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뜻이 가장 선하다
마지막에 사람들은 바울을 더 붙잡지 못하고 이렇게 고백했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이 고백은 체념이 아니라 신뢰이다. 내 생각과 계산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가장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맡기는 말이다.
우리의 삶에도 이해되지 않는 순간이 있다. 계획대로 되지 않고, 마음이 무너지는 일도 있다. 그럴수록 믿음은 내 뜻을 관철하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데서 깊어진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순종 뒤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걸어간다.
결단 :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신뢰하겠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선하신 하나님께 제 삶을 맡기겠습니다.
질문 :
나는 하나님의 뜻보다 내 계산을 더 붙들고 있지 않은가?
맡김이 필요한 자리에서 아직도 놓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기도 :
하나님, 제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시며, 끝까지 순종하게 하소서.
이해되지 않는 길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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