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는 1976년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록 음악을 첫 시작하여
2년 후 1978년에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나 정말 그대를’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면서 가수활동을 시작했고,
1997년에 발표한 ‘남자라는 이유로’(작사: 김순곤/ 작곡: 임종수)가
빅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로 거듭났다.
이후 슬로우 비트의 발라드와 트로트를 섞어놓은 듯한 음악들을 주로 추구했다.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봐요
가끔 힘이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 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해줘요
지켜줄 수 있게 해줘요
때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 하구요
바라는거 나 없어요
해준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순 없는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lQ_nYhypi7I
첫댓글 저는 조항조의 노래가 아주 좋더라구요.
여명님이 부르던 것을 기억하는데 배우고 싶네요.
여명님이 불렀다고라고라고요. 쉽지 않은 것 같은데...^^
미리 가을 단풍ㅎ
힐링하며 잘들어요 ^^
내가 이럴 줄 알았어...단풍 야그할 줄!ㅎㅎ
@퍼플
ㅎ ㅎ ㅎ
자리 까세요 ㅎㅎ
@이렇게 알바나 좀 할까나? ㅎㅎ
무더위 조심하고 션하게~~~^^
@퍼플
잘될거 같아요ㅎ
감사해요
퍼플님도
건강 조심 하시고요^^
그냥..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