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펜싱 | 여자 에페 단체, 9년 만에 ‘은메달!’ (2021.07.27/

[,하은초]

https://youtu.be/LDCSibvBWHA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오늘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앞서 한국 여자 에페는 지난 2012년 런던 대회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