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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바로 옆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이벤트기간이고해서 다녀왔죠 벌써 한달전이네요
무인텔 처음이였는데,재밌더라구요 방사진도 자세히나와있었구요.재밌기도하구^^
일반2만원이라고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3만원내라고 해서 3만원내고는잤지만
오아시스.참 특이하더라구요 세면대가 방에있고 작은베란다가있고
맛없는 컵라면도 있구요 -ㅁ-;;
불편했던점은 쇼파가없는것.세면대가 방으로 들어오니 공간이 없겠죠.
욕실이 큰편인데 샤워기때문에 세면대가 들어갈 자리가 없더군요
그리고 세면대에서 세수를하면 바닥으로 물이 다 흐른다는점.ㅠㅠ
또 탁자가 설치되있는데 유리를 2개로 고정시켜서 덜그덕거리는점.
그날 집이랑 가깝다고 바리바리싸가서..청소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셨죠.;;
휴지통이가득차고 치킨도시켜먹은지라 지저분했을꺼에요.
그래도 아침에 콜하지말라고 전화드렸더니 알바분~맞으시죠?목소리젊으신분
아들분이셨던가?교복입은..아무튼 다음에 또 이용해주세요~하시면서 친절하게
2시까지 콜안넣어주셨던거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지는..의문이지만..^^;;
주변에도 겉모양은 예쁜모텔이 많더라구요~그쪽둘러보고 다시한번 들리도록할게요
너무 주절주절;;그럼 오아시스 번창하시구요 이번 이벤트는 너무 좋았습니다.^^
첫댓글 호텔오아시스입니다. 9월에는 2만원 10월에는 3만원에 모가회원들에게 이벤트 했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라 혹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성의껏 손님들에게 하는데 조금 실수가 나오는군요 글구 컵라면은 다른거 추천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