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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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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털 스크랩 건강정보 자살한 사람의 유서가 비슷한 이유.
폭ㅇ염이겨내 추천 1 조회 44,562 25.08.04 14:2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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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04 15:04

    첫댓글 우리 이모가 이걸 알았더라면. 글 고마워!

  • 25.08.04 15:12

    진짜 버티는 것도 힘이야...잘하고 있어

  • 25.08.04 16:11

    어둡고 긴 터널이지만 결국 빛이 보일거야 모든건 영원하지 않아 다들 힘내길

  • 25.08.04 16:56

    정말 가만히 버티기만해도 이 긴 터널을 지나갈수 있을까?

  • 25.08.04 18:10

    내가 딱 이럴 때 어릴 적에 날 힘들게 했던 일들이 오늘의 나에게도 힘든 지 생각해봤어. 그 땐 죽고 싶었던 일들이 오늘의 나도 죽고 싶게 만드는지... 그래서 지금 일어나는 일들도 나중엔 그냥 그 땐 그렇게 많이 힘들었지. 하는 일로 끝날 거라고 믿게 되더라

  • 25.08.04 19:13

    나 진짜 죽는 방법도 찾아보고 마음까지 다 먹고 계정같은 것도 삭제하고 정리 다 했는데 지금 잘 살고 있어
    3년? 4년 정말 살 쪽 빠져서 해골같을 정도로 식욕도 없고 의지도 없었는데 가족이랑 친구가 손 내밀어주더라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내가 진짜 그냥 히키처럼 살다가 문득 힘이 얻어지는 날도 와
    두 번 넘어졌는데 한번은 손잡아주는 사람 없었는데도 내 힘으로 일어나졌어
    여시 힘내 원래 버티는거 말곤 답이 없는 거니까 잘하고있는거야 많이 무서워하지마

  • 무조건 가능해 가능하다는 걸 믿어야 돼

  • 버티지도 않아도돼 그냥 그시간에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그냥 누워만있어도 돼 나도 그랬어 믿어줘 터널은 구멍이 두개잖아 무조건있어

  • 내가 팔베개 해줄게..ㅜㅜ

  • 25.08.04 18:22

    뭔가 슬퍼ㅜ

  • 슬프다.. 끝없는 고통이겠지...

  • 25.08.04 20:44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슬프다 십년넘게 우울증인데 이제야 뭔가 치료가 되는 것 같아서 오늘 하루 행복했는데 과거의 내가 나를 포기했으면 끝나지 않을거같은 그 시간을 끝내려고 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겠지 행복하면서도 슬픈 하루다

  • 15년 버텼는데 더 버텨야하나요 남들은 똑같은 상황에도 1만큼 힘든데 나는 10만큼 다가오는게

  • 25.08.04 22:24

    6개월간 직괴당했을때 회사에서 뭐 자를때마다 긋고 싶고 출퇴근길에 차사고 나길 바라고 회사 사람들 출근 전에 회사에서 죽어서 유서도 그사람들에 대한 내용으로 남겨야지라고 생각하다가 이번달만 버텨야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가 위태로워보인다고 회사에 문제생길 것 같다고 해고 엔딩;
    이후에 그만두고 나서도 매일 괴롭힘 당하는 꿈꾸면서 회사 나온지 1년이 됐을때까지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이제야 괜찮아졌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8.05 10:01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의지하고싶을때마다 찾을수있는걸 만드는건 어떨까 ?? 너무 힘들때마다 산책을 한다던지 산책한다는 행위는 안없어지니까 없어지지않는 대상이나 활동에 의지하는.. 나도 요즘 너무 힘들어서 여시댓을 그냥 못지나치고 댓글달았어!!

  • 25.08.05 02:15

    나 힘들어

  • 25.08.05 10:02

    많이 힘들어 .....? 🥺🥺 밥 잘챙겨먹자

  • 25.08.07 13:52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시지만, 힘껏 안아주고프다ㅠㅠㅠ 힘들지

  • 댓글 너무 눈물나네 ㅠ ㅠ 회사인데 ㅠㅠㅠㅠㅠ

  • 25.08.05 12:16

    힘들다하면 너만그런거아니다고만 하는데요 그냥 포기하는게 편하긴해

  • 25.08.05 12:47

    요즘 나네
    무슨 갱년기마냥 회의하다가 보고하다가 책읽다가 유튜브 보다가 울음
    앞에 누가있든 그냥 갑자기 괴로워지고 이상황이 감당이 안되니까 눈물부터 터져나오는데
    진짜 다 필요없고 쉬고싶다 이 생각이 정확함

  • 근데 주변에 말하고나니까 정말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더라.
    난 괜히 짐될까봐,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그냥 내 문제니까 혼자 앓다가
    약먹고있단걸 친구들에게 어쩌다 말하게 됏어.
    근데 정말 카톡자체를 잘안하는 친구(친함!!)도 가끔씩 연락주고, 자꾸 어디 가자하고 해주더라.
    그런 관심 덕분에 좀 더 버티게 되는 것 같아

  • 25.08.05 15:49

    너무 힘들다 근데 가족한테도 이제 말 못하겠어

  • 25.08.05 18:16

    맞아 극한으로 힘든 상황 생각해보면 이제는 나좀 내버려둬 이제는 쉬고싶어 이런 일기만 가득함 근데 돌아보면 아무도 날 들들 볶지 않았어 내가 정신과 치료 안하고 나를 방치해서 인지왜곡이 피크 찍어서 그랬던거임 ㅠㅠ 부끄럽지만 그냥 일상 토크 하는 사람 잇으면 얘기꺼내봐…. 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눈물 흘리면서 걱정해줘서 정신 들었어

  • 25.08.05 18:48

    버티지도 견디지도 마 그냥 보내.. 시간을 계속 보내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 잘했다고 해줘야돼.. 밝고 무해하게 큰 애들은 어려서부터 뭐든 잘한다 할수있다 소리를 많이 들어봐서 그래
    그런 말을 해줄 사람이 주변에 없으면 본인이라도 스스로한테 해줘야 돼.. 칭찬일기 괜히 쓰라는 게 아니야 스스로 사소한 거라도 잘했다고 해줘 억지로라도 ㅋㅋ 이게 인지치료야 그리고 단순히 잘했다고만 하는 게 아니라 억지로라도 이게 왜 잘한 건지 이유를 생각해봐 그런 것부터 시작하는 거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야 이렇게 자기 긍정이 있어야 극복하는 거야

  • 25.08.05 23:29

    와 맞아 나 우울증왔을때 제일 절망적인건 내인생 내 고통이 앞으로도 똑같을거같다는 생각이었음 ㅠ그래서 빨리그냥 편해져야겠다 이생각.. 약먹고 빠르게 치유됨...

  • 25.08.06 04:40

    넘어진채로 있는게 때로는...ㅠㅠ

  • 25.08.06 07:01

    주변에 얘기하니까 도움이 더 안 돼서 혼자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방법 찾는 중

  • 난 약먹어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상황 속에서는 안나아지더라 나도 퇴사하고 6개월은 지나야 좀 기분이 나아졌어 특히 pms심하면 그 기간 동안에 괜찮은 기분을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서 죽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 자주함

  • 25.08.06 12:25

    근데 진짜 그냥 쉬고싶어 사는게 너무 귀찮아..

  • 25.08.06 20:42

    그냥 있어 암것구 하지말고

  • 25.08.07 09:45

    말햇는데 안되면………?

  • 25.08.07 13:52

    진짜 진퇴양난처럼.. 아무도 없고 그냥 날 둘러싼 모든게 바뀌지않을것 같아 인생로그아웃하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찼는데...
    죽을 용기까진 안나서
    사회적 sns다 끊고, 잠수타고 죽은것마냥 지냈는데 웃기게도 지루하더라ㅋㅋㅋ...세상은 또 잘 돌아가고...
    그러다 한없이 무너질때 자존심 다버리고 주변에 도와달라고 하니 살아졌어..
    (그과정에서 믿을만한 사람 몇은 잃어서 더 서럽긴했지만^.ㅠ)

  • 25.08.09 18:42

    일상토크할 친구도 없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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