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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톡톡에도 자세히 보면 아주 가끔 개념 찬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말, 가슴아픈 말들 모아봤어요.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같은 건 보기 편하시라고 조금씩 수정했어요.
남자친구가 연락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점점 자기한테 소홀해지는 것이 느껴져서 불안하다는 분의 글
- 남자들이 그러는이유는, 이제 정말 내여자같으니깐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러고 나서 나중에 헤어지면 또 후회하고 절절 매고 다시 만나서 잘되다가 또 내여자니깐.....
남자는 그런동물이야, 어쨌든 정말 흔한얘기지만
사랑이라는 게임에서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너무 연락하고 그러지 말고 좀만 참아봐,
참고 너도 하지말아봐, 그러다가 연락끊기면 뭐................ 진짜 헤어지는거고,
그 남자가 아직도 널 좋아한다면 아마 자기가 먼저 연락을 하려고 할꺼야.
알지,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만 연락하고 정성을 들인다는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떠나,
충분히 자신도 사랑받을수 있는 여자라는거
기억해줬음 좋겠어^^
7년을 사귄 연인이 변심해서 너무 괴로운 여자분의 글
- 불공평해. 사랑은 같이 했는데 왜 꼭 한명이 먼저 식어서 남은 한 명을 슬프게 하는거야.
남자들이 여자친구한테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시간이 흐를 수록 소홀해지는 것이 마음이 식어서가 아니라
사랑한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처음엔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없으니까 계속 잘해주었던 거고
그 후에 믿음이 생기면 더 잘해주지 않아도 나를 좋아해주니까 그렇다고 주장하시는 어떤 남자분의 글
- 믿음이 생기면 내 여자라 생각하고 더 잘해주는 남자가 진짜 아닌가?
현재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헤어져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되어도
나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던 첫사랑이 그리운 여자분의 글
- 첫사랑이란게 잘 안잊혀지기 마련이죠...시간과 새로운 사람이 약인데..
가슴아픈 시간들이 지나면, 나를 아프게 해준 그들에게 고마워 할 수 있는 시간이 와요.
안올거같죠? 나도 거짓말인 줄만 알았어요.
지금은,, 지금의 제 남자친구를 만나게 해준 과거의 사람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어요.
지금의 남자친구도 제게 상처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이 헤어진 타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주었죠.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건데,
꼭 불타는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더라구요.
편안함...행복감......이런거 무시못해요.
그리고, 영원함이라는 달콤한 말, 달콤하게 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그런 말들 너무 믿으면 더 가슴아프죠. 힘내세요
받은 상처들, 잊혀진거 같아도요 비슷한 일 생기거나 문득 생각날때가 되면
그게 잊혀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요. 그러니까 현실에 충실하시구요.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관계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어떤 여자분의 글
- 자기가 교제하는 여자(남자)가 있으면서 다른 사람 품에서 옷을 벗고
서로의 몸을 탐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자기는 대기업 본사에 근무하고 차, 집도 갖춘 나무랄 데 없는 남자인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했던
'너에게 내 미래를 맡길 수 없어' 이 말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는 남자분의 이야기.
- 넌 생각이 글러먹었어. 본사근무에, 차, 집 소유
너는 여자가 그런 조건만 바라보고 널 좋아할거라 생각하니..
무엇때문에 널 싫어하는지 잘 생각해봐!!
너의 외모 또는 너의 성격 또는 너의 찌질한 모습에 반감이 있는건 아닌지
여자는 말이지, 물론 현재 가지고 있는 물질적 조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내 남자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 미래에 대한 구상, 신념, 자신감에 자기를 맡기는거야.
4년 사귄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서 꼴 보기 싫은데 권태기가 찾아와서 헤어지고 싶다는 여자분의 이야기
- 사랑은 정말 노력입니다.
어제 끔직히 사랑했다고 해서, 오늘은 사랑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죠.
매일 매일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은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과 도저히 같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싫은 것이 아니라면 노력해보세요.
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은 싫은 것보다 좋은 것이 훨씬 더 많았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렇게 오랜 시간 정붙일 수가 없겠죠.
권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 또한 사랑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부일 것입니다.
오래 만난 자기에게 헌신적인 남자친구와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새로운 심남이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분의 이야기
- 지금 니곁에 있는 너의 남친도 처음엔 널 두근거리게 한 사람이란걸 잊지마라.
싫증을 빨리 느껴서 태어나 한 번도 남자친구와 200일 이상 사랑을 지속해 본적이 없는 여자분의 이야기.
- 글쓴이 글에서 왠지 느껴져요...사랑을 한 번도 안 해봤을 것 같은 분위기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느라 다른 곳에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서
2년 동안 나만 사랑해주고 내가 바람피워도 이해하고 기다려줬던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하고 싶다는 남자분.
그런데 여자친구는 너무 착하고 나는 또 여친보다는 내 미래가 훨씬 중요해서 고민임.
- 그게 여자친구를 위한 길이 맞긴 하네요..
그치만 다신 여자친구를 찾지 말아주세요. 제부탁입니다.
여자친구분이 다른 좋은 분 만나셨음 좋겠네요
신체 조건이 160/60인 뚱뚱한 여자분이 자기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그런 남자친구를 위해서 또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스스로를 가꾸게 됐다,
또 그런 힘겨운 다이어트 과정에서도 남자친구가 항상 배려해주고 난 너 모습 그대로도 좋다면서
늘 격려해준다는 훈훈한 이야기.
-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힘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봐야한다.
이 글의 논점은 160cm에 60kg이 뚱뚱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외모를 변화시켜 줄 수 있는 진정한 누군가를 만났다는데 있는거다.
추워지는 날씨에 부럽고마~
남자친구가 자기의 외모때문에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남자분은 여자 사귈 때 외모가 제일 중요하냐고 물으심.
- 외모만 봐요. 성격은 완전히 무슨 알콜 중독에 파탄자만 아니면 상관없구요. (구남친이 단게 확실한 리플..씻쇼킹)
5년 사귄 남자친구가 나보다 어린 여자애랑 바람이 나서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는데 그 동안 자기가 들인 정성과 사랑 때문에
도저히 헤어지는게 용납이 안되고 아직도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여자분의 이야기.
- 23살 젊은 남녀가 좋아하다가 싫어지는거 다른 이성이 생기는 별로 신기할일도 아니고.
뭐 그 중 한 사람은 상처가 남을테고 그게 이번엔 글쓴이 차례같고
그렇게 흘러가는게 청춘이건만.
아내와의 사랑이 식어버리고 새로운 여자에게 가슴이 뛰는 열정적인 사랑을 느꼈다는 마흔 살의 유부남
- 우리 인간들은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너무나 소심하고,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에 너무나 멍청할 수가 있다.
나이가 마흔이나 되어서도 계속해서 가슴이 뛰는 것과 사타구니가 꿈틀거리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ㅡ이것이 바로 소심한 생각이다.
어쨌든 얼마 후에는 다시 권태가 찾아오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다시 똑같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영원히 가슴이 뛰기 위해 이제는 누구를 만나야 하나!
남자친구가 애정표현, 스킨쉽이 지나치게 없어서 자길 사랑하는지 의심스러운 여자분
- 남자친구의 저런 말 제일 싫더라. "표현하지 않아도 내 마음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 성격이 원래 그래"
그래놓고 여자가 말 안하고 삐져있음 말안하는데 어떻게 아냐고 반박이나 하고..
가슴이 작은 게 아니라 아예 없어서 남자친구랑 헤어질 결심을 한 여자분
- 전 제 여자친구의 가슴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가슴 속의 따뜻한 마음을 사랑 합니다.
3년을 연애하고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던 남자친구와 3군데에서 궁합을 봤는데 궁합이 너무 안 좋았고
그 이후로 양가 부모님들도 탐탁치 않아하시고 싸움도 잦아져서 결국 헤어짐.
자기가 너무 점을 믿어서 인연을 놓치는 건 아닌가 고민스러운 여자분의 이야기.
- 사주따위로 헤어질수있을만큼.만. 사랑한거야. 과정이야 어쨌든 결론이 그렇잖아. 그게 아니라면 당장 달려가.
어릴 때 부모님 이혼, 아버지 재혼으로 엄마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편의점에 가면 엄마를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하신 어떤 여자분의 가슴 아픈 이야기.
- 어서오세요 손님 ^^ 사랑의 편의점입니다.
어떤것을 찾으세요? 아 ... 엄마요?
손님 정말 죄송한데요. 요즘 그 상품이 불량율이 많아서 리콜처리중이거든요.
모든 상품이 그런것은 아닌데...간혹 불량상품들이 있어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요 손님 !
대신 이런 상품은 어떠세요? 이번에 새로 나온 상품인데요.
손님처럼 젊은 여자분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상품입니다.
『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자 』라는 상품인데요.
괜찮으시면 한번 사용 해 보시겠어요.
아참! 특히나 이번 상품은 출시 기념 이벤트가 많은데요.
사용하시다가 상품 사용 후기를 보내 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 행복한 결혼에 골인 』
『 예쁜 아기 출산 』
『 세상에서 젤 좋은 엄마되기 』
상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고객님 ! 어떠세요 ?
대학 동기인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여자친구와 2년을 만났는데 같은 회사 유부남 상사를 사랑하는 것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했고 본인 생각에는 유부남이니 곧 정리하고 돌아올 거 같아서 기다리겠다고 말함.
그런데 여자분이 그 유부남이랑 사이가 안 좋을 때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남자분 행복하게 해놓고
며칠 뒤에 다시 그 남자에게 돌아가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결국 유부남은 이혼을 결심하고
본인은 너무 화가 나서 유부남 부인에게 전화해 상황을 알려주었다고 함. 여자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혼당하는 상황.
- 잘하셨습니다. 그 여자가 유부남이랑 끝내고 돌아와도 절대 흔들리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여자친구가 의심이 많고 집착이 너무 심해서 괴롭다는 남자분의 이야기
- 연인사이에서도 '최소한의 예의' 라는 것이 존재한다.
문자를 받았음 답장을 해주는 것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해주는 것
무슨 일이 있다면 있다고 말해주는 것
이따가 전화 한다고 했으면 정말 이따가 전화를 해주는 것
멀리 간다면 간다고 말해주는 것
여자(남자)랑 있음 있다고 말해주는 것
여자(남자)있는 자리면 같이 가자고 예의상 말이라도 한번 해주는것
그러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략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의도적이지 않은 이러한 '무시' 때문에 기다리는 입장에 놓여 있는 사람은
괜히 집착하는 사람처럼 생각되어지고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자존심'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혼자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혼자 지내라 '괜한 사람 '집착 중독자' 로 만들지 말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큰 '사랑' 을 바라는가?
'기다리는 당신의 잘못은 없다. 당연한 예의를 기대하는 것 뿐이니까'
-손창민 '연애의 정석 中'-
우는 모습이 예쁘다고 일부러 울리는 남자친구 이야기
- 나는 오빠가 아파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다며 만날 때마다 죽빵을 날려주세요.
66 정말 진심이 담긴 따땃한 글인데!! 진짜 감동 많이 받고 가요!!
7777777 간지글이란거 생각도 안들어요 너무 좋네요 ㅠㅠ 몇개는 나도 좀 써먹어야겠긔 ㅋㅋ
8888 뭔가 차분해지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99999999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는
10101010101010 이런 조언하는 내용의 글만 나왔다하면 무조건 허세래;;;
저도 감사해요 새벽에 많은 위로 받았어요
11전~혀 간지글 st 아니라규...좋기만 하구만; 글쓴님 기운빠지게스리
저도 전혀 간지글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살면서 자기도 겪었던 일들을 어찌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는 거잖아요.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좋네요
잘 읽었어요,
엄마글에 답변 참 멋지네요.. 엄마없는 설움 아니까 저런 말 한마디에도 얼마나 위로받았을지 아니까 저 답글달아준 분에게 더 고맙네요제가다..
간지글이건 뭐건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영화 '클로져'를 보고 나온듯한 기분.....................
소중한 자료 잘봤어요!!
아, 눈물나요. 진짜로 짠해서 눈물났어요.
예전에는 나도 저런식으로 믿었었지 . 믿으니깐 소홀해지는거라고 근데 여러사람 만나보니깐 아니더라. 더 사랑할수록 더 진심으로 대하고 잘해주는게 진짜 사랑이지. 떠나고 후회할 사랑이 아니라
우와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담아갈게요
오..진짜 숨은 강호의 고수들 많다긔 ㅠㅠ가슴이 뻐렁쳤어..저번에 예쁜 여자만 밝히는 남친땜에성형하고 싶단 여자밑에 달린 리플도 가슴이 뻐렁쳤는데
세상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오늘도 산다.
님!! 스크랩 해가요~ ㅎㅎㅎ
두번째꺼 대박 나 눈물나오라고 한다긔 ㅠㅠ
사랑도 현명하게 하고 엄마한테도 잘하는 딸..ㅠ ㅠ.. 고마워요..님..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 같은 책 한 권 읽은 느낌이예요!!
좋아요~..
내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끔 만드는 게시물이네요 잘봤어요^^
잘 읽었습니다. 노래도 참 좋네요~ 개인카페로 담아갈게요^^
왜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노래.................이 노래 ㅠㅠ 저한테 아주 의미있는 노래.. 옛날 생각나서 완전 감상에 푹 빠져서 읽었어요.. 잘 봤어요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고마워요 담아갈게요^^
정말 정성이 들어간 게시물이에요 ㅠㅠ 사진도 음악도 다 좋구~ 스크랩 해갈게요 감사합니다!
와우 멋지다~ 누가 간지글이래여 떽!ㅋㅋ열심히 작성하신 님한테ㅋㅋ 이런건 간지글이 아니라규.어쨌든 아직 연애는 안 해 봤지만 저한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ㅎㅎ 작성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궁듸 퐝퐝ㅋㅋ스크랩해 갑니다^^
다들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라 진실함이 느껴지네요. 이거 만든 분도 좀 센스쟁이인듯.
마지막꺼 넘 웃겨요,.....한참 감동받고 마지막에서 터졌긔...님아 이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좋은 글 보고 담아갑니다 화이팅~!!
ㅜ_ㅜ아 눈물...........
편의점 얘기는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ㅜㅜ
좋아요 ㅠㅠ개인 미니홈피로 가져갈께요!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
정말멋져요~~!!!!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쪽`
편의점에서 눈물낫엉 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이네여
그래.. 사귀는 사이에도 예의가 있는거지....하......
노래가 너무 슬퍼서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의점 리플 저거 뭐야 ㅠㅠ
펑펑 울었습니다.. 고마워요.
우왕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만드시느라 진짜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당~
잘보고 가요
너무 좋아요.....사진과 글, 음악 하나하나 전부 꼼꼼히 다 눈과 마음과 머리로 봤어요. 감사해요.
소드에서 봤는데 원본글에 댓글 남기러 왔어요 잘보고 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