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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대톡 분위기 과열된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뮌민재 추천 0 조회 1,061 24.07.18 14: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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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과열은 옳습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대로 그 대상이 협회와 정몽규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과열이 분산되면 집중 타격할 힘을 잃게 되죠. 개개인의 주의력과 에너지도 분명 한계가 있음을 알아채야 함!

  • 작성자 24.07.18 14:28

    분산되면안되고 다같이 힘을모으잔 얘기시죠?

  • @뮌민재 가장 권력이 집중된 곳에 집중타격을 해야 하는 건 게임에서조차 적용되는 논리죠. 게임에서 모든 것을 일일이 다 신경쓰게 되면 집중타격을 못하게 되는데 이는 현실세계에서도 적용됩니다.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주의력과 힘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니까요.

    분산되면 결국 그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됩니다

  • 작성자 24.07.18 15:29

    @축협땜에dog빡쳐서 2년만에정회원됨 맞는말씀 이시네요 집중타격 공감합니다

  • 최종보스만 까서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아서 그렇습니다. 지금처럼 주목받을 때 아니면 기회 없다 생각합니다. 막말로 최종보스 정몽규 깐지는 꽤 오래됐어요. 근데 바뀐것도 없고.. 이슈도 이정도 안됐죠.
    갠적으로 이제 축구팬들이나 축구언론들 혹은 유튜버들만 나서서는 안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정작 축구선수 출신들이 조용한건.. 전에는 뭐 본인 직이 걸려 있으니까 이해하자였는데.. 이제는 조용하면 방관을 넘어서 비겁한 지경에 이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더더욱 여론 뜨겁게 하고 여기저기 들쑤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7.18 14:33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제얘기는
    각자의 생활도 있으실꺼고
    하시는 일도있으실꺼며 걱정할껀 많고 많거든요 너무 집중적으로 과몰입 하시는 분들이
    여기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좀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올렸습니다

  • @뮌민재 본인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다들.. 그런것 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이번 축협의.. 특히 정몽규의 퍼거슨을 데려와도 반은 반대한다. 이따누x소리 하는 걸 보면서... 이 집단이 진짜 다 안 갈아엎으면 평생 이렇겠구나를 느꼈습니다.

  • 과열 되지 않으면 바꿀 가능성 그나마 적은데 더 적어지지 않나도 싶

  • 작성자 24.07.18 14:35

    과도한 몰입도 저는 비효율적인것 같거든요
    각자의 삶들이 있으실텐데 너무 억매이시는 것같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글써봤어요 ㅜ

  • 24.07.18 15:21

    @뮌민재 근본이 축구카페인데 한국 축구가 그냥 멸망위기라... 불탈만 한 것 같네요

  • 24.07.18 14:25

    최종보스만 문젠가요? 다 문제니 다 까서 괴롭혀야죠 그 사람들을

  • 작성자 24.07.18 14:36

    최종보스 나가리되면 그밑으로 줄줄이 사탕으로 알아서들 나갈겁니다 새판짜면 서로 입맛들 안맞아서 일못할께 뻔하거든요

  • 24.07.18 14:42

    네 그게 가장 핵심문제임

  • 24.07.18 14:55

    축협이 문제가 있는것과는 별개로 감독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그랬죠.
    전 허정무 때부터 축협에겐 악플러와 다름없는 사람이지만 축협이 무능력하고 답정너인 것 만큼 '일부' 여론도 그에 못지 않은 답정너라고 생각해요, 답정너 vs 답정너 싸움이라 더 답이 없는거고요.

    두 집단이 본심은 숨겨둔 채 '절차적 정당성' 이라는 단어 뒤에 숨어서 위선을 떨고 있다 생각하네요.

    물론 축협은 상종도 못할 집단인거야 분명한거고 회장과 의사결정기구에 속해 있는 인사들이 1순위 정리 대상이라는 점엔 어떠한 이견도 없습니다.

  • 작성자 24.07.18 14:46

    동감 합니다

  • 24.07.18 14:48

    02부터 한국축구를 보고 지금까지 응원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지만, 이정도로 과열된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승부조작 사면부터 클린스만,홍명보까지 축구팬들은 참고 참아 또 참았던게 이번에 터졌다 생각합니다

    무작정 과열이 돼 무작정 까고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은하지만 그동안 정몽규의 업적과 행동으로 보았을땐 지금의 과열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축구팬들도 지금 과열시켜 도려내지 않으면 평생 이렇게 굴러갈꺼를 알고있죠

    저는 알싸 시절 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국톡에 이렇게 진심으로 활동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강해 저역시도 비판을 담은 댓글들을 카페나 유튭에 자주쓰고 활동하네요
    이제는 여론을 몰아 더욱 과열이돼 이젠 악순환을 좀 끊어냈으면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 작성자 24.07.18 14:47

    빨리좀 끊어내고 새롭게 출발해서
    아시아의 호랑이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ㅜ

  • 24.07.18 14:54

    일단 계속 과열되고 뻥뻥 터져야 조금이나마 바뀔 가능성이 올라갈거 같아요...

  • 작성자 24.07.18 15:31

    수장은 뭘하길래 코빼기도 안보이는건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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