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30. 오다 에리나, 나카노 이쿠미 - AKB48
사시닝구무스메 (사시하라 리노 + 모닝구무스메) - Get You
(실제 등급 : 오다 에리나 - C, 나카노 이쿠미 - D)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D, 춤 : F, 선곡 : F, 완성도 : D
만족도 : D
(2) 총평 : 선곡을 왜 이걸로...
- 두 사람의 장점을 전혀 살릴 수 없었던 선곡.
(오다 에리나 : 노래, 나가노 이쿠미 - 춤)
- AKB 노래 1등, 춤 1등이라고 띄워놓은 안준영의 악랄함.
- 오다 에리나는 본방에서 본 것보다 춤이 심각한 상황.
- 둘 다 열의는 보였던 무대.
(3) 개별 멤버 평가
- 오다 에리나 : 춤 어쩔 거야... → D
- 나카노 이쿠미 : 연습만이 살 길이다 → D
29. 원서연 - MMO
선미 - 주인공
(실제 등급 : C)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F, 춤 : D, 선곡 : D, 완성도 : F
만족도 : D
(2) 총평 : 모든 게 아쉽다. → D
- 강다니엘 소속사인데 왜 준비가 어설플까?
- 노래를 하는둥 마는둥 부르는 건 심각함.
- 춤은 못 추는 게 아닌데, 잘 추는 것도 아님.
- 가장 아쉬운 건 코디. 왜 그런 옷을...
- 여러모로 자신의 능력을 다 보여준 게 아닌 것 같은 무대.
28. 나이키 코코로, 무라세 사에, 시로마 미루, 카토 유우카, (우에무라 아즈사 - 중도 하차) - NMB48
NMB48 - ワロタピーポー (웃긴 사람들)
(실제 등급 : 나이키 코코로 - D, 무라세 사에 - D, 시로마 미루 - B, 우에무라 아즈사 - F, 카토 유우카 - C)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D, 춤 : D, 선곡 : D, 완성도 : C
만족도 : D
(2) 총평 : 이게 일본 주류 걸그룹 스타일.
- 이 노래를 들고 왔다는 것에서 필자는 충격 받음.
- 어쨌든 멤버 구성상 잘 맞는 선곡.
- 시로마 미루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무대 연출.
- 현재 48, 46, 모모이로클로버Z 스타일의 지하 아이돌 느낌을 총망라.
- 실수 없이 무대를 꾸민 것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받은 듯.
- 현장 반응은 좋았다는데 영상으로 보면 글쎄...
(3) 개별 멤버 평가
- 나이키 코코로 : 마음이는 좋은 사람이지만... → F
- 무라세 사에 : 마음이보다는 나았던 것 같은데... → D
- 시로마 미루 : 사에랑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 D
- 카토 유우카 : 어째서 C를... → D
- 우에무라 아즈사 : 혼자 F 받은 게 충격이었을까 → 평가 거부
27. 김민주 - 얼반웍스
보아 (feat. 빈지노) - No Matter What
(실제 등급 : D)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랩 - F, 춤 - C, 선곡 - F, 완성도 - D
만족도 - D
(2) 총평 : 억울한 부분은 있을 듯 → D
- 필자는 D등급에 동의하지만 다른 연습생과 형평성 문제가 있을 것.
- 보아 노래라는 것을 잊게 만드는 무대.
- 하지만 논란이 있는 몇몇 상위 등급생보다는 나았다. 정말로...
26. 신수현 - 페이브
BLACKPINK - 불장난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C, 춤 : C, 선곡 : D, 완성도 : D
만족도 : D
(2) 총평 : 불장난 말고 장난... → D
- 필자가 신수현에게 기대한 만큼 했음.
- 춤이 자꾸 허우적대는 느낌이 있음.
- 예쁜 얼굴과 몸매가 그 약점을 보완해주는 느낌.
- 믹스나인 때보단 나아진 것도 같은데, 이게 한계일지도...
25. 야마다 노에, 하세가와 레나 - NGT 48
소녀시대 - GEE
(실제 등급 : 야마다 노에 - C, 하세가와 레나 - D)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C, 춤 : C, 선곡 : B, 완성도 : D
만족도 : C
(2) 총평 : 노에의, 노에에 의한, 노에를 위한
- 노에가 살린 무대.
- 안무나 완성도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포인트를 잘 살림.
- 노에만큼 표정 연기하면 능력치 이상의 효과가 있음.
- 레나는 일부러 표현을 자제한 걸까?
- 두 사람의 시너지는 있었음.
(3) 개별 멤버 평가
- 야마다 노에 : 그래, 네가 이겼다 → C
- 하세가와 레나 : 조금 더 자신감 있게! → D
24. 박서영, 박진희 - 개인 연습생 (前 YG)
청하 - Roller Coaster
(실제 등급 : 박서영 - C, 박진희 - C)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랩 : D, 춤 : C, 선곡 : D, 완성도 : D
만족도 : D
(2) 총평 : 기대가 너무 컸다.
- 춤 잘 추는 박서영, 랩 잘하는 지니박
- 노래 못하는 박서영, 춤 못 추는 지니박
- Future 2NE1이자 YG 데뷔조였던 두 사람의 듀엣.
- 연습은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만한 느낌이 안 남.
-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했지만, 약점은 그대로 드러남.
(3) 개별 멤버 평가
- 박서영 : 춤으로 승부를 보자 → C
- 박진희 : 랩으로 승부를 보자 → D
23. 김민서, 왕크어, 유민영 - HOW
셀럽파이브 - 셀럽파이브 (셀럽이 되고 싶어)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C, 춤 : D, 선곡 : A, 완성도 : C
만족도 : C
(2) 총평 : 기획력이 모든 것을 살린 무대.
- 선곡은 베스트 5 안에는 무조건 듦.
- 완성도는 낮아도 박수를 받을 만한 무대였음.
- 무편집본으로 보니 안무가 안 맞는 장면이 많음.
- "다같이!" 부분은 무편집본이 더 웃김.
- 유민영은 정말 춤에 재능이 없는 걸 수도...
- 김민서 예쁨.
- 왕크어 표정 연기는 정말 일품.
- 유민영은 이 때도 긴장 많이 한 듯.
(3) 개별 멤버 평가
- 김민서 : 조금만 더 잘하면 순위 폭등 → C
- 왕크어 : 앞으로도 최소 이만큼만 → C
- 유민영 : 그대에게 긴장은 독이다 → C
22. 타카하시 쥬리, 코지마 마코, 무토 토무 - AKB48
BLACKPINK - 불장난
(실제 등급 : 다카하시 쥬리 - B, 코지마 마코 - C, 무토 토무 - D)
(1) 무대 등급 평가
노래 : C, 춤 : C, 선곡 : B, 완성도 : C
만족도 : C
(2) 총평 : 너네, 노력 많이 했구나
- 닼쥬리(=다카하시 쥬리)의 한국어 발음은 놀라움.
- 너굴맨(=코지마 마코)의 보컬은 툭툭 끊기는 느낌.
- 무토 토무는 리사 역할? 랩이 너무 힘이 없음.
- 안무는 틀린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음.
- 하지만 작성자가 알던 세 사람의 모습보다는 결과물이 좋음.
(3) 개별 멤버 평가
- 다카하시 쥬리 : 발전 가능성 높아 B를 줘도 무방 → C
- 코지마 마코 : 마코도 연습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 C
- 무토 토무 : 한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해야 → D
21. 고유진 -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현아 - Lip & Hip
(실제 등급 : C)
(1) 무대 평가
노래 : D, 춤 : B, 선곡 : B, 완성도 : C
만족도 : C
(2) 총평 : 좋은 안무가 필요해 → C
- 댄서로서 raw talent는 좋은 연습생임을 느낌.
- 특히, 유연성이나 리듬감면에서 좋은 모습.
- 하지만 보컬이 매우 불안정.
- 노래할 때만 안무까지 불안해지는 느낌.
첫댓글 민주양 고정픽인데 춤이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고 확실히 비쥬얼이 독보적이라, 다만세 정채연같은 계기만 있으면 치고 올라갈꺼 같은데 말이죠. 후기를 일부러 안보고 있는데, 제발 이번주 경영할때 센터했길 기도하고있습니다
스포 좀 드리자면 센터는 아니지만 정말 좋은 팀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팀에 꾸라도 있으니... UFC로 치면 메인 카드에 나올 겁니다.
HOW의 셀럽파이브는 진짜 감탄을 연발했어요.. 첫회분에서 이친구들과 노에의 막춤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이거 황치열의 아이디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SunnyK 황치열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발굴되지 않고 사라진 능력자들이 얼마나 많은걸까요? 그런점에서 너목보는 황치열에게 로또 이상인거 같습니다.. 될놈 될이겠지만 그때보면 아예 활동은 포기하려고 했었던거 같았는데..
@라파누이 황치열은 입담도 좋으니까 결국 어떤 기회든 잡아서 성공은 했을 것 같은데 너목보랑 중국 나가수 덕에 가수 이미지를 먼저 쌓은 거라 라파누이님 말씀대로 진짜 로또 맞긴 했죠.
음악 예능의 좋은 점이 숨겨진 인재들이 자기 이름 알릴 수 있다는 거라서 음악 예능이랑 오디션 프로 자주 보는 편인데 너무 비슷하게만 가려는 프로가 많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원래 프듀고 뭐고 오디션 프로 일체 안 보는 데 SunnyK님 때문에 48 보고 101 정주행 중이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오디션 프로를 보면서 실망했더니 프듀는 좀 성의를 가지고 홍보하게 되네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SunnyK 님께 홍보 당한게 크네요.
오늘도 성의 넘치고 날카로운 분석 잘 읽고, 또 배우고 갑니다 ^^
@converge 아닙니다, 진짜 부족한 점이 많은 글인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주서 둘다 매력도가 있어 보이네요
실력향상만 된다면 좋은 순위까지 바라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김민주는 춤 기본은 할 거 같고 보컬이 듣보잡 수준만 안된다면 와꾸빨이 워낙 좋아서 로터리 들어가겠네요
김민주는 지금 분위기가 코인이면 매입해야 될 분위기인데 김민서는 아직이네요. 왕크어 유민영이랑 세트로 묶여다니지 않고 자기 분량 확보해야 할 텐데요...
셀럽파이브 무대는 풀버전으로 보니
실제 방송 영상과 느낌이 다르긴 다르네요
이것도 PD의 편집 능력의 힘인가 싶기도 하네요.
1편에서 가장 기억남는 무대였는데 무편집으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ㅎ
안준영 솜씨야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게 고토 모에 밀어주려는 편집이었다면 대성공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