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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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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12월 28일(토)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6 24.12.19 10: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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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28 06:35

    첫댓글 아멘. 하나님은 사도 요한에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어린양의 신부를 보여 줍니다. 어린양의 신부는 새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새 예루살렘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원한 거처이자 영화롭게 된 교회를 의미합니다. 천사는 요한을 크고 높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한 그 산에서 산 위를 보지만, 세상 사람들은 산 아래에 있는 도시를 보며 멸망의 길로 향해 갑니다. 또한 요한은 새 예루살렘 성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인 성도는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 성곽에는 동서남북 세 개의 문이 있습니다. 각 문에는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올 수 있는 문과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화려한 보석들로 지어져 있음을 봅니다.

    새 예루살렘은 우리 신앙의 정체성입니다. 어린양의 신부와 같이 정결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인내함 가운데 맞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 24.12.28 06:37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지만, 빛되신 주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어두운 이 세상을 비추는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잊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 24.12.28 08:23

    아멘!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요한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이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쪽에 세 문 북쪽억 세 문
    남쪽에 세문 서쪽에 세문이니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새 예루살롐은 하나님. 백성들을 상징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영원토록 거주할 천국을 상징합니다
    교회는 신부로서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아내로서 어린양과 친밀함을 누릴것입니다
    거룩한 성은 이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새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마지막때 어린양 예수님이 신랑으로 우리를 맞이할 곳이 새예루살렘 입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이 신부인 우리를 거룩한 성에서 맞이할것입니다

  • 24.12.28 08:31

    하나님이 거할 거룩한 새 예루살렘을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정결함으로 신부의 영성을 가지고 주님앞에 설수 있는 준비를 해야할것입니다
    그곳은 거룩한곳으로 주님의 임재와 영광을 누릴 아름다운 빛으로 단장된 곳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이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여기시며 빛되신 주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 이땅에 오셨으므로 빛으로 나아가는 거룩한신부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주님의 임재와 영광의 자리에 서기까지 날마다 예배와 기도로 살아내는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훈련하는 예배자가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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