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기기능사2회차 필기에 합격 후 2회 실기접수하고 학원등록해서 다니는 중입니다.
저번주에 첫번째로 가서 보조회로만 결선하는 연습했는데요.
제가 느낀점은 아직 처음이라 드라이버 사용도 미숙하고 스트리퍼로 꼭지따는것도 미숙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비교적 간단한 시퀀스회로라고 생각해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걸 느꼈습니다.
인강에서 어떤분이 보조회로선(노란선)을 가로사이즈,세로사이즈에 맞게 몇가닥 따놓고 작업하시길래 그렇게해봤더니
피복벗기는데 시간을 너무 써서 시간이 딜레이되는거 같더군요;(아직 피복 벗기는 게 미숙해서 그런건지는 몰르겠지만..)
그래서 다음에 실습할땐 그냥 몇가닥 준비안하고 그냥 선뭉치 채로 꼬리물기 방식으로 해볼려고하는데요
선배님들은 보조회로하실때 어떻게 하십니까 시간단축 꿀팁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어반자석은 담주부터 한번써볼려구요 첫 실습때는 자석없이 했습니다)
첫댓글 저 역시 처음에 많은 실수도 하고 자꾸 하다보면 아하 감이 오는 타이밍이 와요
포기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하면 분명히 됩니다
홧팅!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진짜 똥손이라 처음 제어반 하는데 3시간 넘게 걸렸어요. 도면봐야지 피복 벗겨야지 T상 연결되는 부분 많으면 헤매기 일쑤였습니다. 딱히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연습만이 살 길.
1. 피복 벗기기. 와이어스트리퍼 구멍을 본인이 사용하는 곳에 표시해두기와 집에서도 계속 피복 벗기기 연습했습니다.
2. T상 등 여러부분 결선: 자석 사서 연결해야하는 핀에다가 올려놨습니다. 확실히 빨라 지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처음에는 제어판실수많이해서 2시간넘게걸렷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시간단축될거에요. 연습꾸준히하시면 실력향상될겁니다ㅎㅎ
기능적인 부분은 자꾸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
아 전 오늘 처음 와이어스트리퍼로 ㅎㅎ 전선 벗겨봣는데여 ㅎㅎ 길이가 들쑥 날쑥 ;;;
연습많이 살길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벗기고 연습하고잇어영 ㅎㅎ
꾸준한 연습을 하시다보면 탁 트이는 시점이 보입니다.
그때가 단축이 되는 기점이 된다고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