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강선우
도전하는 김예나
제목 : 무인도에 도착한 15소년
주제 :
15소년은 무인도에 도착했을 때 처음에는 당황했다. 그런데 계속 무인도에서 2년동안 지내면서 스스로 어려운 일도 도와주고, 양보하면서 적응이 되었다. 15소년은 브리앙, 드니팬, 모코, 에버슨, 고든, 백스터 등등이 있ᄋᅠᆻ다. 그 중에서 나와 비슷한 인물은 백스터고 그 이유는 부지런하고 이것저것 유용한 물건들을 잘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은 고든이다. 그 이유는 성실하고 존경받기 때문이다.
오래참는 김예영
제목 : 친구의 소중함
주제 : 어떤 일이라도 친구를 도와주자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드니팬은 자존심이 강한 아이였다. 또 다른 아이들의 말은 조금이라도 듣는데, 브리앙의 말은 거의 하나도 안 듣는다. 하지만 마지막 쪽에 보니 드니팬이 브리앙을 대신해서 칼을 맞았다. 나는 그 때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드니팬은 그 때 친구를 위해 몸을 던졌다. 만약 내가 드니팬이라면 10억을 준다 해도 못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드니팬은 친구에 대한 우정 때문에 브리앙 대신에 칼을 맞은 것이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나도 드니팬처럼 친구를 위해 어떤 일이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는 정아형
주제 : 등장인물 별명 지어주기
도니판의 원래 별명은 도니판경이지만 내가 지은 별명은 ‘여우’다 이유는 여우의 성격이 책에서 도니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우는 책에서 성격이 자기가 잘하는 것을 잘난 척 잘하는 걸로 나오는데 도니판 성격도 그렇기 때문이다.
행복한 김도윤
제목 : 15소년 표류기
주제 : 자신의 잘못을 말한 자크
자크는 연을 날릴 때 누구도 섣불리 도전하지 않았던 연 위에 타는 것을 자크가 올라탔고 형들이 왜 네가 올라 가냐고 물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말하였다. 나도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는데 맨 처음에 책에 밧줄이 끊어져서 의도치 않게 표류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자크가 했던 장난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솔직히 말을 하였다. 나라면 먼저 화를 냈을 것 같다. 아니 우리 이렇게 고생 하는게 누구 탓인데 정말 화날 것 같은데 형들은 오히려 자크를 감싸주고 용서를 해줬다. 이 부분이 정말 나에게 15소년 표류기를 읽었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자크의 잘못은 둘째 치고 이렇게 자기가 이런 장난을 쳤고 이렇게까지 큰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말하는 자크를 본받고 쉽다. 내가 만약 장난을 치면 나중에 걸리더라도 말을 안 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렇게 장난을 치고 용서를 구하는 자크의 태도를 배우고 싶다. 이렇게 보니까 난 지금까지 이렇게밖에 못 살았구나 하고 반성할 시간도 갖게 되었다.
꿈꾸는 이예빈
제목 : 변화된 도니판
주제 : 나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해야지
15소년 표류기라는 책을 읽고 어떤 부분에서는 무섭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재밌기도 하였다. 나는 이렇게 표류하는 것을 잘 못할 것 같은데 이 책 등장인물들은 잘하기도 하면서 무기도 잘 가꾼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도니판이 이제 착하게 굴겠다고 한 부분이었다. 나는 이 부분이 감동적이기도 하면서 참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도니판이 계속 이상하게 굴고 또 브리앙을 아주 싫어하는데 도니판이 ‘착하게 굴게’라고 할 때 나중엔 도니판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는 재미있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장난이 왜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위험한 장난은 안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위험한 장난은 나의 생명을 아프게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장난을 생각해 보니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장난은 다른 사람과 재밌게 놀면서 웃는 것이다. 옛날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놀았는데 그 때 재밌게 놀면서 웃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내가 넘어져 있었다. 장난을 치면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때는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정말로 재밌는 게임이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지금 느껴진다. 도니판은 자기 스스로 착한 사람으로 변한다고 했는데 나는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어렵단 말이다. 그래도 난 변할 것이다. 꼭 변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젠가가 아닌 바로 지금의 삶 속에서 찾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첫댓글 매번 타이핑하셔서 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매번 힘드신데 독서 감상문을 메일로 보내드릴까요?
어머니 ^^ 워드로 치는 경우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주 감상문은 메일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