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내가 펜트하우스 오윤희의 삶을 살았다면 천서진 딸을 살려줬다 vs 안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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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여성시대 하다하다공산당이아이돌을...

오윤희 삶

오윤희는 가난한 고아이지만 성악천재

누가봐도 실력으로 청아예술제 대상감이고 서울대 음대 엘리트 코스 확정

근데 이사장 딸 천서진이 실력 안되는데 대상자리 뺏어감

그리고 트로피로 오윤희 목 그음

=성악 못하게 됨+반대로 누명 쓰고 퇴학당함

천서진은 그뒤로 승승장구해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서진이 오윤희 절대 못따라온다는 설정)

 평범하게 살다가 사랑하는 남자 하윤철과 연애함

가난한 의대생 하윤철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하고 결혼생각까지 있었음

근데 천서진이 오윤희 남자라는 이유로 하윤철을 뺏어가서 결혼함

하윤철과 사이에 아이 생김

그냥 아무 남자랑 결혼해서 가난하고 평범하게 삼

그런데 그 딸 배로나가 성악에 재능있음

반대해도 하겠다고 해서 결국 밀어줌

 천서진 딸도 성악함 동갑임 하윤철과 천서진의 딸 하은별

배로나가 훨씬 재능있고 더 잘한다는 이유로

하은별이 배로나 괴롭히고 천서진도 배로나를 쫒아내려 혈안됨

배로나는 하은별에게 학폭도 당하고 천서진 때문에 떠밀리듯 학교에서도 나가게 됨

 우여곡절 끝에 돌아와서 성악할 수 있는 목소리 되찾고 천서진 대타함

그리고 은퇴하면 대타 안까발리겠다고 함 (안까발림)

천서진은 그거 때문에 은퇴했고 대타는 묻혔음

딸 배로나가 자기 실력 자기가 뺏겼던 청아예술제 대상 탐

근데 하은별이 트로피로 오윤희 딸 배로나를 찌르고 계단에서 떠밈

결국 배로나는 죽었음 (나중에 빼돌려져서 살아남)

그리고 천서진은 딸 하은별의 범죄를 모르는척하고 은닉한 뒤

오히려 오윤희 딸 배로나를 죽은 뒤 갑질녀 만들어서 욕먹게함
(여기에 동조한게 배로나 친아빠인 하윤철-친아빠인줄 몰랐음-)

그리고 오윤희는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됨

 나중에 오윤희는 주단테에게 가정폭력 및 가스라이팅 당하는 천서진을 복수할 겸 도와줌 (복수 목적이지만 도와준것도 사실임)

그리고 모든것을 폭로하고 천서진과 함께 감옥감

나중에 감옥에 나온 뒤 천서진 딸 하은별은 납치당하고 목숨이 위험했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윤희 뿐

내가 오윤희라면 천서진 딸 하은별의 목숨을 구한다 vs 안구한다

실제 오윤희는 천서진 딸을 하은별을 양다리 부러져가면서 까지 구함

근데 천서진이 오윤희 죽이고 하은별 납치죄를 오윤희에게 뒤집어 씌운 다음 오윤희 지분을 뺏은 뒤 청아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하고 소프라노 복귀 무대를 가짐

[고롱고렁]

난 구해줄거 같아…걍 다른걸 다 떠나서 한사람의 목숨이 사라져가는거 자체를 그냥 지나치진 못할 듯 ㅠ

[사진학도]

죽게 냅둠

[모니카 벌룰라 겔러]

아... 그래도 일단 구하긴할듯... 근데 걍 옆에 놔두고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