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진이다. 인터넷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소개되어 있는 이 사진의 전시물의 소재지는 우크라이나 국립 체르노빌 박물관. 개는 '이둔체'라는 기형 증상을 나타내고 있어 머리는 하나이지만 다리가 여럿이다. 개는 동정심과 공포감을 일으키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위키피디아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기형 발생을 증가시켰다고 지적하면서도 WHO가 "아버지가 피폭되기 이전에 임신한 아이의 경우, 기형 발생 빈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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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쯧쯧.. 통탄할 일입니다
인간이 자초한 재앙...
에구~ 우야꼬....
무섭고 불쌍하고...... ㅡ,ㅜ;;
방사능이 얼마나 큰 재앙이 되는지 실감하내여 이게 우리 인간에게도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방사능이 무섭긴 무섭네요. 개가 불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