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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2013,
새벽에 단잠을 자는데 꿈을 꾸었다.
내 방에 성령사역하는 한국의 K 교회 여자목사님이
흰 블라우스를 입고 서 계시고 옆에는 기관사님이 보인다.
나를 보며 “우리 교회 집회에 오세요” 라고 하시어 지난주에 갔었다고 대답하였다.
내가 날아다니는 갈색의 곤충을 잡아 그 몸을 찢으며
“재정을 근심케하는 영은 떠나갈 찌어다” 하고 외치니 죽는다.
그리고는 호다 식구들이 놀러가는데 하천을 보러간다는 것이다.
나는 뒤늦게 다른 차를 타고 따라가 바닷가에 차를 세우고
어느 건물에 들어갔는데 칫솔을 들고 이를 닦으려 한다.
그곳에 호다 식구인 Y 자매와 두 자녀가 보인다.
Income Tax 끝나고 5월이면 회사가 바빠지는데
올해는 이상하리만큼 오더가 없다.
약간 근심이 들어와서 어제 그런 꿈을 꾸었는데
내가 근심걱정의 영한테 문을 열어주었구나... 알게 되며 그 영을 대적하고 파쇠하였다.
“마귀로 틈 타지 못하게 하라” 하셨는데 회개합니다~~
5/24/2013,
내일 수양회를 가는데 어제는 아들이 농구하다 넘어져 옆구리를 다쳤다.
축사와 치유기도를 해주고 파스를 붙여주었다.
어제 호다 자매님이 차별대우 받아 상처난 인격을 뽑아 주었다.
중학교 때 생긴 인격으로 나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 하다가 딱~ 걸렸다.
그것 때문에 내가 힘들었고 악한 영인줄 알았는데
늘 속에서 울고 상처받던 오래된 인격이니 왕건이 인격이다.
그거 예수님께 보내고 나니 고요하고 많이 편해졌다.
오늘 벌써 영 분별력이 생기는 게 아주 효과가 있는데
그 인격때문에 악한 영도 붙어 있었던 것 분명하다.
그런 인격이 있으면 남을 사랑할 수가 없으니
속은 것을 알았기에 아침에 회개하였다.
4년되면 축사는 많이 되는데 무엇인가 했더니 인격이었다.
호다 덕분에 내적치유 많이 받아 성령님! 감사해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며 얼마나 몸이 아픈지...
인격에 붙어있던 악한 영들이 보따리를 싸고 줄줄이 나가는가보다.
전에 J 형제님 사역시 보니 악한 영들이 자기들 정체가 들키면 "보따리 싸!" 하며 나간다.
그러면서 ‘이번 수양회 가지 말라하시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아침 일찍 메일로 동부, LA 의 거래처에서 만 오천불 check 이
들어와 급한 물건값을 다 보내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다.
저녁에 기도하러 가는데 갑자기 마음이 환해지며
‘아! 이번 수양회에 주님이 뭔가를 주시려하는구나!’
그래서 악한 영이 공격을 하는구나...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신다.
하마터면 속을 뻔 하였다.
5/25/2013,
Memorial day 연휴를 맞아 Big Bear 로 수양회를 떠났다.
호다 어린이들이 오랫만에 소풍가는 날이다.
이른 아침에 모두 흥분하여 밤새 잠들을 잘 못자고
나왔지만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Big Bear 산을 올라가는 중턱에 노란색 Rubber Rabbit이
만발하여 일년만에 다시 온 우리를 반기고 있다.
분홍색 진달래도 옆에 있으면 좋으련만...
Travel Lodge 에 짐을 풀고 먼저 온 우리는 작년과 같은 곳에
등산을 가는데 길을 막아놓아 수없이 차를 타고 뱅뱅돌며
겨우 길을 찾아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조금 올라가다가 나무로 된 모세 지팡이를 하나 찾아
짚고 올라가니 훨씬 힘이 덜 들었다.
큰 나무들이 여기저기 쓰러져있는데 아주 큰 나무들이다.
아마도 산 속에서 벼락을 맞아 높은 나무가 먼저 쓰러진 것이리라.
시커멓게 불에 탄 나무도 여기저기 보인다.
아주 가파른 길을 올라가 제일 꼭데기에 올라가니 호수가 다 내려다 보인다.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 예수님, 사랑해요~ 아버지, 돈 주세요!” 를 했다.
그곳에 큰 나무가 보이는데 껍질은 다 벗겨져 하얗게 되고
나무줄기는 잘려져 나가 굵은 나무의 밑둥치만 남은 것이 보인다.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난 후 나는
‘나무의 잘려져 나간 부분이 어디에 있나?‘
궁금하여 둘러보니 나무 뒤쪽 가까운 곳에서 쓰러진 나무를 찾았다.
덤불 뒤에 숨겨져 있었는데 얼마나 큰 나무였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아! 이렇게 큰 나무가 천둥, 번개가 치니 벼락에 쓰러진 것이리라...
이 나무를 보는데 성령님이 바로 ‘노아의 방주’ 라고 하신다.
노아가 이런 나무를 사용해 방주를 지은 것이구나·~~
하나님이 노아가 방주를 짓도록 이렇게 굵은 나무를
준비해 주시고 햇볕에 말려 틀어지지 않도록 준비하신 사랑이 보인다.
여기 저기 그렇게 큰 나무들이 쓰러져있다.
아! 그래서 산 꼭데기에 방주를 지으라고 하신 것이구나~~
창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6: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6: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말씀을 보니 방주는 푸른나무, 300년을 산다는 잣나무 예수님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온통 소나무, 잣나무인데 영적으로도 높이 올라가면
온통 빛되신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뿐이다.
창문이 방주 꼭데기에 있으니 주만 바라볼찌라!
운전대도 없고 성령의 바람과 물결이 인도하는대로 가는 방주...
"그래서 기관사님이 산 꼭데기에 올라가면 해가 종일 비취니
그늘이 없고 사방에서 올라오는것이 다 보인다...
여러분 신앙과 성령체험이 다 달라도 결국 한 성령님이라고 하셨다"
5/26/2013,
오늘은 왕복 500마일 장거리를 가서 Valley of Fire State Park을
갔는데 마치 모압 아치스 국립공원의 축소판처럼 보인다.
붉은색, 갈색의 흙산, 돌산을 보며 말, 짐승, 공룡, 인물들의 형상을 보았다.
"이미 와보신 기관사님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얼굴을 외로 꼬고있는 비뚤어진 바리새인의 형상을 알려주셨다."
차를 타고 가며 산 중턱에 돌로 된 야곱의 우물이 보이며
그 옆에 큰 바위가 보이는데 아! 반석이신 예수님이시네~~
한 낮의 뙤약볕에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이고 우물가로 나오고
예수님은 그 우물가에 오래전부터 앉아 계신다.
그 아래로 목마른 양들이 물을 마시러 산비탈을 올라오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아! 돌들이 양으로 보이다 하시더니 바로 이것이구나~~
오늘 여기서 나의 목마름을 채워 주시려나보다...
조개모양의 빗살 무늬가 있는 붉은색 돌산도 참 특이하고 웅장한데
거대한 방주가 내 눈에 들어왔다.
오랜 세월 바닷물이 쓸고 지나간 자리가 줄줄이 파진 것이
큰 대형 조개 같은데 노아의 방주모양이다.
그러면서 어제 나무로 방주를 지은 노아의 모습과 겹쳐진다.
아! 그래서 4 년전 호다에 올 때 하나님이 산 위에서 나를 부르셨구나~~
그 당시 꿈에 내가 차를 운전하며 산을 올라갔다.
모든 차들이 산의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가는데 갑자기
“인희야! 인희야!” 하며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신다.
산을 올라가며 산 중턱에 내 집이 보이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물탱크가 지붕위에 보인다.
자세히 보니 바닥에 모래 알갱이도 보이고 물이 가득 있는데
물탱크가 얼마나 큰지 집이 무너질 것 같다... 휴우
내주하는 성령만 받아 오랜 율법신앙, 말씀! 말씀! 하는 신앙으로
머리만 커져 지식은 교만하게 하니 집이 무너지게 생긴 것이다.
내가 가진 방주는 어둠에 묶인자를 살릴수 없는 물이 새는 방주였다.
그래서 호다로 부르시어 축사받고 임하시는 성령을 받게하신 것이다.
수많은 악한 영과 치열한 전쟁을 치렀다.
아! 그때로부터 나도 노아같이 산 위에 새롭게 방주를 지은 것이구나...
예수님이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눅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17: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지난 4년 나는 호다에 와서 축사와 임하시는 성령으로 방주를 지은 것이다.
내안에 교만한 가지는 성령의 불과 벼락으로 태워지고 쓰러지며
수많은 악한 영이 축사되고 3년 되니 수십년 된 인격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악한 영한테 얼마나 속았는지 알게 되었다.
악한 영과 상처받은 인격이 사랑을 못하게 막아놓은 것이다.
이제는 성령님이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니
성령님이 끌고가시는 그것만을 주목한다.
노아가 약 90년간 방주를 지으며 하나님이 나타나신 기록이 없다.
홍수 7일전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한번 방주지으라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으니
오직 노아의 열심과 순종으로 다 지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성령을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자기 의, 열심으로 하여 사람을 높이니
내가 그런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몰랐다.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이번에 등산하며 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 옛날 연장도 별로 없던 시절에 그 큰 방주를 어찌 만들었을까?
가인 후손들이 만든 연장을 사용했을까?
창 4: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죄악이 관영하던 시절에 노아는 의인이고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내가 성령받기 전에는 동행이 무엇인지 몰랐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니 아브라함, 이삭,야곱이 살았을때
동행하던 하나님이시다.
성령을 받아야 영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는데...
아버지 라멕이 노아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창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아담이 에덴동산 타락을 9대인 라멕과 56년 살며 전했으니
노아같은 순종의 사람이 하나 나와 방주를 짓는다.
하나님과 동행했으니 노아는 성령을 강하게 받은 사람이리라...
90 년간 방주를 지으며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을 받았겠지만
성령님 인도하시니 방주를 완성하고 가족이 구원받았다.
결국 10 대인 노아 때에 하나님은 홍수로 쓸어버리시니
죄악이 관영하고 패괴했다고 ... 아버지의 아픈 마음이 보인다.
다 악한영이 들어와 죄짓게 한 것이다.
아! 노아의 신앙이 500년을 살며 이미 방주를 지을 수 있는
재목감이 된 것이구나~~
500 세된 후에 자녀들을 낳기 시작하여 같이 방주를 지었고
노아 600 세에 홍수가 났다.
창 5:32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방주 지으라하시니 순종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큰 나무들을 벼락으로 쳐서 쓰러트려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일일이 같이하며 방주짓는 손길을 인도하신 것이야...
성령의 벼락으로 쓰러진 나무, 하나님이 햇볕에 바짝 말려주시니
틀어지지도 않는 재목이 된 것이구나~~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90년 체험하며 방주를 짓고
아버지 사랑이 들어오니 안타깝게 외쳤을 것이다.
이제 비가올테니 방주에 타라고...
그러나 친척도 안 오고 아무도 안 온다.
비가 오기 시작해도 방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울고 있으니 하나님이
너나 들어가라 하시며 친히 방주문을 닫으셨다고 하셨구나~~
기관사님이 여러 번 오늘의 호다가 생기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친 것을 간증하셨다.
4대 째 믿는 집안에 외 할아버지 장로님의 헌신, 부모님의 신앙과
강한 성령 받으신 어머님의 헌신이 기관사님에게 그대로 이어진 것이리라...
첫 사랑 귀신한테 시달림, 군대생활하며 받은 영적전쟁 체험,
천사를 만남, 대학원 공부, 결혼, 강한 성령 받은 것, 기도의 영이 임한 것,
제자반하며 믿음의 은사 들어온 것, 거지 예수님 만난 것, 성령받고 20년간
하루에 몇 시간씩 성경을 읽은것, 퇴근후 교회가서 20년간 통성 기도하며
인내와 겸손을 채운것...
뜨레스디아스를 마치고 내려오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가 들어와
모든 사람이 다 사랑스럽게 보이게 된 간증...
쎄미나 가서 영적전쟁의 눈이 열린 것...치유, 축사 등등
이 모든 것이 방주를 짓는 재목감이 된 것이고
강력하게 악한 영을 대적하는 사역이 된 것이리라...
그 큰 재목들이 합해져 성령님을 따라가다 보니
이사야 61장, 예수님의 사역이 된 것이다.
예수님의 구원의 그림자인 노아 방주가 생긴 것이구나~~
"아! 그래서 기관사님이 한번도 오늘의 호다같은 모임을
사람이 계획한적이 없고 꿈도 꾼적이 없다고 하셨다.
강한 성령받아 오직 성령님 따라오다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그러면서 회개가 터지는데 내가 ' 말씀을 너무 배워
축사도 잘 안되고 영이 열리지 못하여 강한 성령받지 못한다' 고 불평한 것이다.
축사가 쉽게 된 사람에 비해 고생은 했지만 지난 4년간
성령께서 교만한 가지를 불로 태우시고 성령의 검으로 많은 악한 영을 쳐 주셨다.
자아를 죽이시고 악한 영,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영,
인격을 처리하신 과정이 다 방주짓는 재료가 된 것이다.
그래야 예수님을 드러내는 구원의 방주가 되는 것인데~~
호다 식구들은 이미 이 과정을 거치며 댓가를 치르고
노아의(예수님) 방주가 되어 묶인 영혼들을 살리고 있다.
이 방주가 서울, 울산, 울진, 광주, 부산, 캐나다, 뉴욕에도 있으니
예수님과 성령님의 통로이다.
상처받은 인격, 악한 영한테 많이 시달린 사람일수록
더 강력하게 악한 영을 대적하는 예수님의 방주가 되리라...
아!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모든 과정이 통나무가 되어 노아같이 방주를 지은 것인데
감사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아! 그래서 23일 꿈에 호다 식구들과 바닷가에 가서
내가 이를 닦는 것을 보았으니 이 회개를 원하셨구나!
하천을 보러간다는 것은 성령의 강물이 흘러가며 성령님이 만드신 작품을 보러가는 것이다.
이번 수양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내주하는 성령으로 34년간 그래도 소나무를 키웠으니
성령받고 노아같이 방주를 지을수 있는 것이지...
말씀의 바탕이 없었다면 나 같은 일대 신앙에
그 많은 고난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을까?
지식으로 배워 악한 영이 많이 들어와 고생을 한 것이다.
축사가 되며 성령이 임하니 이제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된 것이다.
이제야 내가 잘못한 것 까지 합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들어온 것이다. 할렐루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저녁기도를 하는데 성령께서 많이 울게 하신다.
“ 내가 아버지께 드릴 좋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일대 신앙에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온갖 악한 영, 상처받은 인격과
많은 상처로 구멍난 성격... 거지같은 것들 뿐인데
이런 것으로 방주를 만들어 주시니 아버지는 그렇게 사랑이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눈물이 쏟아져 한참을 울었다.
사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수양회가며 이번에는 기관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들
간식만 가지고 갔는데 예수님이 다양하게 너무 잘 먹여 주셨다.
역시 순종이 제사보다 나아요~~
"늘 우리가 어두운데서 기도하니 성령의 콧바람도 맞고
아버지가 이렇게 가끔 공기좋은 자연에 데리고 가시어
부자 아버지 천국집 앞마당, 뒷마당을 보러가는거라 하셨다"
식사는 저녁만 사서 먹었다.
첫날 El Pollo Loco 에 갔는데 미국온 지 오래된 자매들이
처음 온 식당이라 한다. 둘째 날은 한식먹고...
돌아오는 날은 먼 곳에서 4년을 나온 철장을 가진 자 형제님 집을
방문하여 축복기도하고 그곳 다운타운에 있는 아시안 부페를 갔다.
너무 싱싱한 생굴, 게 다리, 스시, 튜나 사시미, 처음보는 싱싱한 생선까지??
구워주어 정말 푸짐하게 잘 먹고 호다 어린이들은 헤어졌다.
아버지 사랑 많이 보고 맛보고 오게 해 주시어 너무 감사해요~~
예수님, 성령님! 사랑해요~~
하나님이 다!!!!!!!!!!!!!!!!!!!!! 하셨어요~~
5/31/2013,
새벽에 꿈을 꾸었다.
간증은 성령님이 쓰신다 하시더니 ...
내가 큰 들통에 국을 끓였는데 콩나물이 보이니 성령의 싹이 난 것이다.
J 자매가 오더니 한가지를 더 넣어야 완성된다며
잘 익은 김치를 길게 찢어 국에 넣어준다.
무엇일까?
국에 김치를 넣으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나는데...
김치는 매운맛을 내니 인생의 매운맛을 본 것이다.
아! 지옥 문앞에까지 갔다온 자매님에게는 오직 예수님밖에는 없다.
"여러분 다 나를 배반해도 J 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 "
그 말씀이 늘 내 귓가에 걸려있다.
지옥문 앞에까지 갔다온 사람을 방주짓는 재료로 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말라는 것이리라...
오늘도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어찌하면 주님을 기쁘시게할까?
그 생각만 할께요...
맞아요! 예수님 밖에는 없어요~~
예수님이 전부예요~~
첫댓글 산꼭대기에서 천둥, 벼락맞아 쓰러진 큰통무들을 햇볕에 잘 말려서 노아방주의 재목으로 사용하시고
강한성령받아 순종으로 90여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의 이야기가 경이롭게 느껴져요.
마치 혈루병 여인이 믿음이 좋아서 예수님 옷자락을 만져서 치유가 된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그 옷자락을 잡혀주시고 혈루근원을 마르게 하신 그 사랑을 보는 것 같아요.
강한성령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서 일생 순종을 이룬다는
새로운 가르침을 배워요.그것이 동행임을..
세상 비바람에 쓰러져있던 우리를 성령의 불과 빛으로 잘말려서
구원의 방주를 만드는 재목으로 삼아주신 다는 귀한 간증에 감사드려요
노아 할아버지의 방주는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은혜였는데, 거절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 시대의 방주인 예수그리스도는 그 방주하고 비교도 할 수 없이 너무나 큰 은혜인데, 거절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픈 아버지의 맘이 전해져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자매님의 귀한 간증을 통해 오늘도 제 맘속에서 저를 감동케 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그동안 제가 얼마나 예수님을 거절하였나요
지금도 부지불식간에 얼마나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는지요..
미안해요 예수님, 정말 미안해요....
미안하지만 사랑할꺼예요....
예수님 안으로 더 깊이 더 깊이 들어갈꺼예요...
사랑해요 내 신랑예수님
생명수 강은 늘 새로운 물이 위에서 부터 흘러 나와서
그래서 도저히 ~ 더러워질 틈새가 없나봐요~
예리하게 악한 영들을 알아보고 그 몸을 찢으니 속이 다 후련해요~~
푸른 나무들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와요.
그 향기가 여기저기 비눗방울 모양으로 날아다니다 터져서
저를 상쾌하게 개운하게 해요~
노아의 방주를 지을 때도 주님이 다 미리 준비해주신 사랑, 역시 짱이에요.
정말 주만 바라 보라 네요~
운전대도 없고 성령의 바람과 물결이 인도하는 대로 가는 방주 너무 멋져요.
카페에서 처음 간증읽을 때
이것 저것 다 성경으로 보이는
것이 신기했는데,
지금은 알 수 있어요~
사랑에 빠져서 이것을 봐도 저것을 봐도 다 예수님 사랑 하트 뿅>_<
노아 방주 대형 조개도 오랜 시간 아주 세심하게 잘 다듬으신 주님의 손길이 보여요.
바람으로 빚으신 솜씨가 역시 예술이세요.
오랜 시간 주님과 동행한 튼튼한 방주에요.
4년 전에 꾼 꿈도
조각 조각 맞춰지며 하나님의 멋진 커다란 그림이 이어져 나가는 것을 보며 크신 하나님을 보게 되네용~
간증 감사해요~
나에게 언약하신 약속후 침묵하고 계실때 내 모습을 낮낮이 보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