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현희 언니도 SNS 보니까 매일 한강변 걷고 그러더라"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저는 원래 잠들기 전까지 먹었다. 그걸 그대로 이불 삼아서 잔 사람이다. 건강에 안 좋더라. 그래서 8시 이후에 안 먹고, 30분 정도 걷기만 해도 워낙 먹던 게 많아서 조금씩 빠지더라. 체지방만 6㎏ 빠졌다"고 밝혔다.
최희는 "현희 언니가 살을 진짜 많이 빼지 않았냐"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홍현희는 "제가 양념을 너무 좋아한다. 나트륨이 적은 어린이용 간장, 된장, 고추장을 먹었다. 두유도 아기들이 먹는 걸로 먹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너무 보기 좋다"고 칭찬했고, 홍현희는 "저도 건강한 2세를 위해서 저부터 건강하자는 마음으로 뺐다"고 말했다.
첫댓글 진짜 진심 저 둘의 아이는 기대됨 ㅎㅎ 너무 행복한 엄마 아빠사이에서 나올꺼같아서 행복한 아이가 될꺼같아
자기 직전까지 먹던버릇 있으면 진짜 고치기 어려운데ㅠㅠ 왜냐면 배가 안차면 잠이 안와ㅠㅠㅠ잘ㅠㅠㅠㅠㅠㅠ
딸래미 낳으면 백퍼 우리딸이랑 닮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주니어가 꺄르르 거리는 거 들린다고 ㅋㅋㅋㅋ 행복하게 준비한만큼 좋은 소식 들었으면 좋겠다 ~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니까 부담도 덜하고 너무 보기 좋다!
오 어린이용 꿀팁..
와 진짜 얼굴보니까 살빠진 거 엄청 티난다..
어린이용 대박..!!!
전이미야식도안먹는데요ㅠㅠ
어린이용 진짜 꿀팁이다..
저거 진짜 자취생꿀팁중 하나…음식같은거 어린이용 사면 하루먹기 딱좋고 간편함..!!!!
되게 응원하게 되는 사람인거같어.... 화이팅
언니 어린이용 김 8봉지?ㅋㅋㅋ먹던데
어린이용 대박이다 ㅜㅜ진짜 꿀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