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장발 차원에서 전개해나가는 뭔가가 있는 건 아닙니다만
사태를 아시는 분이라면 제목의 불매운동에 공감하시리라 믿고
제목도 달고,
또 모르시는 분 있으시면 분위기파악하시고 동참해주시란 뜻에서 글 올립니다.
처음부터 볏신브라운이라는 말을 한 것은
혹여 제대로 된 회사명을 썼다가
명예훼손이네, 음해네 딴소리를 듣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볏신짓 하고 있는 것도 비꼬는 거구요.
사건 정리입니다.
어느 정도 토론도 하고, 웹 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의논해봅시다.
1. 신호준수♡ 님 회사에서 선물용으로 (아마도 법인카드 일시불인듯)
쉬머브릭 240만원 어치 구매.
본품과 사은품을 따로 포장해달라고 요구하심.
이때 샘플을 본품에는 조금, 차후 수령분에는 많이 넣었다는 말을 들으심.
결재와 제품수령은 회사 다른 분이 하셨음.
당시, 구입 다음 날부터 온카운터 행사(수첩과 샘플) 들어가니
많이 챙겨주겠다는 말을 매장직원이 먼저 함.
다른 사은품은 따로 받기로 하고 제품과 수첩 2개, 샘플 6종만 받아옴.
2. 이틀 후 재방문하자 본사규정 상 샘플지급이 안 된다며
화장솜3, 수첩 1, 샘플 3종만 줌.
불온한 태도로 매장 매니저와 대화 결렬.
(본사 규정 들먹이며 최대한 챙겨드렸단 말 반복.)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화장품 매니저와 3자 대화.
백화점 사은품으로 해결을 보려하는 듯 하였으나 원하는 바가 아니므로
볏신브라운 본사와 이야기하여 샘플을 챙기는 방향으로 대화 종료.
3. 롯데 영등포점 화장품 매니저가 본사에서는 차라리 반품하라는 식이라며
다른 브랜드의 사은품이라도 드리겠다고 함.
4. 이때부터 볏신브라운 본사와 통화
(신호준수♡ 님이 거신 것)
샘플증정 불가, 쉬머브릭 대량 판매조차 실수라며
규정 상 한 번에 대량판매 안 된다고 함.
미국 본사에서도 샘플은 규제한다고 말하다가
신호준수♡ 님 동생되는 분께서 미국에서 우편으로 보내줄 때도 샘플 잘 온다고 하자
말을 이리저리 돌리기 시작.
장발에 올리신 글의 반응을 전하자
자기네도 인터넷팀이 따로 있어서 모니터링(장발도) 한다고 함.
(전화통화내용을 인터넷에 적는 중이라고 하자
인터넷 적으시라고 조금 이따가 전화드릴까요? 라고 비꼼)
신호준수♡ 님께서 "샘플에 도도하다"는 말을 하시자
"도도가 규정"이라고 말꼬리 잡음.
계속 규정 상 안 된다는 말.
처음엔 대리, 그 후에 과장과 통화하였으나 계속 말을 돌리고 도도하게 응대.
심지어 "제가 좀 싸가지가 없어서요"라는 말까지.
9만원 이상 사은품이 있으니 그에 해당하는 갯수는 못되더라도
적어도 10개 정도 수량만이라도 받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240 ÷ 9는 26명이니
26명이 따로 가서 화장받으면서 물건 샀으면 줬을 것 아니냐! 고 하시자
나눠서 사라고 함.
일어나지도 않은 걸 왜 이야기하냐는 식.
이 사건으로 인해 자게와 이슈방에 볏신브라운의 자세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그 외에 볏신브라운 매장에서 수모를 당하신 일이라던가
외국화장품 수입사들의 횡포 등에 대한 말이 나오기도 하구요.
볏신브라운 코리아나 볏신브라운으로 메일을 보낸 분도 계셨으나
신통한 말을 못 듣고,
미국 본사에서도 그냥 토닥토닥 적인 요식적 답변만 옵니다.
매니아의 금단증상을 우려,
볏신브라운 코리아에서 수입해오는
백화점매장, 종합쇼핑몰 제품을 사지말고
다른 경로로 구입하시라는 글도 올라오곤 했으나
오솔길미향이 님이 올리신
배송을 본사에서 처리한 경우
소비자가 있는 나라의 매출로 처리된다는 글에 의거하여
불매운동 쪽으로 가닥을 잡기로 한 상황.
그리고 급기야,
볏신브라운 코리아에서
백화점 매장에서 여분의 샘플을 수거해갔다는 말을
장발삼종세트 님께서 자게와 이슈방에 올리셨네요.
(얼마를 구매하건, 이미 공지한 금액 당 사은품 외에는 추가증정 불가라 함)
볏신브라운 코리아에서
샘플을 판매하기 위해 본품을 대량구매하는 소비자가 있다는 핑계를 댔다고 하네요.
아직 공식적으로 정리된 입장은 아닙니다만...
어느 정도 정리해서 올려야 하지 않나 싶어
나름대로 이글저글 읽어보고 글을 씁니다.
혹, 잘못되거나 더 추가해야 할 상황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자게와 이슈방에 올리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시면 수정할 거구요
못된것들ㅉㅉㅉㅉㅉㅉㅉ
우리 이번 기회에 소비자의 권리를 찾자구요. 매장 가서 샘플 달라고 눈치도 보지 말고 ~ 테스트 해주라고 당당하게 말하구요~ 도도로 나가보라고 하세요 ~ 뼈저리게 자기네가 잘못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자구요 ㅋㅋ
이해됐음!! 덩달아 불쾌해지네요.. 딴건 몰라도 바비 페이스오일 좋아했는데 다른 브랜드 찾아봐야겠긔.
와...도도가 규정이래.....시이밤
그 일도 있지 않았나요. 전화받은 여자의 바로 윗사람 바꿔달라고 하니까 "그 분이 외국인이신데 괜찮겠어요?"이런 식으로 말했다면서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 건데 ㅉㅉㅉ 진짜 이번 불매운동으로 정신 좀 바짝 들어야할듯
나 개인적인 경험으론 영등포 샤넬매장직원도 개ㅅㅂ불친절했는데 오 ㅐ그따위긔. 다른매장은모르겠고 거기 샤넬 바비브라운직원 교육제대로받아야하긔....맥은친절했어. 근데... 바비는 본사자체가 글러먹었군요
222222222222.........샤넬 잊지않아 병시나-
일단 그 쉬머브릭인가 뭔가 그거 반품했데요??그것부터 반품해야 재고쌓이지
반품을 못하셨대요 법인카드라 취소도 힘들고 이미 선물로 개개인에게 지급된거라..그래서 더 열받아하시더라구요
이거 진짜 불매운동 해야되겠더라구요..앞으로 바비는 다신 안쓸거삼.
와 재수없다...
이상하다 미쿡에서는 안 사도 샘플 마구 뿌리던데... 저는 미쿸 바비브라운에서 브론저 30불인가 35불 주고 사면서 물광 파운데이션 샘플 두개 받았었는데
바비..되게좋아하는 화장품이였는데-_-;;;; 정말...............................
바비브라운은 면세점도 싸가지 없던데... 아 다신 안사야지 진짜 정떨어지네 ~~
동참 맹세차 댓글 몇 자 적읍니다.
어익후~ 여지껏 바비브라운 장품 많이 샀고, 또 갈때마다 매장 직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내내 내가 아는 그 바비브라운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라긔. 근데 분명 이 글만 읽어보면 바비브라운 본사 실장이란 사람,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 맞는 것 같긴 한데, 난 뭐라고 판단하기가 어렵다긔. 어차피 이 글은 그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써진 글 아니냐긔. 말이라는게 한쪽이 잘 했는데, 오는 말이 결코 저렇게 오진 않았을 거라긔. 뭔가 똑같이 날카롭게 굴고 그랬으니까 저런 말까지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긔. 뭐 불매운동을 할 사람들은 하는거겠지만, 바비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계속
사게될 것 같다긔. 암만 장발에서 에뛰드 제품 불매운동하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했다고 해서 모든 고객이 다 떨어져나간건 아니지 않냐긔. 암튼 그 240만원어치 장품을 샀다는 님도 안됐고, 그 실장이란 사람은 조금만 더 고객 입장에서 유하게 대했음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긔. 여지껏 쌓아올린 이미지를 한 개인의 망발로 이렇게 무너지게 만들다니... 내가 바비여사라면 당장 저 직원은 모가지라긔!! -_-
저도 백화점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한사람의 입장으로만 써진거라서 어찌 딱누가 잘못했네 라고 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백화점에서 일해보신분들은 아실껀데.. 요즘 손님들 조금만 잘못애기해도 까칠하셔서 저렇게 까지 못할껀데..ㅡㅡ 백화점입장도 있고해서.
22222222222222222 나도 바비 제품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갈 때마다 매장 직원들 좋았다긔. 오히려 기준 금액까지 사지도 않았는데, 그냥 샘플 막 끼워서 줄 때도 많았고 제품 하나를 사더라도 기분 좋게 해주는 직원들만 봐왔다긔. 물론 내가 가는 곳만 가니까 그런 탓도 있겠지만 암튼 이 글만으론 뭐라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려움. 본사 실장이란 사람이 저렇게 말 할 정도라면 솔직히 그 240만원어치 샀다는 사람도 만만찮게 말을 곱게 하진 않았을 것 같고... 같이 잘못했으면 잘못한거지, 어느 한쪽만 잘못했다고 몰아가기엔;;; 지금 장발에 다녀왔는데 정말 분위기 완전 싸하다긔. 거기는 여론몰이가 참;;;;;
입장 다른 사람은 글도 제대로 못남길 분위기라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40만원어치 샀다는 사람 말 곱게 안할만 하지 않아요?? 애초에 제대로 했으면 말 좋게 나갔겠죠 물건 사는건데 그것도 몇백만원씩이나...매장에서는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헉, 그냥 내 생각을 적은 글인데, 리리플이 많이 달려서 놀랬긔. 근데 난 여전히 모르겠다긔. 말그대로 입장차이일 뿐. 내가 부당한 일을 당했으면 이 일에 더 쉽게 동참했을 것 같긴 한데, 난 여러 바비 매장을 다녔어도 딱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거니와, 비비안님 말씀처럼 어쩔땐 샘플을 더 챙겨받았을 때도 있었다긔. 하지만 웃으면님 글을 읽어보면 고액을 소비하면서까지 구입을 했는데도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가 그것밖에 안된다면 화가 날만 하다고 본다긔. 그걸 본사 실장이란 사람이 제대로 응수를 못한건 분명 잘못이고.
암튼 이 일이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장발에서 불매운동을 하겠다. 라고 선포를 한다해도 살 사람들은 또 암암리에 다 사는거 아니겠냐긔.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바비쪽에서 서비스 부분을 개선해주면 더 좋은거고. ㅋㅋ
그니까 이런 불매운동을 많은사람들이 동참해야 서비스도 개선되고 좋아지는거겠죠~그리고 한사람 말만 들은거라고 해도 이 많은분들 평소에도 느끼고 있떤 점들이라 더 공감하는거아닐까요?????제가좀싸가지가없어서요 란 말은 어떻게 들어도 정신나간 미친말인데요?????소비자를 호구로 아나-_-;;;소비자원신고감인데 충분히???
비비안님 말이 좀 그러네요. 거기는 여론몰이가 참;;;; 이라니요??? 지금 충분히 여러 번 투표하고 많은 이야기 진행하면서 여러 의견 수렴하는 중인데.. 직접 경험하신 분만해도 정말 많은 수에요. 샘플 몇개 받자고 무조건 몰아가는건 아닌데요.
가난한이미지님 저도 장발 자주갔었는데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중이라니.. 그게 어딜봐서 여러가지의견수렴중인지... 여러가지의견수렴이라면 비비안님 의견도 수렴해야 할부분아닌가요? 바비브라운피해자사례가 지금 여러의견 수렴중이란 말씀입니까? 지금 거기가서 바비브라운 왜잘못해는지 모른다 그러면 아주 신고 들어올것 같은분위긴데 ;; 무슨 의견수렴이라는건지요 이왕 하는김에 맥,샤넬,디올 다 불매 운동하고 다 국산쓰시죠 뭣하러 바비브라운만하세요 이기회에 수입브랜드 다 몰아냅시다 그래야 소비자 봉인줄 알고 가격올리는 수입화장품들 정신똑바로 차리지 않겟어요?
아 짜증난다 바비브라운 왤케 찌질하게 구냐.. 이미지 완전 배리네~~~ 에라이 찌질브라운아~~~~~~~~~
바비랑 샤넬은 진짜 싸가지 없는 매장계의 양대산맥 아니긔....진짜 한두명 당한게 아니긔....나도 그랬고.....니들이 만든 화장품 따위 안쓴다...솔직히 써보니 그닥 좋은 것도 모르겠던데....흥흥 무슨 아티스트 운운하면서 그따위로 하면 되나...서비스업종이면서 어이가 없음
바비브라운 측 어이없네요
헐...........우리동네긔..................... 내가 자주다녀서 아는데 바비브라운 진짜 조낸 불친절하다긔ㅡㅡ
지금 장발 다녀오는길인데..사람들 불만제로에 100명모아서 글올리구 미국에스터로더회사에 영문멜 보내고 난리났긔 글구..바비에선 인터넷관리팀이 따로 있어서 다 알고있대여..근데..콧방귀도 안뀐데요..글구..지금 막 화나있는 소비자를 샘플에 미친사람들로 생각하고 있다나..할튼..그런분위기라네요.. 글구 오늘 매장다녀온 소비자가 리플달았는데..매장녀가 그랬대여..본사에서 그나마 있던 샘플 다걷어갔다고..그래서 그나마 한두개 줬던것도 못주나보더라구요.. 황당하긔
저는 롯데 면세점 바비 진짜 싸가지 없던데.. 워낙 사람이 많기도 많지만 테스트 해본다니까 표정 완전 썩고 뭐 보여줄 생각도 안하더라긔.. 참나.. 거기서 산게 몇갠대-_- 바비는 어느 백화점이나 친절한 직원 본게 드물다긔.. 샤넬도 양대산맥을 이루고..
진짜 샤넬이나 바비나 고객을 전부 샘플팔아 장사하는 장사치로 아는거야 뭐야~ 도도가 규정이라는거 정말 어이없다 얼굴에 맞는지 안맞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본품 구입도 하는거지..차라리 불매운동 잘돼서 뼈저리게 느꼈음 좋겠슴슴슴!
바비 정떨어져요
대구 롯데 바비도 친절도 꽝!!!!!!!!!!!!!!!!!!!!!!!다른곳 빡빡해도 바비는 텅텅볐더니 이유가 있음!!!
울 동네 바비브라운도 장난아니게 불친절해요! 예단함에 들어가는거라 금액이 꽤 나왔는데 샘플 고작 일회용 몇장이랑 작은 사이즈의 수납장같은거...나름 웃으면서 마니 샀는데 샘플 좀만 더 달라고 했더니 원래 안준다며 손님 이금액은 저희한테 마니 구매하신것도 아니라며 말을해도 엄청싸가지없게 하더라구여
참나 소비자들 덕분에 이만큼 성장한거면서 도도가 컨셉????????? 도도로 언제까지 가나보자 볏신들
도도카 컨셉이래...병신들..도도하다...엉엉..할꺼다..
바비 매장의 서비스를 탓하는게 아니긔.. 본사에서 대리나 과장급 되는 사람들이 전화상으로 고객응대를 저리해도되는거냐긔..샘플에 도도한게 컨셉이라는둥의 말을 하질않나. 글에는 쓰여있지않지만 신호준수님이 과장보고 윗사람바꾸라니까 저 바로위에는 사장님인데요? 외국인이신데요? 이런식으로 말을했다고하긔. 아니 도대체 어느회사가 과장바로위에 사장이긔??-_- 이 사건의 요점은 바비매장도 아니고 샘플을 조금준다는것도 아니긔. 본사에서 얼마나 고객을 우습게봤으면 저런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지... 바비본사에서는 이상황 다 모니터중이고, 장발을 샘플에 미친집단으로밖에 생각안한다고 하더이다..-_-..
맥 매장도 샘플 너무 안주신다구......................
같은 수입처가 좀 많더라구요 옛날에 학교에 바비브라운 취업설명같은거 해서 왔는데 바비, 맥, 클리니크, 에스티로더 등 같은 계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