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송철호 부정선거 문재인 청와대 개입 징역형 판결 신문기사모음 !!
아래 내용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친구인 송철호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저지른 선거부정 신문기사이다.
농월
【8번 낙선 송철호… 文대통령 "내 가장 큰 소원은 그의 당선"
조선일보 김아진 기자
2019.11.28 03:55
[靑 선거개입 의혹]
인권변호사 인연, 30년 호형호제 "낙동강 이북 송철호, 이남 문재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된 송철호(70) 울산시장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30년 지기 절친'이다.
문 대통령은 세 살 많은 송 시장을
"형"으로 부른다. 이들의 인연이 가장 많이 회자된 건 2014년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다. 국회의원이었던 문 대통령이 송 시장의 유세장에서
"바보 노무현보다 더 바보인 송철호"라며
"내 가장 큰 소원은 송철호의 당선"이라고
했었다.
이 선거에서는 떨어졌지만 4년 후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송 시장도
"문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가장 먼저 했다.
송 시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제2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부산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계기로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노조의 변호를 맡았다. 노 전 대통령, 문 대통령과 함께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 인권변호사 3인방으로 불렸다. 한 여권 인사는 "낙동강 이북에선 송철호,
이남에선 문재인이 유명했다"고 했다.
송 시장은 노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2년 14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정계 입문했다.
이후 15대 총선, 2회 지방선거, 16대 총선, 3회 지방선거, 17대 총선 등 국회의원
선거 6번, 울산시장 선거 2번 등 울산에서만 모두 8번 고배를 마셨다.
노무현 정부에선 제7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지역발전위원회·국
가균형발전위원회 고문 등을 지냈다.
문 대통령과 송 시장은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울산과 경남 양산 근교
작은 주막에서 자주 만나 정권 교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2011년엔
송 시장이 정치를 그만둘 생각으로 울산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 이사했는데
문 대통령이 "형, 이사했다며? 다시 이사 가소. 그게 운명"이라고 해서 정치판을
떠나지 못했다는 게 송 시장 얘기다. 문 대통령과 송 시장의 오래된 인연
때문에 2012년, 2017년 대선 때 송 시장이 이사로 재직했던 한 회사가
'문재인 테마주'로 언급되기도 했을 정도다. 민주당도 2018년 송 시장 선거
지원에 올인했었다. 한 민주당 의원은 "문 대통령이 당시 부울경 선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당 지도부뿐 아니라 친노, 친문 의원들까지
총동원됐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4년 문재인과 송철호 -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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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문재인 청와대가 송철호 부정선거에 개입한 신문기사 내용이다.
▶대통령 친구 與 후보에 로비한 경찰이 野 후보 측 수사한다니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을 수사 중인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수사 개시 직전 민주당 예비후보인 송철호 변호사를 만났다고 한다.
경찰은 지난 1월 김 시장의 비서실장 등이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다.
2018.03.22.조선일보
▶
'울산시장 측근 표적수사' 논란 휘말린 경찰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김기현 시장 측근 수사 앞두고 민주당 유력 후보
2차례만나
지난 16일 울산경찰이 김기현 울산시장(자유한국당) 부속실 등 사무실
5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1월 김 시장의 비서실장 등을 직권 남용 혐의로 입건한 지 두 달 만에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비서실장 등은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아파트 건설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8.03.22.조선일보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야당 탄압' 논란을 낳고 있는 김기현
울산시장(자유한국당 소속) 측근 수사를 더 이상 지휘하지 않겠다고 4일 밝혔다.
대신 울산경찰청 1부장이 수사를 맡고 자신은 최종 결과만 보고받겠다
2018.04.05.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 내 가장 큰 소원은 송철호의 당선"이라고 했었다.
문재인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인권변호사 인연, 30년 호형호제 "낙동강 이북 송철호, 이남 문재인"
2019.11.28.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선거 공작' '비리 비호' 해명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민생보다 정쟁을 앞세우고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우선시하는 잘못된 정치가 정상 정치를 도태시켰다"고
했다.
2019.12.03.조선일보
▶"황운하(2017년 당시 울산경찰청장), 野김기현 수사하면서 여권에 예산·인사 민원"
검찰, 김기현 수사 대가성이 아닌지 '민원 시기와 방법' 들여다봐
2019.12.13. 조선일보
▶검찰, 송병기 압수수색때 문건 확보… 선거前 송시장 측근들 작성
'송철호 단독 공천·靑과 공약 협의·장관 울산 방문' 그대로 실현
2019.12.13.조선일보
▶문재인 절친(송철호) 당선에 결정적 첩보, 文복심(백원우)이 경찰에 내려보냈다
백원우 前비서관, 盧영결식때 MB에 "사죄하라" 뛰어나간 인물
靑, 김기현 수사 관련해 경찰청과 여러차례 연락 주고받은 정황
검찰 "첩보문건엔 울산시장 측근들 의혹까지 기재, 분량도 상당"
2019.11.28.조선일보
▶송철호측, 선거(2018년) 직전 골프공 박스에 담긴 2000만원도 받은 혐의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송철호 울산시장 측 인사가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 지역 중고차매매업체 대표 장모(62)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추가로 확인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2020.05.28.조선일보
▶대통령 탄핵 거론된 울산사건, 김기현이 폭로한 'VIP 메모'
2021.01.23. 중앙일보
▶"문재인 친구 송철호 울산시장 만들려 경쟁자에 공직 대가로 불출마 회유
인사수석실이 안된다는데 당사자는 오사카 총영사직 고집"
검찰, 관련 진술 담긴 서류 공개
한병도(前 청와대 정무수석), 울산 선거 때문에 미치겠다고 했다"
2021.10.26.조선일보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이진석 상황실장 기소
2021.04.09.매일경제
▶다음 정부 누가 되든 문재인 청와대 선거공작 전면 재수사해야
2021.04.10.조선일보
▶문재인 청와대 울산선거 개입 의혹 이진석 추가 기소로 끝내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은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2021.04.10.조선일보
▶검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불기소 결정문 보니…
울산시장 선거개입 불기소 조국 임종석 이광철 범행 가담 강한 의심 든다”
2021.04.14. 조선일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 왜 늦어졌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진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윗줄 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아랫줄 왼쪽부터), 한병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5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22.중앙일보
▶검찰 문재인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 징역 6년·황운하 징역 5년 구형
2023-09-11 동아일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1심 재판 심리가 11일
종결됐다. 이 사건을 검찰이 기소한 지 3년 8개월 만이다.
울산시장 부정선거 송철호 징역 6년 황운하 5년 구형 최악의 反민주 선거
2023.09.12.조선일보
▶재판 지연 수법으로 불의 도운 '울산 공작' 재판, 정의는 어디에
2023.09.12조선일보
▶문재인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조직적 개입
2023.11.30. 조선일보
▶울산 선거 공작 마침내 징역형 판결, 모든 책임은 문재인 전 대통령
2023.11.30.조선일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철저한 재수사를
비서관은 1심 유죄…수석·실장은 정말 몰랐나
2024.01.19.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