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봉산 배추흰나비 ~~~

[허웅영]

오늘은 한국등산학교 졸업 등반이라고  합니다  체증이 엄날듯 했는데 그러 했습니다  ㅎㅎㅎㅎ

시작점에서 대기 중인 아직 1팀이 있습니다 5명 근데 이분들이 전제척으로 등반을 잘해서 우리를 방해 하지는 않았네요.....사진은 우리팀입니다

스타트가 어디든 중요 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

앞 등반팀인 듯합니다 ~~

간만에 등반중인 부등반 대장 ~~ 뭐든 계속해야 하는데 오래 쉰 모습이 여력합니다 ~~ 아쉬움 ...

이제는 청출어람이 되어 버린 상연 ~~` 우린 상연이를 보호 해야 합니다 ㅠㅠㅠ 홧팅

기다림도 등반의 일부 입니다 익숙 할 때도 된 듯한데 저는 아직 갈 길이 먼듯 ㅠㅠㅠ

이건 우리 루트가 아닌데 넌어디서 왔니 ???

언제쯤이면 낭만적인 등반을 할까요? 낭적인 등반은 또 우찌 하는 걸까요? ~~~ 깨달음의 시간은 나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흑흑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가을 스칩니다 우리통장의 잔고 같은 놈입니다

요건 자유로 해야 하는데 딱 1%입니다

거의 1년 이상 된 듯 합니다 재각형님과 줄메어 본지 ~~

고생하시는 회장님,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생 하실 날들이 ~~

[조민구]

우리 등반대장님은 가을 남자인가요...사진 댓글이 너무 가을스럽습니다.

[장소문]

가을가을 하네요~ 덕분에 배추흰나비 구경 잘 했습니다~

[김영란1]

안가본 길이라 궁금합니다. 내년에 가봐야지

[허웅영]

재민씨 덜고 가. 난 안가

[외숙]

와우 단풍이예쁘네요
저도가다만 배추흰나비 내년에가고프네요 ^^

[김연호]

시월 하순의 연기봉 등반은 낭만이 있을텐데...
건너편 요세미티 가는 길 2p가 비어있는 것 보면 요즘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