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저 오른쪽의 아이가 그 아이 일꺼 같습니다 무슨 초1 아이가 얼마나 빌랑까져서 고의적으로 앞에 여자한테 성적 수치심을 주려고 일부러 치마를 들추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저희 아이가 초 1 초3 입니다만 저희 초1은 부끄러워서 여자 친구들이랑은 말도 잘 안섞는 아이이고 큰녀석도 나름 유튭을 비롯한 영상물에 노출 된 편이지만 아직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편이 아니고요
각 집들마다 아이 교육하는데 차이가 있고 개인차가 있다지만 엄마랑 떨어져 있던 "아이가 엄마인줄 알고" 한 행동을 성추행이라뇨..
앞사람에게 일정부분 터치가 있다고 쳐도 성추행이라니 설사 그 여자분이 직전에 혹은 평상시에 어떤 피해를 얼마나 당하셔서 특별히 그 시점에 초등생의 고의적이지 않은 터치에도 민감하게 반응 할 상황이였다고 가정하더라도 딱봐도 성인여자 반도 안되는 아이한테 그따위 발언을 한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남자는 노소를 가리지 않고 잠재적 성추행범 입니까!!!
댓글들에보면 아이를 가진 그렇지 않은 으로 이견들이 있는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1. 그따위 발언만 아니였다면 2. 애엄마도 그냥 사과하는 선에서 끝났을꺼 같습니다 3. 몸쌈으로 번지고 자기가 유리하려면 끝까지 고소고발 하겠네요
맘충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예절을 중요시 하는 편이라 (애들 컨트롤이 안될 상황이면 엥간하면 애들한테 주의주고 혹은 사람 많은곳에서 컨트롤 힘들어지면 차라리 폰을 줘서 라도 컨트롤 하는편인데요) 기본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상황들 넘어가는 편이고요 하지만 저따위 발언에 그냥 넘어갈 부모는 없습니다
ps. 다시보니 정말 열받네요 아이가 생각보다 더 어린거 같은데요... 기사 뽑아내는 것도 손을뻗어서 엉덩이에 손이 닿았다.. 인데 그린에 치마를 들추고 있네요... 미친 기래기 새끼들...
첫댓글 제가 판사면 아동폭행으로 하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