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듀스48 스카우팅 리포트'는 쉽니다.
대신 1회 소속사별 등급 평가 무편집본이 올라온 관계로
해당 영상에 대한 소감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총 4편으로, 글 1개당 무대 10개입니다.
소개하는 순서는 제가 내린 주관적인 평가 순위의 역순입니다.
평가 기준 및 내용은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연습생들이 실제 받은 등급은 영상 아래에 표시하겠습니다.
(기존의 스카우팅 스코어는 잠재력 평가이므로, 아래의 무대 등급 평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야부키 나코, 타나카 미쿠의 무대는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아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 올라올 일이 없을 겁니다. 선곡을 이상한 걸로 해서...)
40. 아사이 유우카, (우메야마 코코나 → 중도 하차) - SKE48, NMB48
Twice - Knock Knock
(실제 등급 : 아사이 유우카 - F, 우메야마 코코나 - F)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F, 선곡 : F, 완성도 : F
만족도 : F
(2) 총평 : 지옥문이 열렸다.
- 실력을 떠나 둘이서 합이 하나도 맞지 않음.
-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아사이 유우카.
- 반면 의욕조차 없어보이는 우메야마 코코나.
(3) 개별 멤버 평가
- 아사이 유우카 : 노력은 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 F
- 우에야마 코코나 : 노력도 안 보이고 결과는... → 평가 거부
39. 마츠오카 나츠미, 모토무라 아오이, 무라카와 비비안, 아라마키 미사키, 이미다 미나, 쿠리하라 사에, (츠키아시 아마네 - 중도 하차) - HKT48
HKT48 - 止まらない観覧車 (멈추지 않는 관람차)
(실제 등급 : 마츠오카 나츠미 - F, 모토무라 아오이 - D, 무라카와 비비안 - F, 아라마키 미사키 - F, 이마다 미나 - D, 츠키아시 아마네 - F, 쿠리하라 사에 - F)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F, 선곡 : D, 완성도 : F
만족도 : F
(2) 총평 : 뭐로 뽑힌 거예요?
- 1회 최고의 장면이었던 백색소음 7인조의 무대.
- HKT48 노래이므로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곡을 부른 듯.
- 하지만, 여기는 하카타도, 아키하바라도 아님.
- 합이 맞았더라도 사람들이 이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느낄 것인지는 고민했어야...
- 비비안이 제일 눈에 띈다, 특히 실력 면에서.
- D 받은 모토무라 아오이, 이마다 미나는 2회에서 반등 가능성 보였음.
(3) 개별 멤버 평가
- 마츠오카 나츠미 : 존재감이 없음 → F
- 모토무라 아오이 : 너라도 열심히 추는구나 → D
- 무라카와 비비안 : 열정만은 A급 → F
- 아라마키 미사키 : 하아... → F
- 이마다 미나 : 중간에 실수가 컸다 → F
- 쿠리하라 사에 : 외모는 괜찮은데 → F
- 츠키아시 아마네 : 평가가 의미가 없음 → 평가 거부
38. 사토 미나미, 아사이 미나미, 치바 에리이 - AKB48
AKB48 - 投げキッスで撃ち落せ (키스를 날려 쓰러뜨리자)
(실제 등급 : 사토 미나미 - D, 아사이 나나미 - F, 치바 에리이 - F)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F, 선곡 : F, 완성도 : F
만족도 : F
(2) 총평 : 지하돌을 보는 느낌...
- 음악도, 실력도 모두 일본 지하 아이돌 느낌.
- 그래도 포인트 안무(뒤에서 손 흔들기)는 머리에 잘 남음.
(원래는 안무가 없는 부분)
- 여기서 선발이 나온다면 진짜 기적일 것 같음.
(3) 개별 멤버 평가
- 사토 미나미 : D의 이유는 뭘까? → F
- 아사이 나나미 : 색소폰을 불었다면 나았을까? → F
- 치바 에리이 : 섬소혜의 일기는 지금부터 → F
37. 나카니시 치요리, 모기 시노부, 미야자키 미호, 시노자키 아야나, 이치카와 마나미 - AKB48
4Minute - 이름이 뭐예요?
(실제 등급 : 나카니시 치요리 - D, 모기 시노부 - F, 미야자키 미호 - D, 시노자키 아야나 - F, 이치카와 마나미 - F)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랩 - F, 춤 - F, 선곡 - F, 완성도 - F
만족도 - F
(2) 총평 : 먀오가 고생했구나...
- 미야자키 미호가 선곡하고 연출까지 주도했을 것 같은 무대.
- 김먀오, 행거갑(치요리), 추호갑(마나미) 등 나름대로 네임드 그룹.
- 선곡은 용감했으나, 결과물이 학예회.
- 치요리가 생각보다 더 몸치였음.
- 모기는 얼굴만 보면 데뷔조 언저리인데...
- 대체 스타일링을 누가 주도한 걸까? 이것도 먀오?
(3) 개별 멤버 평가
- 나카니시 치요리 : 왜 D가 된 걸까? → F
- 모기 시노부 : 권소현 역할인가? → F
- 미야자키 미호 : 그래, 너라도 있어서 다행... → D
- 시노자키 아야나 : 독립 리그행 → F
- 이치카와 미나미 : 추호를 벗어날 수 있을까? → F
36. 안예원, 최연수 - YG케이플러스
Miss A - 다른 남자 말고 너
(실제 등급 : 안예원 - F, 최연수 - D)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F, 선곡 : F, 완성도 : F
만족도 : F
(2) 총평 : 나온 이유가 AKB48보다 더 궁금함.
- 모델 두 명의 장기자랑 무대.
- 심지어 성의조차 없어 보임.
- 관점에 따라서는 지옥문 듀오 다음 급의 최악의 무대.
- 둘의 비쥬얼이 유일하게 볼 만한 점.
(3) 개별 멤버 평가
- 최연수 : 최솊딸은 어떤 점에서 D인가요? → F
- 안예원 : 모델로서는 괜찮은데 → F
35. 미야와키 사쿠라 - HKT48
AKB48 - 黒い天使 (검은 천사)
(실제 등급 : A)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F, 선곡 : C, 완성도 : D
만족도 : F
(2) 총평 : 이건 아니에요, 배쌤 → D
- 배쌤의 원픽, 나믿에이
- 위에서 지시한 걸까, 배윤정의 가치관일까
- 시즌 1의 전소미, 김다니와는 차원이 다른 A
- 선곡은 이게 최선이었을 것.
(원곡도 비슷한 수준의 무대)
- 사쿠라가 똑똑한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깨닫게 되는 선곡이었음.
- 하지만 할 듯 말 듯한 웨이브는 심했음.
- 이것으로 꾸라의 성장일기는 없는 것으로...
- 얼굴과 득표 수를 보면 천상 아이돌은 맞는 듯.
- 하지만 다른 연습생들이 억울하지 않겠음?
34. 마츠이 쥬리나 - SKE48
이타노 토모미 - Dear J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D, 선곡 : C, 완성도 : F
만족도 : F
(2) 총평 : Dear Junyoung... → D
- 사쿠라보다 등급이 낮다는 건 본인에게 충격이었을까?
-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함.
- 언제나 그렇듯 표정도 치명적임.
- 언제나 그렇듯 결과물은...
- 쥬리나도 선곡은 최선이었을 것임.
33. 나가노 세리카,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 AKB48
카라 - Mr.
(실제 등급 : 나가노 세리카 - E, 시타오 미우 - D, 혼다 히토미 - C)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D, 선곡 : C, 완성도 : F
만족도 : D
(2) 총평 : 히토미가 살린 무대
- 왜 편집되었는지 이해는 할 수 있었던 무대.
- 각자 따로 무대를 펼쳤다면 이거보다는 나았을 수도 있음.
- 하지만 포인트 안무에서 엉덩이가 각자 따로 노는 건 심각함...
- 혼다 히토미는 춤 좀 추는 버전의 슈가 아유미 느낌.
- 다른 둘은 수련회 장기자랑.
(3) 개별 멤버 평가
- 나가노 세리카 : 음색은 맘에 들지만 그게 전부 → F
- 시타오 미우 : 농어촌 전형은 무대 평가에선 없어요 → F
- 혼다 히토미 : 자네 한국에서 훈련 받을 생각 없나? → C
32. 강혜원 - 에잇디
아이유 - 너랑 나
(실제 등급 : F)
(1) 무대 평가
노래 : D, 춤 : F, 선곡 : D, 완성도 : F
만족도 : D
(2) 총평 : 몽키 D. 혜원 → D
- 선곡이 '너랑 나'인건 기어 세컨드급 충격.
-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잘 맞는 노래.
- 하지만 실력이 안 따라주니 무대가 엉망.
- 배윤정의 정확한 진단 : "청순만 하다."
31. 한초원 - CUBE
현아 - 빨개요
(실제 등급 : D)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D, 선곡 : D, 완성도 : F
만족도 : D
(2) 총평 : 꿍실이의 탄생 → D
- 엉덩이가 바운스보다는 꿍실꿍실한 것에 가까워서 인상적임.
- 노래를 본인이 안 부르고 현아가 대신 부르는 느낌.
- 능력이 영 없는 건 아닌데, 연습기간을 생각했을 때는 회의적임.
(2편에서 계속)
첫댓글 촌철살인이 섞인 좋은 평가 재밌게 읽었어요~ 사쿠라 쥬리나 다 공감하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특히 사쿠라는 진짜 천상 아이돌이다 라는 부분이 매우 공감되네요 조금 다른 의견이라면 무대에 대한 만족도가 저는 a~b 정도라고 봐요 확실히 별 대단할 것 없는, 정확히는 별로인 무대였지만 싫지 않더라구요 ㅎㅎ 일본에 오래 살아 그런가 드는 생각이 아이돌이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직업인가 싶네요 오히려 "예쁨 받는" 것에 대한 프로가 아닐까 싶고 그런 면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논란 있어도 최종에 무조건 남을 것 같네요
사실 한국도 그렇죠. 가수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어서 그렇지 한국이라고해서 실력이 좋다고 아이돌로서 살아남는 게 아니니까요. 일본, 특히 AKB48은 그게 극단적인 경우인 거고.
다만 사쿠라가 말한대로입니다. 그런 아이돌은 확장성이 없어요. 전 그런 점에서 사쿠라가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판단력이 좋은 아이돌이에요. 자기가 어떻게 해야 사랑받을 지를 아는 아이돌 같아요.
꾸라는 봤는데 실력과 상관없이 짬밥과 올라간 지위를 봐서 무대집중력과 장악력은 확실히 있어보이더라구요. 일본문화는 잘 모르지만, 일본아이돌의 기준에 가장 부합하여 탑찍은게 꾸라 같습니다.nba로 따지면 골스 시스템이어야 더 빛나는 장점을 발휘하는 특이케이스인 드레이먼드 그린을 보는거 같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이게 외부로 나가면 가치 하락되는 그린이 될지,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케빈가넷을 따라가는 버전이 될지 궁금한 이미 컨셉이 잡힌 꾸라를 프로듀스하라가 된거 같습니다 ㅋㅋ
꾸라 이전에 못생긴 얼굴로도 꾸라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은 탑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AKB48 초대 센터인 마에다 아츠코입니다. 꾸라보다는 아츠코를 보시면 AKB가 어떻게 아이돌 업계를 바꿨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쿠라는 그나마 미모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역시 능력자!! 안그래도 소속사별 영상 찾으려고 프로듀스48 메인 사이트 갔더니 못찾겠어서 포기 했었거든요.. 사호, 미유, 모에 셋이 나오는거 한편만 유튭에서 봤었는데 써니K님 덕분에 찾던 영상들을 한번에 해갈했네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전 그냥 다른 데서 소식 듣고 네이버TV에서 모아온 걸 뿐입니다. 얘네가 이런 영상은 국내에선 네이버TV에서만 볼 수 있게 해놨으니 앞으로도 이쪽에서 먼저 찾아보시면 시간 절약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SunnyK 무슨말씀을요.. 저이거 찾으려고 메인사이트 뒤지다가 포기했었는데요.. 스카우팅 리포트글 자체도 정말 공들여 쓰신게 보여서 더더욱 존경스러우세요!
@라파누이 변변찮은 글인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초원은 왜 여자아이들에 못 끼었는지 알겠더군요
한초원은 실력도 실력인데 컨셉을 좀 잘못 잡은 거 같습니다. 본인한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는 느낌...
48그룹애들애대한 평가가 저의 그것과 매우 비슷하네요. 본격적으로 48덕질한게 만으로5년쯤인것같은데, 멤버들이 아무리 바뀌어도 실력은 그대로인것같습니다....
아예 전방위 F인 친구들말고 뭐라도 하나씩 장점이 있는 친구들을 보냈다면 어땠을까 (ex미유) 하는 생각도 드는데, 손해보는장사는 절대안할 아키모토P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HKT친구들의 선전을 바라지만, 아라마키미사키나 마츠오카나츠미나 성격이 투쟁심이 있다거나 한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조용히 묻혀 사라질것같은 느낌입니다. 아마 한국인 정서에서 가장 '왜 아이돌을 하고있는거지?'라고 느낄법한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표야 넣어주고있는데, 모토무라아오이 정도말고는 글쎄요... (근데 얘도 노래가 전혀 안돼서...)
천천히 덧글쓰다 느낀건데, 사실 실력순으로뽑으면 1등부터 35등정도까지는 한국인 뿐일것같네요...
@랄팬호수인 48 덕질 오래하는 거 힘드실 텐데 대단하시네요... 오시가 따로 있으신가요?
akb야 유입보다는 기존 팬들을 지키는 방향이라 멤버가 누가 되든 컨셉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사카미치나 한국 아이돌 쪽으로 많이 가고 있고요. 야스시가 이걸 계기로 좀 방향을 바꿀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당장 야스시가 몇몇 멤버 빼면 akb엔 관심 없고 사카미치에 집중하고 있다는 얘기도 돌고 있어서...
@SunnyK 오시헨을 좀 자주했었어요...ㅋㅋㅋ미네기시미나미(...)로 본점입덕했다가 14년에 사쿠라, 마유유 더블센터때 하카타로 넘어가서 그 안에서 오시헨좀 많이했었습니다. 지점들마다도 좋아하는멤버들이 한 둘씩은있구요.
최근에는 HKT나 본점 팀8 제외하곤 거의 덕질을 관두고있었는데,(올해 총선거는 투표도안했어요) 프듀48때메 다시 불타오르네요...ㅋㅋㅋㅋ
사실 일본내에서 48그룹은 완전오타쿠문화 그 이상도이하도아니게 되어버린것같아요.그나마 노기나 케야키 정도가 유행이구요.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보고있음 맘 찢어질것같아서 빨리 탈덕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랄팬호수인 그것도 정이라면 정인 건지 확실히 탈덕이라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요새 나코미쿠 떡상하는 거 보시면 좀 위안은 되시겠네요. 저는 주로 비인기 걸그룹들 음악 듣느라 떡상을 볼 일이 없지만...
꾸라 비장한 표정으로 일본연습생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겠어! 하고 꿀렁꿀렁 하는게 너무 귀엽...
이게 꾸라 매력이죠. 눈빛은 마돈나처럼 실력은... 심지어 노래 춤 말고 모든 면에서 그렇습니다.
뭐... 아이돌을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무대를 찾아보지를 않아서인가 춤을 누가 잘춘다 못춘다는 잘 모르겠네요ㅎㅎ그냥 기대치가 낮아서인가 저정도도 괜찮다고 생각도 들고요.
뭐... 아이돌들 보는데 팬심으로 보면 뭐든 잘해보이지만요ㅎㅎ특히 일본 아이돌들 라이브 무대는 한국에서는 보기힘드니까 그냥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기만 할 때도 있죠.
어차피 투표는 실력 순으로 주는 건 아니니까요. 저도 얘네들이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거 찍겠나 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사쿠라는 확실히 잘하는 건 아닌거 같지만, 이건 기술을 요구하는 곳이 아닌 팬들에게 어필을 하면서 최소한의 기본기를 닦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전하는 모습과 매력을 보면서 팬들이 픽을 하는거니 김소혜같은 쌩초짜가 11명안에 들어갔겠죠
사쿠라는 그 어필만큼은 제대로 하는 사람같고, 2화를 보니 노력도 꽤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점점 더 좋더군요ㅋㅋ
솔로로 무대했던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했을 때 사쿠라가 떨어져 보이지 않으니까요
다만, B였으면 일본인이니 그려러니 했을텐데 A는 좀 뒤가 구림
배쌤이 자기 믿어달라고 했으니 믿어야죠 뭐... 가코처럼 안 되기를 말이죠...
으아 정말 팬심 충만한 게시물이네요...
일단 게시물 1편부터 정독하겠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언급해주신 (중도하차) 이 분은
일본에 돌아가서 다시 원래 아이돌 그룹 자리로 돌아가는거겠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중도하차한 친구들은 원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영상이 안 올라온 타나카 미쿠 빼고는 자리라는 게 딱히 없는 친구들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