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먹는 이야기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파스타는 서양식 국수 인데요.종류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면이 긴 파스타는 스파게티 이고요.짧은 파스타가 바로 마카로니 입니다.
참고로 짜파게티와 짜짜로니는 우리가 짜장면을 스낵화 시켜 먹는 국수 입니다.
허니 서양식 파스타 하고는 전현 관계없는 한국적 대명사 이니
혼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서양국수인 파스타는 많은사람들이 알기엔
이탈리아 에서 유래된 최초의 서양식 국수 음식인줄 알고 있지만
정답은 단호히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바로 중국에서 왔는데요.
원나라때 여행가 이자 탐험가인 마르코 폴로 라는 사람이 원나라에 와서
17년 동안 체류 하면서 훗날 자기나라로 귀국 하면서 갖고간 국수가
오늘날 서양의 대표음식인 파스타가 된것 입니다.
그럼 중국사람들은 언제부터 이 국수를 즐겻냐 하면은요,
중국의 진시황본기에 기록된봐 진시황이 국수와 만두를
즐겻다 하니 중국의 국수역사는 쾌 오래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 이야기 했던 이야기중에 마르코 폴로라는 사람은요.
아직도 의심을 하는것이 있는데 이유는 이사람이 진짜 중국 원나라를 왔다 갔는냐 입니다.
서남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국을 거쳐 20년동안 이지역을 여행 하면서
그여행담 속에
본인이 중국에 와서 겪은바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는데.
그게 지금껏 내려오는 바로 "동방 견문록" 입니다.
그러데 여기에 우리가 짚고 넘어갈 의심사항이 있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그리 생각 하지만
저역시 마르코 폴로가 정말 당시 중국에 왔느냐 하는 겁니다.
왜 그러한 의심을 하느냐면은요. 아주 중요한 다섯가지를 한번 유추해 봅니다.
첫째,제가 대학시절 학교 도서관에 있는 동방견문록을 들어다 보면은
마르코 폴로가 17년 동안 중국에 있었다면 꼭 보았을것들을
언급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만리장성 같은 이야기가 없고요.
둘째로는 중국문헌 역사에는 마르코 폴로라는 인물이 전현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셋째는 마르코 폴로의 여행경로를 뒤쫓는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는 것.
넷째 여행을 하게되면 누구던지 이야기할 꼭 기록할 낯선도시나
그나라의 풍습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 전현 없다는것.
다섯째는 여행에서 본 경치와 도시에 대해
그리고 주민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서술이 즉 마르코 폴로에 자신에 대해서
어떠한 소견과 감정을 찾아볼수 없다는 점에
저는 이양반이 정말 중국에 왔다갔었나를 의심해 보는 것이고요.
또한 저말고도 많은 역사가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 이지요.
하여튼 윗 다섯가지가 사실 이라면
동방견문록은 혼자의 상상과 망상 만 일삼는 그 모씨 라는 이상한 정치인과 같은
동방상상록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가끔 맛있게 먹는 파스타와 마르코 폴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인천송도에 갑니다.
목포댁이 계시는 소래포구가 제가 자리할 쉐라톤 호텔 고층객실에서
빤히 보이는 곳 입니다.
대낮부터 호텔객실 이냐구요.그건 비밀 입니다.
알아서 써먹을일도 없으니 모른척 하십시요.
업무 마치고 이탈리아국수 봉구르 한그릇 할겁니다.ㅎㅎㅎ
아침이라 대충 올리는 글 입니다.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 하시고 알아서 알으시면 정말 고마워요.^^*
첫댓글 아침부터 국수 종류는 사절이라...ㅎ
파스타 종류도 별로 좋아하지를 않지만...
중국사람들이 국수 종류를 좋아하는건 중국집 요리만 보아도
알것 같읍니다. 국수그릇 하나에 긴젓각락 하나로
간단히 식사하는걸 영화 같은데서 종종 보았으니까요.
누님 전 아침부터 국수 먹자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국수 이야기 한곱니다.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정 마치고 저녁에 회 먹으로 소래포구로 갈려고 하는데
우리 모임 했던곳이 가물 거려요,^^*
@목포댁 메뉴를 바꿰 소래포구 안가구 차이나타운
허걱 이라는 중국 사브샤브 먹으로 갑니다.
ㅎㅎㅎ다음에 우리끼리 가요.ㅎㅎ
쉐라톤 호텔에서 ~
봉주르국수 시켜먹으며
멋진날 보내시니 황태자 안 부러울것
같네요 싱가폴여독도 아직
안 풀렸을텐데 바쁘게 사시네요
안녕님 글에 들렸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봉구르는 서래마을에 잘 하는데가 있어요.
인연과 시간이 되면 한그릇 대접 할때도 있겠죠.ㅎㅎㅎ
ㅎㅎㅎ.
저는 이태껏, 파스타 는 밝은 색깔 양념.스파게티는 매운 양념
인줄로만.. 이 무식( 파스타 스파게티 안 먹으니)의 발로~~
딸아들 데리고 시도한번 하겠습니다. 쌩유 !!
그렇다고 무식 하긴요.
몰라도 되는 상식 입니다.ㅎㅎㅎ
전 이상하게도 국수 종류는 안좋아해서
파스타도 한 손에 꼽을 정도
참고 할께요.ㅎㅎㅎ
우리 딸래미 첫 손녀 가져서 서래마을에 둘이 파스타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고단백이라..많이는 못 먹어요..멸치 육수에 잔치국수는 무지 좋아해요..
역사부터 음식까지 뜨거운 안녕님은 정말 대단해요..감사합니다..^^
알았습니다.
기회되면 멸치국수 한대접 대접 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