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11월 선찜 하신분 pass 로 멀리 뉴질랜드의 고물랜턴 하나 영입합니다!
갓이없고 연료통 핸드휠 아래 납떡 ~~
별 기대없이 패스받아 찜!
2월중순에야 원앙골에 택배와서 점검시작!
일단 분홍갓하나 쒸워드리고!
숨쉬기를 해서 니들대에 0.8mm 구리선을 감아
석유 올라오는 양을 좀 줄이니 숨쉬기 잡히네요!
납떡 정리하고서!
플럭스 듬뿍발라 땜질!
젓유리에 모양은 한자태 합니다!
랜턴지식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올황동 연료통에 토치없고 덩치큰 500cp 급인듯 합니다!
요건 히포리토 아니네요!
찬조출연!
젓유리 입혀 점화합니다!
눈도 안부시고 봐줄만 하네요!
200p와 비교해보면 톰과제리입니다!
1바로 점화하면 열받아서 1.5바까지 상승하는 단점이 있어 내부에 방열판 제작해서 삽입 현재는 0.2 바정도 상승 추가펌핑 않해도 되니 게으른 제게는 딱입니다!
간만에 실사용 랜턴 영입 성공입니다!
봄이되니 표고가~~ 쑤욱쑥!
좋은하루 되십시요!
첫댓글 오
랜턴 정비할 시간두 나셯내요
바쁘실텐데...
한달동안 수리한 결과입니다!
이제 하산하여야~~~~~
문앞 신발장에 개혀, 캡틴 전용예열기하고 알콜통 올려뒀어유~~
오~~ 배풀어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