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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제 어렸을 때의 기억이지마는 한 달여 동안 아무도 일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계속, 마을이든 교회든 어디든, 축제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해방을 맞고 첫 주일을 맞이했을 때 한경직 목사님께서 신의주에서 목회를 하시면서, 해방 후 첫 주일 설교를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에게 많은 신앙의 핍박을 받은 분입니다. 이제 해방을 맞았으니 얼마나 감개무량했겠어요. 그래서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제부터는 일본말을 '앗사리'하지 맙시다" 자신도 모르게 오래 젖은 습관 대로 일본말이 이렇게 튀어나오는 바람에 다 같이 웃었다고 합니다.
눅 22:39
제목: 그리스도인의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성 경: 눅22:39-46 <서론>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합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말처럼 우리는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신앙 생활이 생활화(습관화)되지 않으면 짐이 되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좋은 습관으로 몸에 베인 신앙 생활은 언제나 생동력이 있고 부담이 없이 기쁨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습관이란? - 어떤 일을 일상 생활에서 계속적으로 반복함으로 인하여 의지적인 별노력 없이도 의례히 일어나는 행동을 말합니다.
<본론>
I.그리스도인이 길러야 할 좋은 습관이라?
1.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눅22:39, 마1:35, 마6:6, 마7:7, 삼상1-2장, 행3:1-10, 행2:15,10,10:9, 단6:10)
기도를 습관화 하자는 것은 기도 그 자체가 하나의 형식이나 습관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도 안 하면 안되는 그러한 습관을 기르자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은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오전 9시 - (행2: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유대 시간계산 - 제1시=오전6시 제3시=오전 9시> 2)12시 - (행10: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3)오후 3시 - (행3:1-10)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소년 다니엘은 이방에 포로로 잡혀간 포로의 몸으로도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는 이규례를 어기지 않고 매일 세 번씩 고국인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단6:1-10).
2.성경을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행17:11, 마4:4, 시119:103, 딤후3:15, 벧후3:16, 느8:6, 대하34:19, 행10:33, 8:31, 요11:40, 수1:8, 계1:3, 히5:12-14, 엡6:17, 약1:23-24, 잠25-25, 시119:105)
예수님께서는 마4: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러ㅗ부터 지혜의 은사를 받아 성경을 읽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나님 말씀이 꿀보다 달고 꿀송이보다 더 달다고 하였습니다. 시119:103절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그의 자서전에서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적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즉, 성경을 읽기 전에는 밥을 먹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인 제퍼슨은 항상 말하기를 `성경은 능히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들고 좋은 남편, 좋은 아내를 만들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3.찬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시150:1-6, 행16:31-40, 시9:11, 시32:2,67:3,히13:15, 벧전2:9).
하나님께서는 찬송 가운데 거하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찬송을 원하십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과 그 일행이 기드론 시내를 건너서 감람산으로 갈 때 찬송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오히려 그 제자들과 더불어 찬송하면서 전진해 나갔습니다. 그것은 마치 죽음을 앞둔 특공대들이 힘차게 군가를 부르면서 전진해 나가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찬송은 기블 때만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깊은 밤에, 또는 고난의 심혼 속에서 더 은혜로울 수가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처럼 매를 맞고 쇠사슬에 묶인 몸이지만 찬송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4.전도와 봉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딤후4:2, 행5:42, 요13:1-10, 눅15:7, 고전 9:16-27, 요4:34, 행13:42-48, 막9:35, 행27:24, 행8:35,13:12, 살전2:6-9, 행20: 17-22, 마9:36).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하시면서 많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본보기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발을 씻는데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사도바울, 최권능 목사님, 모두 전도하는 습관과 주님께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전파에 힘썼습니다(딤후4:2). 행5:42절에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5.남의 말을 좋게 덕스럽게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마7:1-6, 엡4:29, 롬3:13, 약 3:2, 마12:36, 시141:3, 잠10:17, 25:11, 전5:2, 약1:19, 잠15:28).
슴관적으로 남을 비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7:1-6절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따라서 우리는 남을 비찬하는 말이 나오면 절제하고 남에 대해서 칭찬할 수 있는 습관을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면 하나의 나쁜 습관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을 소금으로 고르게 함과 같이 은혜롭고 덕을 세우는 데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엡4:29절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6.짜증내지 말고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인 습관을 가져야 한다(출25:2, 대상29:9, 고후9:7, 시116:17, 살후2:13, 엡1:16, 빌1:13, 엡5:20, 살전5:18, 요6:11, 단2:23, 요11:41, 고전15:57, 고후9:15, 삼하9:1, 눅17:17, 행14:15-18).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불평 불만을 말하다가 광야에서 모두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불평불만이나 짜증을 내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고전10:1-13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 한국 사람은 한 사람이면 불평 불만하고, 두 사람이면 부정적이고, 세 사람이면 노름과 술로 지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이제 이같은 부정적인 습관을 모두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감사하면서 살도록 결심하십시다. 스펄젼은 `반딧불을 보고 감사하면 촛불을 주시고,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 천국의 영원한 빛을 비추어 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7.가정 제단을 쌓도록 하자(행10:1-6, 창12:1-6, 신6:5-9, 시78:5-7, 시119:11, 벧후3:18, 시126편, 127편)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가정 예배는 그 가정의 하나의 표식이요, 상징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종교 교육도 가정 예배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스펄젼은 `가정 제단은 견건한 인격의 기초다. 가정 제단이 없는 가정에서 화가 있을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II.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이란?
1.모이지 않는 습관(히10:25).
히10:25절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는 정해진 예배 시간에 모이는 것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훈련과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이렇게 부흥하게 된 것은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일 오전만 모이는 습관이라든지, 1부 예배만 드리고 도망가기 바쁜 습관들을 고쳐야 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불순종하는 습관(렘22:21, 신28:1-6, 행5:29, 삼상15:17-23, 엡6:5, 갈5:7, 렘42:6, 신30:2, 롬6:17, 히5:8, 롬8:7, 왕하18:11-12, 왕상20:36, 창6:22, 창12:1-4, 민32:12, 왕상15:5, 왕하18:6, 왕하22:2, 학1:12, 욱2:39,히5:8,행26:19,빌2:12).
렘22:21절에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순종하는 습관이 어려서부터 생기지 않으면 나쁜 불순종의 습관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나라가 옛날에는 순종하는 자세가 하나의 철칙으로 내려왔지만 요사이는 유럽의 바람이 불어서 너무 개인주의가 성행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거역하고, 제자가 스승을 거역하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나쁜 풍조가 만연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주의 종과 스승에게 순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양은 순종하지만 염소는 반역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제사(예배)를 경시하는 습관을 버리라(삼상2:13-17, 말1:7-10, 사1:1-12, 요4:24 계4:11, 5:13, 창22:5, 마28:9, 출4:3).
엘리 제사장에게 두 아들(홉니와 비느하스)이 있었는데 성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가져온 제물을 훔쳐 먹고 제사를 경멸함으로 두 아들도 죽고 엘리 제사장도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습니다. 삼상2:17절에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릴 때는 경건하게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 그런 제사를 받으십니다. 그래서 요4: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배를 드리러 오면서 슬리퍼를 끌고 온다든지, 양말도 신지 않고 나온다든지 체육복 같은 차림으로 나오는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외형이 아닐 것입니다. 외모도 잔정할 뿐 아니라, 그 속 마음까지 경건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해야 합니다.
4.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습관을 버리자(말3:8-11, 딤전6:10, 레27:36, 레27:30-31, 신14:22, 마23:23, 히7:24).
레27:30절에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도적질 해서는 안 됩니다. 말3:9절에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면 심판을 면치 못합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던 사람은 이제부터 십일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5.게으른 습관을 버리라(잠24:30-34, 살후3:10-12, 롬12:11-12).
살후3:10절에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롬12:11절에는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합니다. 이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잘살게 됩니다. 이 성경이 가르치는 노동관과 근면정신에 입각하여 사는 나라들은 모두 오늘날 선진국가를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게으름을 피우고 노동을 천하게 생각하던 민족들은 모두 후진국으로 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비단 나라뿐 아니라, 각 개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에 조화를 이루며 열심히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니까, 기쁘고, 이쁘고, 바쁘더라는 간증을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6.거짓말하는 습관을 버리라(요8:44, 행5:1-11, 수7:16-21, 딛1:10-16).
로마의 시세로는 `헬라인은 거짓말의 천재'라고 하였습니다. 딛1:10절 이하에 보면 헬라인 중에서도 그레데인은 "항상 거짓말쟁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헬라인 중에서도 거짓말 챔피언은 단연 그레데인이었으니 이 얼마나 칭피스럽고 불명예스러운 일입니까?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우리 민족은 옛부터 `사내 대장부라면 거짓말을 할 줄 알고 첩도 둘줄 알아야 된다'는 속담을 가지고 살아올 정도로 거짓말에 많이 젖어 왔던 민족입니다. 그러기에 도산 안창호 선생은 `꿈에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고, 죽더라도 거짓말을 하지말라'고 강조하면서 가르쳤습니다. 춘원 이광수 선생도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는 거짓말을 하여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게하시와 아나니아와 삽비라입니다. 게하시는 물질의 욕심 때문에 거짓말을 하여 그 징계로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거짓말로 영광을 얻으려 하다가 육체의 죽음을 앞당기고 말았습니다.
7.혈기를 부리는 습관을 버리라(요18:10, 눅22:50, 약1:19-27, 잠4:20-27, 잠19:2, 창4:1-10, 왕하5:1-10).
베드로가 혈기로 말고의 귀를 잘랐을 때 예수님께서는 검을 사용하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하시며 검을 다시 꽃으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도 혈기를 부리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비스가 언덕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가인은 혈기 분노 때문에 동생을 죽이는 최초의 살인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을 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듣기는 속히하되 말하기는 더디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경건의 연습을 위해서라도 혈기를 내고 분노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결론>
습관화되는 일이나 습관을 고치는 일은 하루이틀에 되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습관은 좋은 전통이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좋은 습관과 좋은 전통을 가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존재 목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