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도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프듀 48 무편집본을 달려서인지(?) 지금도 상태가 정상은 아니라,
오늘과 내일도 스카우팅 리포트를 쉬도록하겠습니다.
변변치 않은 글이라 나름대로 3회 방송 전에는 다 올릴 수 있겠지 했는데, 쉬운 게 아니네요...
대신 오늘 올라온 '내꺼야' 직캠 영상들로 대체합니다.
(중도하차한 멤버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찍었으며, 네이버TV에 이름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듀스48 일대일 아이컨택 ('내꺼야' 무대 멤버별 직캠)
https://tv.naver.com/v/3490519/list/229258
그 중 제가 괜찮게 본 몇 개는 이 글에 올려봅니다.
김채원 (울림)
나고은 (RBW)
마츠이 쥬리나 (SKE48)
아라마키 미사키 (HKT48)
이채연 (WM)
첫댓글 몇개 안 봤지만 전 혼다 히토미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춤선과 리듬감이 바로 뒤에 최예나가 있는데도 밀리지 않는 느낌 이었어요. 표정도 좋고 노래 부르는 입모양도 아주 뚜렷하고..
미유도 통통 튀는 느낌이 좀 부족해서 댄스로 밀고 나가긴 무리겠지만 전혀 몸치는 아닌거 같고 깔끔하고 예쁘게 추네요~
노에도 존재감이 엄청나요.. 파워와 리듬감, 표정, 눈빛 다 ㄷㄷ 진짜 주이 느낌 나네요.
히토미는 치어리딩을 오래 배워서인지 확실히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미유는 단기간에 춤이 발전하긴 어렵겠지만 표정 연기는 좋아서 다행입니다.
채원이 우리 빵떡이 닮아서 정이가는 ㅋㅋ러블리즈 팬이라 울림애들한테 관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리틀 빵떡이로 밀어봅니다.
쥬리나... 투표는 안하고 있지만 표정도 풍부하고 여유도 있네요.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네요. 재생수도 쥬리나랑 사쿠라가 압도하더군요.,
일본에서도 저거랑 여동생 컨셉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정작 언제 복귀할지 모르겠네요...
미사키 예쁘긴 한데 춤이 너무 좀.. 그 다음이 이채연이라 더 비교되네요. 원영이도 예쁘고 채원이도 예쁘네요. 프로듀스 101 시즌 1은 뒤늦게 봐서 투표를 안했고 시즌2야 남자들 나와서 아예 안 봤는데, 48를 이렇게 빠지다니.. ㅠ 12명 뽑는 선거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네요
저도... 다다음주에 고민이 줄어들 거 같긴 합니다만 제가 선택한 연습생 몇 명도 사라지겠죠...
아침부터감사합니다^^
조금만 견디셔서 프요일 즐기시길!
쥬리나 보단 혼다를 좋아하지만 왜 투표1위인줄 알겠네요 조만간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요
문제는 이 친구가 일본에서도 복귀를 안(못) 하고 있다는 겁니다. 프듀 재녹화 전에 복귀를 해야 끌어 올릴 텐데...
쥬리나는 1위의 관록을 느낄 수 있지만... 저한텐 표정이 너무 과하게 풍부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전 자주 봐왔던 거라 오히려 덤덤해졌지만.
원영이 2화 통편집 당햇는데 벌써 조회수 6만 ㅎㄷㄷ 최종 센터 가즈아
원영이도 천상 아이돌입니다. 저는 ses의 유진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