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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프로필과 스페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 2회에서 평가 무대가 나오지 않은 연습생들도 제가 찾아본 자료나 영상에 기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예상 최고 순위'를 '예상 최종 순위'로 변경하겠습니다. 권은비나 왕크어처럼 1회 방송으로 인한 변동폭이 너무 커서 단순 최고 순위 예상으로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변경하는 바입니다.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참고 영상 중 굵게 표시한 부분은 추천 영상 링크입니다.)
*참고 영상
41. 왕크어
2000년생, 165cm/43kg, 연습기간 8개월, HOW 소속
(1) 스카우팅 스코어 (20-80 scale)
노래 : 40, 춤 : 50, 외모 : 50, 예능감 : 40, 적응력 : 40
종합 : 40
(2) 개요
무색무취에서 강렬한 인상파로.
연습 기간이 고만고만하게 짧은 HOW 3인방 중 한 명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출신인데 한국어는 아직 초보 수준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장점은 물론 단점이 뭔지 알기도 힘든 연습생 중 한 명이다.
보컬이나 춤, 그 외의 어떤 장기도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겁이 많은 건지 아니면 긴장을 한 건지 스페셜 영상에서는 종종 놀라고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회 소속사 평가에서 '셀렙파이브' 표정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B등급을 받았으나,
2회에서는 분량이 실종되어 트레이닝 과정이 어땠는지 알 수가 없다.
(3) 강점
표정 연기 +1 : 경연 무대 위에서도 이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함.
(4) 약점
자신감 -3 : 이유는 (5)기타에 서술.
캐릭터 -3 : 1회에 나온 표정 연기 외의 특기나 캐릭터를 개발해야 함.
한국어 -2 : 일본어는 기대하지 않으니, 한국어라도 늘어야 함.
(5) 기타
개인적으로 본방 1, 2회 영상과 네이버TV에 올라온 스페셜 영상들 위주로 평가하려고 해서
미리 1차 경연(3, 4회에 방송될 경연 무대) 방청 갔다온 사람들의 후기 내용은 웬만하면 반영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왕크어에 대해서는 모두 같은 말을 하는데, 너무 긴장도 많이 하고 경연 내용도 별로인데다가 당시에는 방송에 나가기 전이라 본인 분량이 아예 없을 거라 생각했는지 울면서 팬들에게 호소했다고...
HOW 소속 3인방이 모두 전반적으로 의기소침한 것 같은데 1회 방송 덕분에 중간 순위가 무려 60계단 정도 올랐으니, 남은 무대라도 당당하게 자기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6) 예상 최종 순위 : 방출 대기 - 60위 ~ 80위
*참고 영상
42. 유민영
2000년생, 165cm/43kg, 연습기간 6개월, HOW 소속
(1) 스카우팅 스코어 (20-80 scale)
노래 : 55 / 랩 : 70, 춤 : 40, 외모 : 55, 예능감 : 45, 적응력 : 50
종합 : 50
(2) 개요
랩 포지션 1순위.
'셀렙파이브' 무대로 주목 받은 HOW 3인방 중 한 명이다.
랩 포지션을 지망이라 계속해서 랩을 선보이고 있다.
들어보면 플로우는 어색한데 음색과 발성이 좋아 트레이닝을 받으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춤은 개선의 여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유민영의 의외의 장점은 보컬로 보이는데,
보컬로서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랩과 비슷한 음역대에서는 음색이 좋아 랩보다 더 빨리 주목 받을 수도 있어 보인다.
왕크어도 그렇지만 유민영의 최대 단점은 자신감으로 보인다.
스페셜 영상이나 방송에서도 보이듯 뭔가 여유가 없고 쫓기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규모가 작은 소속사, 짧은 연습생 생활에 더해 HOW 3인방 중 리더 격이라 아마도 부담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본인의 실력에 비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차가울 것이다.
1회 소속사 평가에서 '셀렙파이브' 무대로 호평과 함께 A등급을 받았지만, 2회 트레이닝에서 춤 실력에 대해 상당히 혹평을 받았다.
3회에서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올 게 유력한 상황이다.
(3) 강점
랩 +3 : 방송 상으로는 연습생 중 이만한 랩퍼가 없음.
(4) 약점
자신감 -3 : 본인이 자신감이 있어야 보는 사람도 편함.
춤 -2 : 잠은 죽을 때 자자.
랩 -1 : 걸그룹에서 전문 랩퍼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기 쉬움.
(5) 기타
전라남도 순천 출신이다.
정소민(=애봉이) 닮았다는 연습생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는 김유정을 살짝 닮은 것 같다.
이번에 프듀로 데뷔하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떨어지면 나중에 언프리티랩스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왕크어 다음으로 중간 순위가 폭등한 연습생이다.
(6) 예상 최종 순위 : 룰5 드래프트 - 30위 ~ 40위
(고토 모에 개인 방송 중 - 뛰는 모에큥, 나는 마마큥)
*참고 영상
43. 고토 모에
2001년생, 169cm/43kg, 활동기간 4년 7개월, AKB48 소속
(1) 스카우팅 스코어 (20-80 scale)
노래 : 50, 춤 : 45, 외모 : 60, 예능감 : 50, 적응력 : 60
종합 : 55
(2) 개요
마성의 그녀, 모에큥.
본방 1회의 내용으로 인해 일본 연습생 중 에이스급일 거라고 주목받고 있는 연습생이다.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스페셜 영상이나 상암 쇼케이스 사진을 통해 키가 크고 예쁘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왔다.
성격이 밝고 매우 성실한 대신 고지식하고 센 면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노래는 그럭저럭하는 수준이었다가 현재 다운그레이드되었다고 하며, 춤 실력은 원래 좋지 않다.
그래도 보컬 지망이라 자기소개 영상에서 용감하게(!) 아이유의 '너랑 나'를 불렀다.
(심지어 '마이크,내꺼야!'에서는 일본어 버전의 '좋은 날'에 도전했다.)
하지만 1회 소속사 평가에서는 화분증 때문에 엄청난 노래 실력을 숨긴 채 춤추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으로 편집되었다.
이에 배윤정이 고토 모에의 표정 연기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F등급을 받았다.
2회 영상 평가에서는 춤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 강점
외모 +2 : 일본보다 한국에서 통하는 외모로 보임.
적응력 +1 : 씩씩하고 성실하게 잘 견뎌낼 것.
(4) 약점
능력 -3 : 사쿠라 얘기만 나와서 그렇지 모에도 열심히 하는데 실력이 안 느는 타입.
(5) 기타
기럭지와 미모가 있어서인지 남장이 잘 어울리는 연습생이다.
그런데 1회에서는 스타일링이 너무 성숙한 이미지로 가서 고토 모에의 미모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도 듣고 있다.
(6) 예상 최종 순위 : 보호 선수 명단 끝자락 - 20위 ~ 30위
*참고 영상
44. 이와타테 사호
1994년생, 157cm/44.5kg, 활동기간 6년 9개월, AKB48 소속
(1) 스카우팅 스코어 (20-80 scale)
노래 : 55, 춤 : 40, 외모 : 55, 예능감 : 40, 적응력 : 55
종합 : 55
(2) 개요
급부상하는 청순 미녀.
세 번의 도전 끝에 2011년에 오디션에 합격해 AKB48이 되었다.
AKB48내에서는 최연장자 축에 속한다. (한국 나이 25세로 한국 쪽 최연장자 이가은과 동갑)
코어 팬층이 있는지 연구생 때부터 총선거 순위권 가능성을 보였으며,
그 후 꾸준히 순위를 올려 올해에는 무려 22위에 오르는 등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자기 소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근성을 갖춘 학구파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또한 다정다감한 성격도 갖고 있다.
다만 히든박스 미션 영상을 봤을 때는 겁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본방송 전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나 1회 소속사 평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고토 모에에 대해 앞장서서 위로해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B등급을 받은 뒤, 영상 평가에서 갑자기 정체불명의 춤을 추는 등 몸치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트레이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강점
학구열 +2 : 학습은 성장의 지름길.
청순미 +2 : 호감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
(4) 약점
춤 -2 : 왜 학구열이 안무를 외우는 것으로 나타나진 못했을까?
(5) 기타
게이오부속 중고교를 다녔다.
참고로, 일본에서 유력 사립대 부속 중고교는 어느 정도 집안의 재산과 본인의 능력이 있어야만 다닐 수 있다.
대학도 게이오를 다녔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2년제 통신제 대학을 다닌 것을 인증했다.
'히든박스 미션', '마이크,내꺼야!'에 함께 나온 무토 토무와는 절친이다.
(6) 예상 최종 순위 : 보호 선수 명단 끝자락 - 20위 ~ 30위
(Dean의 Instagram을 커버한 영상)
*참고 영상
히든박스 미션 도전!아.이.컨.택
아이돌 생활 9년중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미유 (인스타그램 게시물)
45. 타케우치 미유
1996년생, 156cm/42.5kg, 활동기간 8년 9개월, AKB48 소속
(1) 스카우팅 스코어 (20-80 scale)
노래 : 65, 춤 : 55, 외모 : 65, 예능감 : 40, 적응력 : 75
종합 : 70
(2) 개요
한국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고 있는 일본 아이돌.
자기 소개에 따르면 한국을 발판으로 세계 진출을 꿈꾸는 연습생이다.
타케우치 미유가 프로듀스48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AKB48 팬들은 대부분 "뭐야, 미유가 아직 남아 있었어?"라고 반응했었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완전히 묻혀 있던 연습생이다.
(리포트 작성자처럼 유명한 멤버들 위주로만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기억에 없다시피한 멤버였다.)
2009년에 14살(한국 나이)의 나이로 AKB48 오디션에 합격하였으며,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음악적 능력을 높이 사서 극장 공연 시에 인기 멤버들의 대타 자리에 자주 세웠다.
당시 미모로는 탑이었던 동기 시마자키 하루카가 미디어로 오버그라운드인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다면, 타케우치 미유는 언더그라운드인 AKB48 전용 극장 공연의 에이스로 푸쉬를 받았었다.
그러나 본인의 인지도를 넓히는 데에는 실패하고, 결정적으로 그의 AKB48 내 첫 팀인 팀4가 '망해버렸다.'
게다가 미유는 본인의 능력이나 성실함과 달리 낯가림이 심해 악수회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팬이 매우 적었고,
그렇게 시간을 허송세월하는 동안 후배 기수들이 치고 올라오며(이 중에는 다카하시 쥬리, 코지마 마코도 있다)
타케우치 미유는 완전히 잊혀진 멤버가 되었다.
그런데 귀여운 이미지였던 어릴 때에 비해 외모가 정말 성숙해지고, 예뻐졌다.
보컬 역시 어릴 적의 불안정한 고음을 유지하는 대신 음역대를 낮추고 편안한 음색을 살렸다.
이번 프듀에 나오는 것이 정말 오랜만에 미디어에 나오는 것인데,
솔직히 이 글의 작성자는 정말 기억 속에 아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 타케우치 미유와 같은 사람인지 확신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프듀48을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모양인데, 미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게 보인다.
프로필에 '프로듀스48에 인생을 걸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혔는데, 활동 기간이나 나이, 미유 본인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AKB48로 돌아가도 더 이상 활약할 자리는 없기 때문에 아이돌로서는 절박한 상황인 게 사실이다.
'작곡돌'을 목표로 삼고 있어서 2014년부터 유튜브에서 커버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고, 매달 한 개 이상의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게 지금 빛을 발하고 있다.
1회 소속사 평가에서는 '댄싱 히어로' 편곡 무대를 선보여 소유와 이홍기에게 극찬을 받고 A등급을 받았다.
2회에서는 사쿠라의 보컬 트레이닝 장면에서 소유의 부름을 받고 나와 불안정한 보컬을 보였으나 소유에게서 의외의 칭찬을 들어 권은비와는 다른 의미로 피해자가 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3) 강점
노래 +3 : 완전하지는 않아도 일본쪽 메보로는 손색이 없음.
편곡 +3 : 사실 능력을 떠나 성향만 봐도 아이돌 하려면 일찍 한국으로 왔어야 함.
실력파 미녀로 남긴 첫인상 +3 : 이런 첫인상의 효과는 오래 감.
학습 능력 +2 : 한국어만 봐도 단기간에 급격하게 늘고 있음.
미모 +2 : 작성자는 '타케우치 미유'라는 동명이인 멤버가 온 줄 알았음.
춤 +1 : 원래는 춤도 잘췄다고 함....
(4) 약점
고음 불가 -2 : 아이돌 메보로서는 치명타에 가까우며 단기간에 극복이 가능할지는 의문.
기대치 -2 :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한 번 실수라도 하면 큰 일.
(굳이 미유에게만 이런 말을 남기는 이유는 아래 항목에 설명)
(5) 기타
일본 여자 아이돌에 대해 '실력은 떨어지지만 열심히 하는 근성돌'과 '그래도 가수다운 실력은 갖춘 아이돌'을 기대한 시청자가 많았다.
그리고 1화 방송을 통해 전자로 야마다 노에가, 후자로 타케우치 미유가 급부상하고 있다.
(그래서 둘 다 1회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실제 순위 상승폭은 왕크어, 유민영이 압도하지만 노에와 미유는 12위 안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고음 불가라는 점 때문에 앞으로 경연 시에 메인 보컬로 나서면 기대치가 높아진 시청자들이 실망할 일이 많을 수도 있다.
특히, 아직 방송되지 않은 1차 경연의 후기를 종합하면, 발랄한 떼창을 위해 보컬에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한 AKB48의 '하이텐션'이란 곡에서 염소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여 관객들이 실망했다는 얘기가 공통적으로 나온다.
(방송에서 어떻게 보정될 지는 불확실)
할아버지가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어머니가 유명 극단 출신이다. (병원 규모는 모름)
오빠도 의대에 진학했다고 하며,
미유는 자기 추천 전형으로 게이오 대학 분교에 입학했다.
(한국으로 치면 연대 원주캠이나 고려대 세종캠에 수시 입학한 것)
스타쉽의 안유진과 많이 닮았으며,
당연히 안유진의 닮은꼴인 배우 정소민과도 닮았다.
유튜브에 올리는 커버는 모두 본인이 직접 편곡하고,
영상 제작/편집도 본인이 혼자 하고 있을 정도의 능력자다.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이번 기회가 가장 간절한 일본 연습생으로,
나이와 경력은 미야자키 미호가 더 많지만 능력에 비해 일이나 인기가 없기로는 타케우치 미유 쪽이 더 심하다.
1회 소속사 평가에서 팀원인 고토 모에가 화분증으로 인해 노래를 할 수 없게 되자 이에 맞춰 편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예상 최종 순위 : 미드 로테이션 - 7위 ~ 10위
첫댓글 기다렸습니다. how쪽 엔터 연습생들은 1회에 보여줬던 모습이 최대치가 아닌가 합니다. 고토 모에는 예쁘긴 한데.. 잘 모르겠고 미유와 사호는 12픽 안에는 무조건 찍고 가는 멤버가 될 것 같네요. 고민입니다. 제 픽에 일본 친구들이 넘 많네요. 사쿠라와 쥬리나를 뺐는데도 말입니다.
저도 탈락이 눈 앞에 있는 애들이 눈에 아른 거려서 샄쥬는 투표 대상에서조차 제외하고 있습니다. (음...)
HOW 애들 중에 미모 담당인 김민서는 잘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민영도 자기가 랩하는 걸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좋을 테고...
제가 크러쉬 딘 이런가수들 제일좋아하는데... 타케우치 미유가 저렇게 노력하는모습에... 반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진짜로 동명이인 줄 알았습니다.
마마큥이 젤 귀엽네요..ㅎㅎ
유전자는 속일 수 없었나 봅니다.
일단 안정적인 상위권 픽들은 남들이 뽑아주니까 넘기고 있습니다 1차 컷오프에 계속 보고 싶은 친구들이 탈락할까 봐요 35등 22등의 기적 피닉수현 같은 최애멤버가 과연 누가 될것인지 ㅎㅎ 이수현 닮은거 같아서 시로마 미루도 눈길이 가는데 언제 올라올까요? ㅎㅎㅎ
미루는 국내 팬덤이 좀 있어서 살아남을 겁니다. 선발까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미유, 모에 고정픽입니다ㅎㅎ
특히 미유는 1-2화 보고나서는 좀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ㅋㅋㅋ
절박함이 느껴지는 아이다 보니 응원하게 되는 것도 있지요.
미유는 근데 어디에서 루머때문에 고정적으로 찍기가 악수회때 폰게임하면서했다는데 ㅠ.ㅠ 사실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맘가서 사쿠라랑 번걸어가면서 찍기는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미유는 악수회 자체가 거의 안 팔리는 멤버고 그런 루머가 사실이라먼 악수회 대응 관련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akb 팬덤에서 이미 말이 안 나왔을 리가 없습니다. 즉 인기 얻으니까 생기는 루머라는 얘깁니다.
제가 akb 깊게 안 파는 이유 중 하나가 개별 멤버 팬덤간 경쟁이 가장 심한 그룹이라 정보 하나 얻으려고 해도 루머 흘리는 애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꼭 akb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고 인증이나 근거가 없는 얘기는 미담이든 악담이든 그냥 한 귀로 흘리셔도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돌 생활하면서 게이오 분교 가려면 공부는 많이 했겠다 싶습니다.
잠죽자는 뭐... 남한테 할 일은 없이 저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기도 하죠. 다만 유민영은 안타까워서...
일본애들에서는 사쿠라와 미유는 무조건 들어갈 것 같고
쥬리나는 우리나라쪽이 좋아할만한 타입이 아닌거 같아서 실력으로 뭘 보여주지 못하면 떨어질 거 같네요
사쿠라와 미유 말고는 일본 쪽에서 누가 될만한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5명정도는 일본픽이 있을텐데...
지금 방송 상으로는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는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혼다보다는 야부키가.
쥬리나는 아예 하차할 지도 모릅니다. 총선거 이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지금도 일본 스케줄 다 빠지고 있습니다. 물론 진짜 이유는 여론의 악화...
@SunnyK 아! 혼다도 괜찮긴 하더군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기본실력도 일본참가자들 중에서 괜찮은 편이구요
매력 어필이 중요할 듯
@SunnyK 쥬리나는 야후댓글보니까 '하나쿠소 오바상 (코딱지 아줌마)'로 불리고 있던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여론 악화는 사쿠라와의 불화가 이유인지 궁금해요~
@모르는사람 지난 번에 올려드렸던 akb 댄스 배틀에서 나카노 이쿠미가 1등했던 건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옆에 있던 혼다 히토미가 더 잘 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프듀에는 안 나온) 나머지 한 명인 요코야마 유이가 체력만 보완되면 아마 넘사벽 1등이 될 겁니다. 저는 프듀에 그 요코야마 유이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댄스 스타일이 한국 걸그룹이랑 잘 맞을 타입이라...
나코도 그렇고 오다 에리나도 그렇고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애들은 분량만 좀 주면 금방 치고 올라올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안준영의 생각...
@converge 코딱지는 쥬리나가 문제의 총선 스피치할 때 코딱지인지 콧털인지 모를 이물질이 카메라에 잡혀서 신경 쓰인다는 트윗이 엄청나게 리트윗되면서 생긴 별명입니다.
화면으로 보니 코딱지가 맞아서 코딱지로 굳어졌고.
쥬리나의 경우 총선 스피치, 총선 콘서트 갑질(to 사쿠라, 오기 유카), 총선 후 인터뷰, 코딱지에 더해 최근에 다운타운의 마츠모토가 쥬리나 태도를 돌려 까면서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총선 1위가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으니 여론이 최악을 달리고 있습니다.
@SunnyK 와 자세한 설명 진짜 감사드려요. 전 쥬리나는 안끌려서 하차해도 개인적으론 상관없는데 하더라도 프로그램엔 영향이 없으면 좋겠네요...
@converge 안준영은 여차하면 손절하고 다른 애로 갈아탈 거 같습니다.
미유, 사호 스릉흔다~
미유랑 사호는 진짜 매력적입니다.
미유는 완전 팬이 되버렸어요. 음색 너무 좋아요~ 고음이 약한 부분은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나아지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
아유,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유는 싸비 말고 브리지 같은 거 주면 잘 해낼 거 같습니다. 단기간에 고음 보완하는 건 무리가 있을 듯 해서.
전 고토모에 응원합니닷! 왠지 점점 더 잘해줄거 같아요!
워낙 열심히 하는 연습생이니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모에 미유!
한국에서 오래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