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현생좀살어
정액 오줌 먹이고 유사강간 및 폭행한 서당 학폭 (이 외에도 변기에 머리 박게하고 학폭 사건 다수)
https://radio.ytn.co.kr/program/?f=2&id=75844&s_mcd=0214&s_hcd=01
◇ 황보선: 지리산 청학동에 있는 한 서당에서 지난해 2월, 10대 남학생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던 또래 학생 2명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상습폭행은 물론 성적인 고문까지 했다고 하는데,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그간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 박성배: 지난해 2월 경남 하동의 한 서당 기숙사에서 10대 남학생이 함께 생활하던 또래 학생 2명에게 체액을 안 먹으면 잠을 재우지 않겠다는 협박을 당합니다. 거부를 하자 가해학생들이 침을 뱉거나 발로 목을 누르는 등 폭행을 하고, 화장실로 끌고 가서 꿇어 앉힌 다음 실제로 한 학생의 체액을 뿌리기까지 합니다. 그 이후 엎드리게 한 뒤, 입을 양말로 틀어막고 항문에 도구를 넣기까지 하는데, 제가 언급하면서도 상당히 거북합니다. 그 외에도 평소에서 주먹질을 하는 등 폭행이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가해학생들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해 12월에 기소된 상황입니다.
폐암 말기 아빠 충격 받을까봐 피해자가 참았다는 한국-베트남 혼혈 인종차별성 학폭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동안 같은 종목 운동을 하는 B군으로부터 수차례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뺏겼다고 진술했다.
B군의 폭행은 운동할 때 A군이 실수를 하거나 같이 씻자는 것을 거부할 때마다 이뤄졌다. 또 B군은 샤워 시설이 있는 럭비부 숙소에서 진공청소기를 분리한 막대 부분으로 A군의 엉덩이를 수차례 때렸고, A군의 훈련을 구경하러 온 그의 초등학생 동생이 보는 앞에서도 폭행했다.
뿐만 아니라 B군은 지난 4월 말과 5월 초 2차례에 걸쳐 A군에게 5만원을 빼앗았다. A군이 빌려주기 싫다고 거부하면 B군은 “너희 엄마 베트남 사람이라고 친구들에게 소문내겠다”고 협박했다. B군은 또 베트남 국적인 A군 모친의 어눌한 한국말을 흉내 내며 놀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부모는 현재 이혼한 상태로, 부친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아버지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게 되면 충격으로 더 아파질 것을 우려해 함께 사는 할머니에게도 학폭 고충을 털어놓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929298&code=61121211&cp=nv
학폭에 시달리던 피해자가 자살했는데 가해자가 시신 운구할뻔한 사건
하지만 발인 하루 전날 밤 한 학부모가 A군의 부모에게 충격적 사실과 함께 동영상을 보여줬다. MBN이 지난 5일 공개한 해당 영상에는 A군이 정신을 잃을 때까지 목을 조르는 B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약 1년 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 속에서 B군은 A군이 얼굴이 빨개지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목을 졸랐다. B군은 주변 친구들에게 "(A군이) 기절하면 말해달라"고 말했고, A군이 정신을 잃자 B군은 치아를 드러내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주변 친구들도 이 모습을 보며 덩달아 웃었다.
A군 부모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학부모님이 저희를 만나러 오셔서 동영상 2개를 보여주셨다"며 "목을 조르던 아이 중 하나가 내일 운구를 하게 돼 있다는 얘길 듣고 막아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29일) 전날에 아이가 뺨을 맞았다는 걸 알게 됐다. 영상 속에 가해 학생이 A군이는 맷집이 좋으니까 때려보라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시켰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불링 학폭으로 자해 및 자살한 사건
유족 측은 “사망직후 학교 폭력과는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했지만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명백한 사이버 폭력 및 집단 따돌림, 그리고 교사의 무관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로 친구들은 저희 아이를 저격하는 글을 인터넷에 유포했고, 동시에 기숙학교 내 모든 학생들이 알도록 소문을 냈다”며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기숙학교의 특성상 눈을 떠서 자기 전까지 저희 아들은 이른바 ‘은따(은근히 따돌림)’를 당하며 홀로 견뎌야 했다”고 밝혔다.
또 “주위 친구들 아무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저희 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다”며 “아이들은 올해도 이미 여러 번 있었던 학폭사건의 처리과정에서 학교측이 오히려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 모습들을 보고 실망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A군의 유족 측은 “특히나 가슴 아픈 사실은 사건 2주 전에 저희 아들은 자해를 시도했다”며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선배가 자신의 반 담임교사에게 저희 아이와 또다른 자해를 시도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렸음에도 저희 아들 담임교사에게는 물론 부모인 저에게도 그 사실을 전해주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2주전 그날 자해를 시도했던 사실을 담임 혹은 부모인 저에게 알려만 줬더라도, 혹은 하루 전 담임교사가 상담 후 부모와 전화 한통만 했더라도 저희 아이는 지금 하늘나라가 아닌 저희 곁에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성고문/싸이버불링/물리적폭력/인종차별 아주 종류도 다양해..
학폭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 안받고 잘먹고 잘살아서 그런가 갈수록 역해지네
첫댓글 가해자를..처벌을 쎄게 해야지 진짜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죽고 나서야 바뀔지
사람이 아닌 것들이 많네
눈물나온다 … 너무 안쓰러워 서당은 학폭사건이 진짜많네 … 믿거다진짜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었겠어ㅠㅠ
학폭은 진짜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돼 진심 제발..
아 속상해... 아.. 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게 안타깝다. 부디 저 악마들의 남은 시간은 더 더 더 고통스럽길 기도라도 해줄게
너무속상하다
이 글이 지금 한 사람한테 일어난 일이란 말이야....??
아니야 다 각자 다른사건
@현생좀살어 아 각자 다른 사건 그래도 충격적이네 ㅁㅊ
미쳤나 진짜 눈눈이이해라 가해자들 진짜
너무….너무 속상하다
처벌을 좆같이하니까 애새끼들이 저지랄이지 사회에 절대 발못붙이게 조져야함 너무 속상해ㅜㅜ
차마 다 못보겠어… 하… 너무 영악하고 악랄해. 피해자 어떻게 하냐고..
진짜 끔찍하기 그지없다.. 왜 이런게 난리가 안나는거야 대체??
와 사람인가?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저런짓을 해
제발 저런 짓 한 쓰레기들 어릴때부터 이름에 줄긋고 사회에서 격리 시키면 안되냐... 인간이 아니잖어..
너무 끔찍하다
아.. 하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