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친척들과 연예인 공연을 보고있었습니다..
개그맨 이혁재가 보이더군여..
공연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 주차요금을 정산하는데 주차증이 잘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핸드폰으로 플레쉬를 비춰주었습니다..
꿈에서 차를 타는데 차종은 무쏘였는데 원래 그집차는 무쏘는 아니거든여..
그 차안엔 저와 친척집식구 세식구가 타구있었습니다.. 원래 친척집은 네식구구여..
그런데 갑자기 저보구 면허 있으니까 운전을 해보라구 했어여..
차가 기어를 보니 오토 였는데.. 발판을 보니 브레이크와 엑셀 말고도 두개가 더있던데여.. 원래 오토는 발판이 두개 맞져?
전 보조석에 앉아있다가 운전석으루 옮기려구 차문을 열구 내렸는데..
바루앞에 상점에서 무섭게 생긴 개 두마리가 달려나오더니 제 양쪽 팔을
한마리씩 물구 놓질 않았어여..
개들은 흰색인데 한쪽 눈부의가 검은 점이 있는,, 꼭 사냥개 처럼 생긴 개였어여..
전 상점에 개주인을 쳐다봤지만,, 그 개주인은 자기집 개는 사람두 막 뜯어먹는다면서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척 가족들두 차안에 그대루 앉아서 무표정으루 바라만 보구 있더군여..
전 나무 무서워서 양팔을 막 휘둘렀져..
하지만 개들은 점처럼 떨어지지 않았어여..
어찌나 무섭던지.. 소리를 지르며 팔을 휘두르다 꿈에서 깼답니다..
꿈이었지만 너무 무서웠구여.. 개한테 물리는 저를 바라만 보고 있던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도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첫댓글 제소견에는 근심이나 걱정이 되는일이 있을것 같네요 차분히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두 이런 비슷한 꿈을 꾸었거든요 혹 운전을 조심하셔야 될것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