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반.항아리반.토끼 거북반이 함께 여주갑니다.
가깝고도 아주 머'~~~~ㄴ 곳이 여주더라구요.
조재범샘이 검색한 한우 국밥집 고기 왕창 들어갔네요
다들 맛있게 먹는데...우리집 은정님과 막내유가 문제였지요....다른식구들한테 미안하지만..15000원 하는 불고기를 둘만 따로 주문했네요...엄청 잘먹네요.
배부르게 식사하고 후식으로 오렌지도먹고 루덴시아에 도착.
멀리주차하고 셔틀을타야한다기에 무조건 들이밀고 주차장갑니다....건물에 장애주차장이 있더라구요
물외에는 반입금지라지만 슬쩍 물어보고는 간식도 들고들어갔지요....곳곳에 후미진곳이 많더라구요.
골목골목이 유럽의 어느 마을을 지나가는듯한
..아 유럽여행 가고싶다.
하여간 멋진곳이였어요.
전망대에서 한눈에 보이는 마을은 마음까지 평안함을 느끼게하는 ..함께한 이분들도 그런마음을 느껴보면 좋을건데...
종범님도 재범샘도 병수님이 좋아하는 자동차라고 사진을찍고.
재연샘은 병진샘이 좋아하는 로봇이라고 사진찍고 ....어딜가던지 서로서로가 좋아하는걸 함께 공유하고 싶은가봐요.
퇴근이 모두 6시라 여유롭게 마술공연까지 즐기고 더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남겨두고 돌아왔어요.
다들 즐거웠다니 나도 즐겁습니다.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조재범샘 감사하구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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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주루덴시아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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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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