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8의 아래 온달 관련 사료에서 온달이 출정할때 죽령 서쪽~~ 이라고 말하는데, 죽령은 소백산맥 통로..지역 아닌가요?? 근데 위에 설명이나 사료 윗부분에서도 말하듯 한강유역을 회복하기위해 출정한것 같았는데, 혹시 그냥 온달이 한강과 그 너머 장수왕 시절 유역이었던 소백산맥 이북까지 다 먹겠다라는 각오 정도로 하고 한강 유역 출정을 한것이라 보면 되나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넵. 맞습니다. 온달이 죽은 곳으로 비정되는 곳은 아차산성(서울 광진구)과 온달산성(충북 단양) 등이 유력하게 비정되고 있습니다만.. 아차산성쪽으로 보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중부 지역 전체를 다 탈환하겠다는 포부로 보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넵. 맞습니다. 온달이 죽은 곳으로 비정되는 곳은 아차산성(서울 광진구)과 온달산성(충북 단양) 등이 유력하게 비정되고 있습니다만.. 아차산성쪽으로 보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중부 지역 전체를 다 탈환하겠다는 포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