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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Europa Universalis EU4 이것이 신롬황제 오스트리아의 클라쓰다.
B-boy 추천 0 조회 931 18.07.20 23: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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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0 23:24

    첫댓글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저게 가능한가...?

  • 작성자 18.07.21 01:07

    저도 너무나 당혹스러워서 올린 겁니다.
    사실 구교도 리그에 가입한 이유가 커먼웰스랑 러시아랑 사이에 끼어있는데 그 둘을 동시에 적으로 돌리면 패망할 것이 너무 뻔하잖아...라는 이유였습니다만.
    커먼웰스랑 러시아가 팀킬 후 반신불수가 되었는데도 혼자서 내가 신롬의 황제다!를 외치며 유럽 각국을 털어버리는 오헝이 있었습니다.
    무슨 나폴레옹이라도 있었던 것인가...그런 느낌이었죠.

  • 18.07.20 23:48

    갓 세이브 어스...그야말로 카톨긱의 수호자 ㅠㅠ

  • 작성자 18.07.21 00:59

    정말 카톨릭의 수호자였습니다.

  • 18.07.21 00:25

    신롬 소국들이 개때같이 물어 뜯었나? 저게 어캐 가능하지 브리튼 : 섬에서 안나옴, 스페인 :식민지에 부대 분산, 오스만 : 페르시아 혹은 티무르와 영혼의 한타, 프랑스 : 저지대 공략중 인력오링 이정도의 사건이 일어난건가?!

  • 작성자 18.07.21 01:03

    그 신롬 소국 절반은 신교도 리그였습니다.
    일단 브리튼 : 내가 맹주여도 섬에서 안나온다. 스페인 : 각지의 식민지에 분산되어 있던 부대들이 나폴리로 오는 과정에서 맨파워가 오링...은 확실한데 프랑스랑 오스만의 경우 멀쩡한 상태였거든요. 그 엘랑을 찍은 프랑스가 파리까지 따이는 것을 보고 이거 뭥미? 몰카여? 이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심지어 오스만의 경우 뭐가 어떻게 됬는지 이스탄불까지 점령당한 것을 해협에 해군을 배치해서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어떻게 버티다가...전쟁피로도 때문에 그냥 폭발해버린 거 아닌가, 그렇게 추측이 들더라고요.

  • 18.07.21 00:39

    프랑스 스페인 대영제국 오스만 프로이센 동맹이 플레이어도 아닌 AI들한테 찢겼다고요?
    ㅎㄷㄷㄷ AI들이 안흩어지고 하나하나 각개격파를 잘했나보네요.
    진짜 보기드문 판도.

  • 작성자 18.07.21 01:06

    아마 쩔어주는 동유럽계 헝가리 기병과 서유럽계 오스트리아 보병의 합체가 그런 위력을 발휘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오헝5만 대 프랑스 4.4만이 서로 격돌했는데 프랑스군이 먼저 물러나는 모습을 보니...

  • 18.07.21 04:00

    믿어지지않네요.

  • 18.07.21 06:54

    세이브파일을 봅시다~

  • 18.07.21 08:10

    오...오헝은 위대하다...

  • 18.07.21 08:49

    퍼렁스가 깨져요? 그것도 육각이? 육각프랑스에 동맹도 많으면 오스트리아라도 못 버틸텐데...

  • 18.07.21 12:51

    카톨릭 소국 중에서 6/6 장군이 있는건 분명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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