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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물물교환 마당 스크랩 연주엄마님네 이야기 (마음 한자락을 내어 주세요..)
컨츄리보이9003 추천 0 조회 603 08.06.07 00:1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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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07 00:19

    첫댓글 꽃단장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이 곳으로 옮겨옵니다. 회원님들께서 따듯한 손길을 내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08.06.07 13:48

    연주아빠는 어디 가셨나요? 곧 태어날 아기도 있는것을 보면 최근까지도 가까이 있었을텐데... 너무 무책임하네요

  • 작성자 08.06.08 01:58

    그 보다 현재 넘 힘든것 같습니다. 우선 급한 불부터 꺼야 할듯 싶네요

  • 08.06.07 16:05

    예전에 제 생각이 나서 울고있네요 꽃단장님 제집이 구의동인데 바로옆동네였는데....저도 도움에 동참하겠습니다 면사무소 사회담당께 긴급구호신청도 해주세요 충분한 사유로 도움 받을겁니다 보내주시는 물품이 중복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물품을 받을수 있도록 서로 의논하면서 돕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전 약간의 돈을 후원하겠습니다

  • 08.06.07 19:39

    정말 감사합니다.. 입금해 주신돈은 내일 연주엄마께 전하겠습니다.

  • 08.06.07 21:28

    참으로 안타까운일이군요~내일 포항워크샾 모임에 갈때 아기티 몇장 (좋은건아님)가져가볼게요~도움이될런지모르겠네요~

  • 08.06.07 22:27

    앞에 놓여진 산이 높더라도 희망을 놓지 않으면 그 산을 넘을 만한 힘은 주시는 것같습니다. 힘내세요 된장,간장,미숫가루,숭늉을 9일 보내드리겠습니다.

  • 08.06.08 06:13

    10년전에 일이 생각 납니다. 희망의 끈을 안놓치려구 열심히 노력 하였습니다. 누구나 시련이 늪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연주엄마의 강한 의지에 찬사를 보내며~ 희망의 빛이보이네요 미약하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 생활용품 보내 드리겟습니다.

  • 08.06.08 02:12

    에구....전 유기견 카페에 스크랩해보겟습니다.

  • 08.06.08 07:27

    주변분들께서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꽃단장님,컨츄리보이님,수녀님,도토리 정철님,작목반 회장님..... 저도 도움이 될만한것으로 챙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희망가지시고,용기내세요^^*

  • 08.06.09 01:17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 막막한 심정 저도 미약하게나마 느껴보았더랬지요...마음이 아득해집니다.

  • 08.06.09 18:19

    이것이 무슨일이래요. 엎드려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연주모친께선 힘 내시고 주위에 계신 모든분들이 울타리가 되어드립니다. 힘네세요.

  • 08.06.09 21:15

    연주네가 오늘 연주 학교도 가깝고 `학교밖 교실`도 있는...연주 할머니 일하시기로 한곳과도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아직 집수리며.. 도배며 할일과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관심과도움으로 한시름 놓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아 엄마님.. 생각처럼 마음 한자락 내어주는 일이 쉽지않은데... 선뜻 10만원 씩이나 보내주시고.. 살림하시면서 10만원은 엄청 큰돈임을 압니다.. 눈물이 핑-돌게 감사합니다..

  • 08.06.09 22:44

    실은요 월요일마다 아이들 교통비식사비 각각 5만원 일주일치 안주고 보냈어요 너무 절박해서 우리아이들은 제각기 그동안 모아온 돈으로 충당한다 회의했구요 제가 너무 울었거든요 가슴이 미어져서....수고하시는 분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터놓자면 우리아이들 토,일 아르바이트합니다 전 겨울산이 좋아요 정상까지 다볼수 있어서

  • 08.06.10 00:01

    저도 동참할랍니다. 농산물 보내드려도 될까요. 지금은 토마토가 있고 감자도 캐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08.06.10 07:08

    효진낭자님 고마워요.. 무엇이든.. 마음을 같이 한다는건 아름답고도 좋은일입니다.. 오늘 아침엔 연주를 학교에 전학시키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학교 가고 싶어 애가 얼마나 들떴는지... 연주네에게.. 효진 낭자님의 고마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08.06.10 13:13

    남일을 내 일처럼 처리 하시는 꽃단장님 행복 하시죠...빠른 시일에 생필품 택배 보낼께요..

  • 08.06.12 11:08

    오래 간직한 기저귀 몇장과 저희 작은 아이 입던 옷 보냅니다. 새옷이 아니라 미안하구요. 어떤 옷은 두 아이 입힌 거라 헐기도 합니다만.. 연주어머니 힘내시구요. 예쁜 아이들 보고 웃으세요.

  • 08.07.02 23:56

    마음이 미여지네요..연주어머님 힘내세요..연주에게 도움이 될만한 새책 한박스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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