주원류고에는 금 태조가 나라 이름을 신라의 왕의 성씨에서
따왔다고 기록되어있다.
43. 백제 온조왕 13년 (BC
6), 5월에 왕이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나라의 동편에는 낙랑이 있고 북에는 말갈이 있어 영토를 침노하여 오므로 편안한 날이 적다."고
하였다. 지금 국사에서 배우는 상식으로는 백제 북쪽은 고구려로 막혀 있어야한다.
44. 1976년 평남 대안시 덕흥리의 무학산
밑에서 발굴된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유주자사 진에게 보고하는 13명의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그 뒤에 관명이 새겨져 있다.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연군태수(하북성 보정부 서쪽의 완현부근), 광령태수(하북성 탁현의 군치), 상곡태수(보정부, 하문부 및 순천부 서남경계),
어양태수(하북성 밀운형 동쪽), 범양태수(북경의 서쪽), 대군태수(산서성 대동현 동쪽), 북평태수(북경지방), 낙랑태수(북경 동쪽의 하북성),
창려태수(산해관 남쪽), 요동태수(하북성 영정하 동쪽), 요서태수(하북성 영정하 서쪽), 현도태수(하북성 북경 서남쪽),
대방태수(창려,금주일대)이다. 유주는 북경일대를 말한다.
45. 중국의 역사서인 남제서에는 북위가 백제를 치려고 수십만의 기병을
파견했다가 패배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리가 국사교과서에서 배운대로라면 북위에서 백제를 치려면 바다를 건너야한다. 기병은 바다를 건널 수
없다.
46. 고려도경에는 '고려의 강역은 동서 너비가 2천여 리, 남북 길이 1천 5백여리, 신라, 백제를 병합하니 고려의
동북(東北)쪽이 넓어졌다 라고 쓰고 있다. 송사(宋史),. 삼국사기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들을 보더라도
역사서 원전에 의한 조선의 선조 국가들이 존재했던 곳은 모두 동서(東西)가 넓고 남북이 짧은 지역을 통치 영역으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송인이자 외국(外國)인 서긍이 직접 고려로 가서 보고 온 고려의 통치 영역의 지형구조가 동서(東西)가 넓은 구조였다고 했다. 현재의 한반도는
동서가 짧고 남북이 긴 지형이다.
47. 몽고에서는 징기츠칸의 어머니와 아내가 모두 고구려 사람이라고 전해진다.
48.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들(명사, 선조실록, 난중일기, 이순신전서, 임진전란사, 은봉야사별록 등) 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명, 상황전개, 위치,
방위, 거리 및 전후사정이 한반도에서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
49.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들에 나오는 지명들은 중국에는 모두
존재한다.
50. 난중일기의 원문을 직접 번역한 현역 해군 중령 최두환씨(해군본부 충무공수련원 연구실장)는 난중일기 번역을 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지명을 추적하여 임진왜란의 무대를 중국 본토로 옮겨놓자 쉽게 풀려나갔다고
한다.
51. 임진왜란 당시 기록을 보면 왜가 침입해오자 조선의 왕은 서쪽으로 피신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상식적으로는 북쪽으로
피신해야 옳다.
52. 어제신도비명 에 보면 임진년에 왜적이 침입하여 부산 동래를 함락하고 여러길로 나눠 서쪽으로 진출했다고
기록되어있다. 한반도라면 당연히 북상 하는 것이 옳다.
53. 지도는 측량학, 수학, 천체학, 광학 등을 두루섭렵하고 있어야 제대로
만들 수있다. 한반도 전역을 3차례 둘러보고 정교한 대동여지도를 김정호가 만들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54. 김정호는 일제시대에
일제가 만든 교과서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동여지도가 공개된 것 역시 일제시대이다.
55. 대동여지도에 씌여있는 글에는 분명
조선의 강역이 1만 9백리에 달한다고 씌여있다. 글옆의 지도, 즉 한반도와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56. 조선의 중심지는
낙양이라고 쓰고있다. 한반도에는 낙양이라는 지명은 단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낙양은 중국의 천년고도의 도시이다.
57.
세스페데스라는 포르투갈 신부가 16c 에 쓴 책에 의하면 꼬라이 또는 꼬리아라는 왕국은 일본에서 10일정도 걸리며 왕국의 끝은 티벳까지 달한다고
씌여있다. 또한 조선의 북쪽에 타타르가 있었는데 그것도 조선땅이다 라고 씌여있다. 타타르는 내몽고에서 활동하는 종족이다. 그리고 조선대륙의
강들은 수량이 풍부한데 강의 폭이 3레구아에 달한다고 씌여있다.
58. 루이스 프로이스 라는 신부가 쓴 조선의 강역에 대한 글에는
수량이 풍부한 강과 거대한 사막이 존재한다고 씌여있다.
59.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불태운 우리 역사서가 약 20만권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딱 두 권만 남겨두었다.
60. 한국의 국사의 기초와 체계는 모두 일제시대때 일본에 의해 세워졌다. 현재 고등학교의 국사
교과서 역시 일제시대에 일본에 의해 씌여진 '조선사' 라는 책과 내용이 거의 똑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의 일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규원사화'라는 고문헌의 한 구절을 소개한다.
"슬프다! 후세에 만약 이 책을 붙잡고 우는 사람이 있다면 나 죽어 넋이라도
한없이 기뻐하리라!"
-北崖子의 <규원사화> 서문 中에서
ㅎㅎㅎ 고고학적으로 공부하신다구요.. 하지만 고구려 고분에 나타난 유주자사의 고분벽화에는 분명히 지금의 북경지역의 관리들에게 인사받는게 나오지 않나요? 위에 글이 다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다 틀릴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밝혀지지 않는 사실을 쓰레기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를 안다는것과 알려고 하는것은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한 의무입니다. 역사는 가정입니다. 님은 얼마나 아시는지요? 고고학자세요? 그렇다고 다 아시나요? 전 경영학전공합니다. 그러나 아는건 쥐뿔도 없습니다. 하고 싶은말은 역사를 증명했던 모든 사람들은 틀에 박힌 내용을 안다고 하지않고 상상의 나래를 펴서 증명
을 하였던 사람이 아닌가합니다. 님이 조금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좀더 진실되게 그게 나중에 거짓이 될지라도 좀더 마음을 열어놓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학문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죽은자에게나 필요한 법이랍니다. 그리고 힘들게 쓴분을 위해서라도 쓰레기라는 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시구요.
토를 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네티켓은 지켜주세요.. 그게 당신의 인격을 보여줍니다.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이게 아니라 친한 친구에게 하듯이 말이죠.. 그리고 하나더 말하자면 신라가 망하고 신라의 귀족인지 승려인지 왕족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금나라를 세운건 이미 많이 공감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인문학중에서 가정, if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해야되는 학문이 사학이지요 ^^ 왠만한 현대의 무기들보다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동북공정도 그 본질에 있어서 고구려 땅이네 뭐네 보다는 조선족 자치구 문제가 먼저이듯이... (삼국시대에는 현재 법적 효력을 지닐 수 있는 등기부등본이 없잖아요.^^)
물론 그것도 의심해보고더 조사해보아야겠지요. ㅎ 일본은 일본열도가 약1500년의역사를지녔다고주장합니다. 그러나 고작 몇백년되지않은역사를 가지고 유구한역사가있었다는것처럼하기위하여 독도를주장하고 대동여지도를 강조합니다. 그게곧 일본은 그 삼국시절 이전부터 열도에 있었다는게되니까여... ㅎㅎ
역사의 진위여부.. 후세사람들에게 바로 볼 역사서가 별로 없다는 것은 크나큰 수치이자 아픔이죠. 위의 말들은 둘째치고, 대학원에서 한 교수님이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님에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연구하신 성과를 발표하신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까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혼슈의 한 능에서 발견된 검과
검에 새겨진 글에 대해서였죠. 작은 추론에서 시작하여 고증과 연구를 거쳐 가설을 세우고 그것에 큰 믿음이 생겨 인문학 교수님들과 대학원생 앞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신라(또는 백제)의 한 왕의 후손이 일본의 혼슈로 건너가 그곳에서 나라를 일으켰다고 되어있고 그 검은 당대의 왕의 이름과 지역, 업적을 나열한
것이라는 거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음 하는 바람이지만 당시 받아왔던 프린트 물을 당장 찾을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요지는, 역사라는 것은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고 가려지고 버려지고 사라질 수 있는 '자료'라는 것입니다. 소수의 연구인들이 하나의 가설에서 시작해서 접근해가는 것들은 진실일 수도 있고,
가설로 끝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뿌리를 알고자 하는 생각과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의지로 현재에도 꾸준히, 올바르지 않은 사실들에서 진실된 가설을 추정하고자 애쓰며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고, 그러한 움직임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것. 위의 말들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첫댓글 우헤헤 웃기네....ㅡㅡ;;
주장하는 요지가??? 중국을 우리가 지배했다??? 인가요???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0^
앗 이거 책으로 나온 이야기중 몇개만 발취한 글이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분명 우리나라는....
다른 부분들은 모르겠지만... 삼국시대의 천문 기록들이 중국의 지역에 잘 맞는 것은 사실이며, 일본 새끼들이 울 나라 역사서 수 없이 불 태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국사 역시 그 시대 쓰여진 것에 기초되어 있는 것두요..
난 고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다. 문헌을 믿을 수 없다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어야한다. 한마디로 이글은 쓰레기다. 어쭙지않은 역사지식으로 대다수의 무식한(?) 대중을 현혹시킨다.
빙 고.
ㅎㅎㅎ 고고학적으로 공부하신다구요.. 하지만 고구려 고분에 나타난 유주자사의 고분벽화에는 분명히 지금의 북경지역의 관리들에게 인사받는게 나오지 않나요? 위에 글이 다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다 틀릴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밝혀지지 않는 사실을 쓰레기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를 안다는것과 알려고 하는것은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한 의무입니다. 역사는 가정입니다. 님은 얼마나 아시는지요? 고고학자세요? 그렇다고 다 아시나요? 전 경영학전공합니다. 그러나 아는건 쥐뿔도 없습니다. 하고 싶은말은 역사를 증명했던 모든 사람들은 틀에 박힌 내용을 안다고 하지않고 상상의 나래를 펴서 증명
역사가를몇명이나알고계신가요?상상의나래를펴서그것을증명한사람은손에꼽져.쉴리만정도..?. 그런예외적인사람들을보편적이라고생각하는것자체가님이역사에무지하다는뜻입니다. 역사에서의가정은무의미합니다.
을 하였던 사람이 아닌가합니다. 님이 조금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좀더 진실되게 그게 나중에 거짓이 될지라도 좀더 마음을 열어놓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학문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죽은자에게나 필요한 법이랍니다. 그리고 힘들게 쓴분을 위해서라도 쓰레기라는 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시구요.
고고학을인디아나존스정도의수준으로이해하고계신모양인데요..제가고고학을공부한다밝힌것은그만큼생각해보고한것입니다.아주쉬운거하나만묻겠습니다.잉여생산물없이국가가존재할수있습니까?(잉여생산물이먼지모른다면..할수없구요^^)
토를 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네티켓은 지켜주세요.. 그게 당신의 인격을 보여줍니다.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이게 아니라 친한 친구에게 하듯이 말이죠.. 그리고 하나더 말하자면 신라가 망하고 신라의 귀족인지 승려인지 왕족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금나라를 세운건 이미 많이 공감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금나라 사람 전부가 신라사람은 아니지만 신라가 망하고 일정계층이 그쪽에 가서 추장들을 통합해 나라를 건설하지 않았나요? ㅎㅎ 님이 많은 역사절 진실을 밝혀서 조금더 진실된 역사를 알기 원하는 한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많이많이 밝혀주세요.
워워~ 릴랙스 릴랙스
그래도 조선이 대륙에 있었다는건 너무했잖아요? 요즘엔 임진왜란이 중국에서 벌어진거라고 하더군요.
인문학중에서 가정, if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해야되는 학문이 사학이지요 ^^ 왠만한 현대의 무기들보다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동북공정도 그 본질에 있어서 고구려 땅이네 뭐네 보다는 조선족 자치구 문제가 먼저이듯이... (삼국시대에는 현재 법적 효력을 지닐 수 있는 등기부등본이 없잖아요.^^)
감정적인 대응은 별... ^^ 효과가...... 없나요? 있나요? 여튼.. ^^ 역사는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 이야기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것이 학문적으로 풀어질때... 역사이고... 그 외로 풀어질때는 이야기라는 말을 덫붙이고 싶습니다. ^^
고구려백제의 군대가 100만이라는 근거는? 최치원의 말을 빌린거라면 대략난감인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뭐죠? 이런글?? ㅡㅡ^
그리고 삼국사기 를 지은 김부식은 신라-고구려 -백제 시대이전의 단군 즉 고조선시대를 없는 것으로 서술했다고 하는데 삼국사기는 믿을만한 역사서는 되지 못하지않나요? ((이런;; 갑자기 생뚱맞게.. ㅡㅡ;그냥 궁금해서 댓글달아봅니다;; ))
10년 전엔 단군도 쓰레기 였다...
지금 배우고있는역사도완전히맞는이야기만은 아닌것같아요. 그렇다면 위에써있는 내용들도 생각해보아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일제강점기동안우리의역사서는모두태워지고일본일사학자한명에의해씌여졌습니다.중국은문화혁명때공산주의로변하면서제일먼저지명을바꾸고무덤을파헤쳐그안에서나온것을꼭꼭감추어두었지요.
한자까지고간결체로바꾸고있습니다.그것은한문속에는철학도있고역사도담겨있기때문이죠.사실지금까지배우고믿었던것을무슨영화속이야기처럼허황된글때문에쉽게바뀌지는않을것입니다.하지만 지금배우고있는것은완벽한사실인가요? 한번쯤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 저이외에도 삼국 시대가중국본토쪽에서지냈다는증거는많습니다.
물론 그것도 의심해보고더 조사해보아야겠지요. ㅎ 일본은 일본열도가 약1500년의역사를지녔다고주장합니다. 그러나 고작 몇백년되지않은역사를 가지고 유구한역사가있었다는것처럼하기위하여 독도를주장하고 대동여지도를 강조합니다. 그게곧 일본은 그 삼국시절 이전부터 열도에 있었다는게되니까여... ㅎㅎ
역사의 진위여부.. 후세사람들에게 바로 볼 역사서가 별로 없다는 것은 크나큰 수치이자 아픔이죠. 위의 말들은 둘째치고, 대학원에서 한 교수님이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님에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연구하신 성과를 발표하신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까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혼슈의 한 능에서 발견된 검과
검에 새겨진 글에 대해서였죠. 작은 추론에서 시작하여 고증과 연구를 거쳐 가설을 세우고 그것에 큰 믿음이 생겨 인문학 교수님들과 대학원생 앞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신라(또는 백제)의 한 왕의 후손이 일본의 혼슈로 건너가 그곳에서 나라를 일으켰다고 되어있고 그 검은 당대의 왕의 이름과 지역, 업적을 나열한
것이라는 거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음 하는 바람이지만 당시 받아왔던 프린트 물을 당장 찾을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요지는, 역사라는 것은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고 가려지고 버려지고 사라질 수 있는 '자료'라는 것입니다. 소수의 연구인들이 하나의 가설에서 시작해서 접근해가는 것들은 진실일 수도 있고,
가설로 끝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뿌리를 알고자 하는 생각과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의지로 현재에도 꾸준히, 올바르지 않은 사실들에서 진실된 가설을 추정하고자 애쓰며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고, 그러한 움직임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것. 위의 말들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달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자신이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무조건 옳다, 그르다..라는 경직된 자세보다는 새롭게 접근해서 옳으면 왜 옳은지, 그르면 왜 그른지를 찾는 노고가 먼져 되었으면 싶습니다. 그것이 최소한의 學으로서의 역사공부가 될 거라는 생각으로.
아.. 그러고 보니 이곳은 유머란이군요. --;
그러게요 여기에 올라올글이 아닌데.
그래..좋아 다 좋아..다 그렇다 쳐..근데 임진왜란은....버젓~이 서울에 궁들이 존재하고 그곳에 조선의 왕이 살았다는건 뻔하고 고증을 못할만큼 옛날 얘기도 아닌데...순식간에 천도하고 백성들이 이주를 했나?? ㅡ.ㅡ;
그래도 다행이내요!! 일본이나 중국은 자기들 역사 거짓으로 꾸미느라 바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른 역사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여러분들 화이팅 !!
------------------------------------------------끝-----------
궁금하다. 그토록 강대하고 지혜롭고 수많은 인재, 천재들이 1만년동안 이루어왔던 우리나라가 그 역사를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것은 왜 그럴까. 단순히 결국은 우리 잘못이다. 라는 말로는 납득이 안간다... 정말 궁금하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