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모스터 1편에 보면 모든 포켓몬마스터들은 포켓몬을 몬스터 볼에 넣고 다녀야 한다는 여경의 말이 있다.그게 법이라니.동물을 이유없이 감금시키는게 법이란 말ㅇ니가?
그리고 내용 자체도 너무 잔인하다.피카츄라는 동물이 로켓단을 공격해서 100만 볼트라는 엄청난 양의 전기를 쏘아된다.그렇게 되면,로켓단들은 엄청난 양의 전압을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죽어버릴것이다.
게다가 롱스톤이라는 돌덩어리가 몸통으로 상대방을 가격하다니..롱스톤의 무게를 200kg라고 가정하고 롱스톤의 길이는 8m이고 떨어지는 위치를 5m라고 가정하면 약하지 않은 위치 에너지에 의해 로켓단은 물론 다른 포켓몬들까지도 산산조각이 날것이다.그걸 강제로 시키는 포켓몬 마스터에도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번엔 파이리를 설명해 보자.그생물체는 항상 입에서 불을 내뿜는다.그렇게 직접적으로 얼굴에 불을 내뿜는다면,로켓단의 얼굴은 화상은 물론 심지어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다.그런데도 로켓단이 당하는걸 지켜보며 웃고있는 지우의 일행은 정말 잔인하기 그지없다.
로켓단은 항상 하늘로 날아가서 대기와의 마찰로 빛을 내게 되는데,이 역시 의문점이 제기된다.지구에서 대기권과의 거리는 몇 만 피트.대기권에서 나오는 빛을 보려면 적어도 몇 분은 걸리게 된다.로켓단이 하늘로 올라가는 속도를 보면 이 역시 몇 시간이 걸려야 대기권에 닿을수 있게된단 말이다.또 대기권과의 마찰이 일어나게 되면 엄청난 양의 열이 가해지게 되는데 이때 로켓단은 다시 한 번 노릇노릇 구워져서 땅으로 곤두박질 쳐 질 것이다.땅으로 떨어질때도
대기권과 육지의 위치를 고려해보면 로켓단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뼈가 산산조각 난 채로 아래로 떨어져 몸이 갈갈이 찢어질것이다.
그 잔인한걸 7살짜리가 보게 가만히 내버려 두다니 우리나라는 정말 좆치 않은 나라이다.
또 하나 얘기하자면,로켓단의 일원인 '로이'가 항상 불러내는 '우츠보트'이다.이 우츠보트 란 열매는 나올때마다 주인 로이의 몸을 삼켜버린다.그때 우츠보트의 위 는 로이의 얼굴을 품게되어 로이의 얼굴을 소화시킬것이다.그 말은 곧 로이의 머리통이 없어진다는 것이다.설사 우츠보트의 위가 로이를 소화시키지 않았다고 해도 우츠보트의 날카롭고 긴 이빨로 로이의 단전을 깨물어 버려서 단전에는 커다란 상ㅇ처와 함께 많은 출혈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점을 외곡하여 만든 작자 역시 정상이 아닐 것이다.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점은 왜 로사라는 로켓단이 아보크라는 짐승을 아끼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것이다.아보크의 주 공격은 몸통 부딪히기와 몸통 조이기다.아보크의 2m나 되는 거대한 몸으로 생물을 조인다고 할때 그 생물체는 숨이 막혀 죽게 되거나 아보크의 거대한 근육에 눌러 몸이 조여 죽게 될 것이다.아나콘다가 동물을 사냥할 때와 같은 이치이다.
아보크의 몸통 부딪히기 역시 롱스톤과 마찬가지로 2m의 길이의 몸통으로 생물을 강한 힘으로 부딪힌다면 그 생물의 위와 간,척추,장,심장 등에 커다란 손상이 갈 것으로 보이며 심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심장을 그대로 직격하면 입에서는 많은 양의 피가 흐르게 되고 과다 출혈로 저세상사람이 될 수도 있다.
또 홍수몬과 근육맨의 결투를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홍수몬은 권투선수 홍수환 씨도 아니고 권투를 하는 파이터 포켓몬인데,펀치를 날릴 때 파이터로 만들어진 대리 싸움꾼이라 왠만한 사람과 전혀 다른 양의 에너지를 낸다.그걸 맞게 된 생물은 턱과 두개골에 금이 가게 되고 두개골에 금이 가게 되면 뇌에 손상이 가 뇌출혈로 죽을 수도 있단 말이다.
글러브를 꼈는지 안꼈는지 모르겠지만 생물을 싸움용으로 만들고 싸움을 붙이고 그걸 즐기는 마스터 역시 한번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포켓몬스터의 주 내용은 강간과 공격이다.죄없는 포켓몬을 때리고,부수고,몬스터볼 안에 감금시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동물학대이다.잔인하게 포켓몬을 공격하고 힘 없는 포켓몬을 몬스터 볼 안으로 집어넣는 지우의 행각을 보면 정말 어린아이의 순수성을 얼마나 파헤칠 수 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아이들의 순수성을 무차별하게 파헤치는 작자가 싫고,사실을 외곡하여 만화로 만드는 작자가 싫고,비 사실적이며 잔인하고 과학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은 작자가 싫다.
몸이 산산조각이 나고 불에 노릇노릇 타고 척추에 손상이 가고 과다 출혈로 죽을수도 있고 얼굴이 소화되어버리고 아나콘다가 생물을 잡아먹는 만화를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애들 보라고 방송에 내보내는 사람들도 정말 머리가 빈 사람들이다.
결론을 말하자면,포켓몬스터란 만화는 사실을 심하게 외곡하였으며,아이들의 순수함을 잔인함으로 대신 채워 넣은 그런 만화라 이 말이다.언어구사능력이 있는 고양이도 있고 말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북왕이라는 거대한 짐승이 하는 행동을 보면 어깨에 붙어있는 호스로 거대한 양의 물을 뽑아낸다.생물의 반 이상은 수분이다.더군다나 거북왕은 수중생물이다.그런 수중생물이 아무렇지도 않게 물을 낭비한다는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또 쏠 때도 거대한 수압이 생겨 생물을 짓누르게 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거북왕을 이기게 될 수 없다.
이상해씨 역시 마찬가지이다.이름만큼이나 희한하게 생긴 짐승이다.무슨 개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양이도 아니고 거북이도 아닌 것이 등에 꽃봉우리를 달고 있다.이 짐승의 주 공격은 덩쿨 채찍인데 순수한 아이들이 채찍을 휘두르며 동물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면 커서 어떻게 될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그 채찍으로 총알과 맞먹는 속도로 날라오는 나뭇잎을 자를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지우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게 될 때 이상해씨는 채찍으로 지우를 구해준다.지우의 무게가 40kg라고 가장했을때,이상해씨의 채찍은 지우를 버텨줄 수 있겠지만 이상해씨는 지후를 버텨줄 수 없단 말이다.이상해씨의 몸무게는 10kg이 채 되지 않는다.20kg라고 가장하여도,자기 몸무게에 2배 이상 되는 지우를 붙잡고 있으려면 근처에 있는 나무라도 하나 잡고 있어야 한다.하지만 이상해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지우를 끌어올리게 된다.
이상해씨는 채찍을 움직일 수 있느데 그 말은 곧 채찍에도 신경과 세포와 근육이 있단 뜻이다.하지만 이상해씨는 총알과 같은 속도로 날라오는 나뭇잎을 정확히 자를 수 있다.이상해씨는 그 속도로 날라오는 나뭇잎을 어떻게 볼 수 있으며 신경과 근육과 세포와 피가 있는 덩쿨채찍에 수십개의 나뭇잎을 맞고도 피한방울 흘리지 않을 수 있는가?의문점은 더욱 깊어만 간다.
언젠가 이 미스테리들을 풀 날이 올것이다.그때는 우리 모두가 영웅의 자리에 서 있겠지.물론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거나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겠지만 포켓몬의 진실이 밝혀질 그 날이 오면 우리는 투니버스와 KBS의 영웅이 될 것이다!
미래의 영웅들 만세!
대한민국 만세!
미스테리가 풀리 그 날을 기원하며 모두 다같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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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어제 본 햏의 멍멍이가 빼뺴로를 드셨소..
보통 개는 초코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오?
지금 본 햏의 멍멍이는 정말 말짱하다오..
첫댓글 로켓단은 경제적으로도 굉장히궁핍하나..로이라는 천재 가있다.. 로봇공학의 아버지이다. 거의바닥난자금속에서 흡입기를이용해 포켓몬을빨아다닌다던가 휴먼 로봇을만들어 세상사람들은놀라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대기와의 마찰로 빛이 난다는건 내의견 이었다..후후
요약좀부탁...
만화니까 가능한거지 -ㅅ-
요약하자면 미쳤다는거지...
참 재미있게 읽었소
잔인하오~~~~!!!!!!!!!=ㅁ=
세상에...-_-;;공감이오..;
미안해요 포켓몬은 KBS가 아니라 SBS에서 방영했어요
제발제발제발제발...... 엔터를....
엔사모
드르륵..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고 진화했을때는 몸이 엄청큰데 다음에나올때는 쪼만함 - -;;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엔터를 사랑하자 ㄱ-
만화는 얼레 다 그렇소 ㅋㅋ;;
죄송하오, 내려버렸소
로이는 연금술을 왜 안쓰는지 이해 안간다
웅이라는 캐릭터는 눈을 감고다닌다. 어떻게 그러면서까지 걸어다닐수 있는지 의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아.뺴뺴로.. 강아지는 많은초콜릿을먹으면 죽지 조금먹어도 안죽어요..
피카츄는 볼에서 천만볼트가 넘는 전기를 발생시켜 적을 감전시킨다. 피카츄의 빨간볼에 대한 의문점은 여기에서 풀리게 된다. 피카츄가 볼에서 천연 전기를 발생시킬 때, 발생 시킨 볼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어 완전히 까맣게 타게 되어버린다. 그러나 특수한 세포와 표피로 이루어진 볼일 것으로 예상, 약간의 화상만
입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점이 생겨버렸다. 바로 지우다. 지우는 피카츄의 전기로 인해 감전되게 되는데, 보통 사람의 경우 몇천볼트에 감전되게 된다면 심장에 타격을 입어 부상,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한다. 그러나 지우는 몇만볼트를 이겨냈단 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지우의 심장은
20ma정도만 흘러도 멈추게 되는 정상적인 심장과는 달리 몇만볼트를 이겨낸단 말인가! 그 심장에 대한 의문점에 이어 그의 피부에도 뭔가 보통 사람과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지우의 피부는 엄청난 층으로 이루어진 고무라고 생각된다. 당연히 고무 타는 냄새와 함께 고무가 타는 연기가 날 것이다. 그래서
지우가 피카츄에게서 몇만볼트를 맞게 되었을 때, 고무 타는 연기가 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피부의 고무세포들은 엄청난 재생력을 갖춘 것 같아보인다. 순간적으로 고무피부의 색이 나타나지만, 엄청난 재생력으로 인해 다시 새살이 돋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현상금을 걸어 한지우를 찾고 있는 중이다. 그의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아마도 포켓몬과 포켓몬 마스터들은 하늘이 내린 악마일지도 모르겠다. - 팬할의 피카츄와 지우에 대한 모든 것 -
님도 이제 정리를 해보시지요
100만 볼트는 내가 저번에 쓴건데
피카츄는 내게서 머물러 전기충전을하고있지...ㅋㅋㅋ
드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