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설립한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이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시설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는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은 미등록 사설박물관으로 시설명에 ‘박물관’이 포함됐지만 박물관으로서 법적인 지위는 갖지 못한 상태”라고 21일 알렸다.
이 박물관은 2014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설립돼 손 의원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나전칠기 작품 다수가 소장돼 있다. 손 의원은 박물관을 직접 운영하다 2016년 국회의원이 된 이후 관장직에서 물러났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사시설에 박물관이란 이름을 붙이는 걸 금지하지는 않지만, 박물관 등록이 안 되면 법적으로 박물관이라 할 수 없다”며 “개인 컬렉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물관 등록은 신고제여서 특별한 하자만 없으면 해준다”며 “등록 요건은 박물관이라면 이 정도 시설은 갖춰야 한다는 최소한의 신고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나전칠기박물관도 요건을 갖춰 신고하면 사립박물관 등록이 가능하다.
첫댓글 무엇인 문제인가? 올린게 문제인가? 등록신청을 안한게 문제인가?
정의와 공정도 버린 지 오래.. (아니 애초에 없었던 듯~~ )
겸손과 절제와 예의는 출범 직후 쓰레기통에 쳐박았고,,
이젠 기본 비니지스 상도의도 없이 살 모양,, ~~
축하축하
손혜원이 부동산 투기로 재산을 모았는가.
아니면 나전칠기로 재산을 모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진정 정치혐오로 끌고가고 싶은 것인가.
나는 이 사건의 결과를 손의원의 완승으로 결론 날것으로 본다.
빙상계 성폭력 사건과 관련 적폐청산을 위해 손의원이 확대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고 토호 공구리 세력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적폐들이 공동전선을 갖춘데 따른 사건이다.
손의원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거칠것이 없는 사람이고 곧 사회로 진출할 자식도 없다.
누가됐든 그를 건드리는 세력은 고슴도치를 건드린것과
같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기자회견에서
당에는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탈당까지 한 그녀,,
국민에겐 사과 한마디 없이 국민에게 눈꼬리 치켜세우고 큰소리 치는 그녀의
패기를 닮으신.~~ ^^
@치우네아빠 님의 의도가 진심이면 어리석은 것이고
뭐에 홀린 것이라면 다시생각하세요.
당에 누를 끼친것이 아니라 당이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탈당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무슨 논평을 합니까.
사과는 잘못이 있을때 하는것입니다. 억울할 때 하는게 아니고...
이번 기회에 사회적폐가 한층더 디테일하게 까 발려 질 것입니다.
@유리상자 나도 이번 사건으로 목포를 자세히 보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묻지마 투표의 결과라고 평가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저는 국정농단 이상의 병폐가 사회 구석구석에 불치병
처럼 퍼져 있던 것이 이번에 들어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손의원 정도의 전사기질이 없으면 이슈를 만들어 내지도
못할 사안으로 봅니다.
목포를 그렇게 사랑하는 새끼들이 목포를 그따위로 방치
해 놓았다는 것이 여실히 들어난 사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빙상계의 적폐도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것 또한 손의원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유심히 봐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득권과의 싸움인데 누가 누구의 편을 드는지
웃기는 현상입니다.
@유리상자 ~~님..
눈에 뭔가 씌었군요. 헌데..
정치인은 연예인처럼 사랑하는게 아니랍니다. ~
이재명 말처럼 일을 시켜야 하는 종이지요.
@치우네아빠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세요. (말해봐야 소용없겠지만)
생각도 정보도 편식하지 말고.....
@유리상자 회이팅
님에 의견에
공감
공감^^
토사구팽이다.
치우네 아빠님!
혹시 예전에 닉네임 치우님이세요?
예전에 치우님 글을 보고 역동성 생동감을 느끼곤 했지요.^^
지금은 자기 정신부터 챙겨야 될 시대입니다.
골빈 사람들이 되려 큰소리치고 당당하고 호사를 누리니까 천년만년을 갈것 같지만 좋다가 말때 우짜면 좋을지...
아 죄송합니다. ~~ 치우님은 아니구요
작년 여름까지 활동했던 마법사멀린입니다. ^^
거기를 보수개발 하는건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나라에서 정치인들과 관련자들이
결정해서 목포시가 하는 것이고요.
그걸 나라에서 결정하는
과정 전후의 개입된 인간들이 누구누구이고
언제 결정되었고
정보를 미리 아는 사람들은 누구누구이며
결정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등등의 문제를 밝히면 될것이고요.
집을 산 사람들은
개발발표후 산건지 그전에 산건지
확인해야 겟고요.
집을 판 사람들은
거기가 개발되는줄을 알고 팔앗는지
모르고 팔앗는지가 관건이 되겠죠.
기자들은 그것을 조사하면
사건의 방향과 결말이 나올듯 하군요.
손의원의 첫매매는 2017년3월 이고 정권출발은 그해 5월입니다.
손의원이 선거 유세 같다가 그자리에서 즉흥적으로 구매 했구요.
왜?
워낙 낙후된 곳이라 가격이 껌값이고 손의원은 참소주 아침이슬
등의 약 20개 정도의 저작권 수입으로 돈 걱정이 없는 사람이구요.
별거 아닌 사안을 정치적으로 키운게 맞습니다.
손의원이 불법으로 다른 일을 했다면 검토 대상이지만 적어도 돈과
관련해서 불법취득할 만큼 돈이 궁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술성을 지닌 사람이 마음이 사악하면 예술성이 생기지도
않는 법이고 있던 예술성 조차 소멸 되는 법이지요.
고마
치우지
아ㅡ욕 보이지 말고
그래도 손녀사 화이팅
악독한 적폐를 이길 힘은
손녀사 정도는 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