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우리넷(115440.KQ): 양자암호시장 개화와 체질 개선으로 안정적 성장 전망★
원문링크: https://bit.ly/3EIr2co
1. 유,무선 데이터전송 장비 전문기업
- 우리넷은 2000년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광-전달망에 필요한 광-전송 장비를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통신장비 제조업체
-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되는 광-패킷 전송 장비(MSPP, PTN, SPN), 엑세스 게이트웨이, 셀룰러-IoT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 중
- 국내 3대 이동통신사인 KT, SK브로드밴드, LG U+, 와 철도공사, 도로공사, 한전, 국방 등의 공공기관 등을 고객사로 보유
-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광패킷 전송장비(56.5%), 엑세스게이트웨이(6.2%), 셀룰러 IoT(7.6%), 용역 매출(11.4%), 기타 상품매출 (9.2%)로 구성
2. 기술력 입증을 통해 실적 성장세 시현
- 우리넷의 2024년 잠정 실적은 매출액 1,316억원(YoY +10.5%), 영업이익 201억원(YoY +136.6%)을 기록하며, 2023년에 이어 성장세 지속
- 실적 성장의 핵심 배경은 2023년 7월 KT와 체결한 799억원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장비 구축 사업
- 우리넷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와 OTN 기반 하드웨어 암호 모듈의 KCMVP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 같은 해 KT의 차세대 통합 전국망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2023년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매출 기반 확보
- 또한, 2024년 8월에는 10년간 총 436억원 규모의 유지보수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 중
- 향후 우리넷은 공공 및 민간 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금융권을 비롯한 국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사업 수주도 적극 추진할 계획
3. 자회사 지분 정리 통한 체질 개선, M&A를 통한 성장 기회 모색
- 우리넷은 본업인 통신, 보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자회사 지분 정리를 단행
- 기존에는 K-Culture 기반 디지털 플랫폼, 미술 전시 및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업 등 총 5개의 적자 사업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5년 1월을 기준으로 사업 목적 철회 및 재무 구조 개선을 이유로 청산과 매각을 완료
- 이를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통신, 보안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물색해 인수를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
4.양자암호통신 시장과의 동반 성장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로 인해, 양자암호통신 시장은 2023년 1.6조원에서 2030년 12.6조원까지 성장할 전망(CAGR +34.2%)
- 우리넷은 QENC, QKD, QKMS, PQC 등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장비의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SK브로드밴드와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는 중
-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양자보안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