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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뒤늦게 레디 플레이어 원을 봤습니다, 근데 이것도 "그 번역가"였네요(노스포)
V6 No.20 Manu Ginobili 추천 0 조회 1,404 18.06.27 21: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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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7 21:46

  • 작성자 18.06.27 22:16

    저도 방금 막 감상을 끝낸거라서...대충 생각나는건 메카 고질라를 메가 고질라로, IOI와 벤 추격신에서 운전 왜그러냐니까 H가 마리오카트 연습중이야!라고 했는데 좋아서 이러는거 아니야로 번역했습니다. 홀리 수류탄도 원래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으로 많은 다른 게임같은데서 패러디된 고유명사 같은 거죠. 생각나는 큰건 이정도네요, 몇가지 더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18.06.27 22:25

    @V6 No.20 Manu Ginobili 감사합니다. 저도 제대로된 자막으로 다시확인해봐야겠네요

  • 18.06.27 21:52

    그분야 전문가들도 시사회를 통해 모니터링 했을텐데~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당최 모르겠네요!

  • 18.06.27 22:29

    메가 고지라.. 메가..

  • 18.06.27 22:39

    헐 저도 곧 보려고했는데..

  • 18.06.27 22:49

    어쩐지....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아쉽더라니 ㅜㅜ

  • 18.06.27 23:11

    소비자들이 모여 뭔가 항의를 할 수 있는 창구가 있을까요? SNS를 동원하면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이 모을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암튼 번역계 전체에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왕좌의 게임 원작인 얼음과 불의 노래를 통해 번역계의 적폐를 확인했었지요.

  • 18.06.28 00:29

    헐 두고두고 욕먹는 얼음과 불의 노래 초판 번역을 박지훈씨가 한건가요?

  • 18.06.28 12:39

    @조던황제 아니요. 서계인이라는 다른 번역가가 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 사람도 저명하다는 이유로 수십년째 활약(?)하고 있다는 겁니다.

  • 18.06.28 00:24

    전 좀 뻔한 내용에 뻔한 전개에 딱히 애착가는 겜캐릭도 없다보니 영화내내 지루했는데 이거 번역가 탓일려나요.
    그래도 간다무가 등장하는 순간 캬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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