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블라인드
블라인드 (2011)
8.9글쓴이 평점
★글양식
1.작가,아티스트
안상훈
2.작품,공연명
블라인드
3.출시일,공연일 및 장소
개봉일은 20110810 내가 본거는 8월16일 방금!!!! 장소는 용산 cgv
4.가격
8000원
(청소년 관람불가임! 우리여시들 학생인척 하고 보려고 했다면 안될껄~?
사실 그건 바로 나...)
5.감상평(5줄이상)
아래 더 자세히 쓸거지만
우선 영화관에서는 거의 숨도 못쉬고 봤음
지루할 틈 없이 계속 흥미진진하고
시각장애인의 시선? 시각장애인의 시선 이라는말 자체가 모순이긴 하지만 그 관점?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보면 알겠지만 그런것들을 잘 느낄수가 있었던 점이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았던듯!
그럼으로써 스릴도 두배!
6.관련이미지,영상
허거허허ㅓㅎ거허ㅓ거허ㅓ허허으허으허읗어허허으허으허읗허으ㅡ허헝허허거헉
방금 8월16일 화요일 오후8시30분에 시작해서 10시 30분에 영화 끝난거 보고 왔는데
방금 보고온 따끈한 후기를 남기기위해 화장도 안지우고! 렌즈도 안빼고! 컴터앞에서 자판을 두들기고 있음
진짜 우선 할말은 봐봐봐봐봐봐봐!!!!!!
영화 보러 갈 일 있으면 요새 영화중에 제일 쩌는게 이거니까 이걸보길!
(사실 나 다른건 보지도 않았는데^ㅠ^히
우리 7광구가 존니스트 재미없다는건 영호ㅏ 안봐도 다 알잖아?ㅋㅋㅋ)
우선 줄거리 소개를 하자면
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아 친저라다^.^
네이x에서 손수 긁어왔어!!!
난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뭐에 관한 영환지도 모르고 걍 뚤레뚤레 가서 본건데ㅋㅋㅋ
이 요약 줄거리를 봤으면 더 보고 싶었을꺼야!
그냥 김하늘이랑 유승호 나오는것만 알고 가서 봤는데 유승호는 안나오고 초반에 김하늘 동생역으로 나오는애가
공부의신 드라마에 나왔던 현우 걘줄 알았는데 아니더라ㅋㅋㅋ
좀 유승호가 늦게 나와서 승호빠들은 가면 초반에 드는생각 아 유승호 왜 안나와... 일꺼임ㅋㅋㅋㅋ
각설하고
김하늘이 경찰대생인데 사고로 시각장애인이돼
난 예전부터 장애중에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게 시각장애 일꺼라고 생각했었거든
정상인 입장에서 너무 안일한 발언일지는 몰라도 시각장애가 제일 불편하고 힘들지 않을까 싶어
어렸을 때 눈 감고 길을 걸어봤는데 뻥 뚫린 길인걸 알고 눈을 감았는데도 감자마자 앞에 전봇대 있을것만 같고 무서워서 다시 눈을 떠버리곤 했지!
여시들도 한번쯤은 다 해봤지?...나만 해봤나?ㅋㅋㅋㅋ
초반에 시각장애인이 겪는 여러 고통과 수모를 보여줘
약자로 만드는거야 김하늘을
그래서 아마 더 스릴있고 범인이 잔혹하게 느껴질꺼야!
왜냐면 김하늘이 앞이 안보이니까 아예 대놓고 붙어 다니거든
지하철에서 바로 마주보고 앉아있는데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범인새끼가 바로 가까이에 있는데 몰라ㅠㅠㅠㅠ
안타까워
범인 조까튼 새끼 개버러지같은씨빨새끼
나는 아마 그 배우를 다른 작품에서 보더라도 그 이미지가 확 박혀있을것같아!!!!!!
진짜 대박 비열하고 진짜 아오 나엏ㄹ니야ㅕㅎ림뎒람ㅈㄷㅎ림댷ㄺ
난 추격자에서 하정우 보고도 이런생각 안했었는데!!!!!!!!
승호도 존잘임 승호보니까 그 할머니랑 같이 나왔던 영화뭐지? 집으로!!!! 그거 보고싶어졌어
아 짜식 그땐 귀여운애기였는데 어느새 남자가...
근데 남자는 남잔데 아직 학생남자야
왜 더 크질않니 왜!!!!!!! 왜!!!!!!!!!! 왜!!!!!!!!!!!!!!!!!!!!
그리고 보고온 사람만 알수 있는거
슬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 동생 이름이 슬긴데 영화보고 너무 슬퍼서 슬기한테 바로 연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형사!
깨알같은 웃을을 주신 부싼~갈~매~기~
ㅇㅏ....여기까지 썼는데 지친다
아무튼 결론은 꼭 보라는거야
오랜만에 제대로 스릴을 느낄수 있을꺼임
남자랑 가면 더웃 좋을것 같아
귀신나오는데 꺅꺅 거리고 들러붙으면 남자가 속으로 어이 없어할텐데
이건 아마 이해해줄꺼임 스킨쉽 높아질수 있음
......아 급피곤하다 일단 렌즈빼고 씻고와서 더 추가할꺼 있으면 추가할게.....
후기는그지같애도 사진도 넣고 브금도 넣으니까 뿌듯하다^ㅇ^
글고 제목을 흰색으로 한 내 의도를 알아차리다니!!! 역시 여시들은 천재야
스포를 원하는 여시들이 있는것 같아서 스포씀
★스포★
사실 반전영화는 아니어서 스포...랄것 까지도 없지만!ㅋㅋㅋ
김하늘이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는데 어느날 택시 기다리면서 정류장에 앉아있어
어떤 차가 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김하늘은 택신줄알고 어디어디 간다고 말하고 그 차를 타
근데 운전사가 이상하게 자꾸 커피를 권하는거야
안마시니까 따준다고 그러면서 자꾸 권해 김하늘이 뒷좌석에 앉아있었는데 그걸로 옥신각신하다가 사고가 나
김하늘 촉으로는 분명 사람을 친 것 같은데 시각장애인 인거 아니까 그 운전사가 개라고 하면서 다시 타라고 막 그러다가 그냥 김하늘은 놓고 가버려
김하늘이 실명되기 전까지 경찰대생 이었는데 이상하다 싶으니까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해달라고해
근데 말이 안되잖아 시각장애인이 목격자 라는게!
그래서 대충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김하늘이 막 그 당시의 느낌? 청각이랑 후각 으로 알아낸것들을 말하니까
조형사 라는 분이 믿고 같이 범인을 찾기 시작해
근데 그 와중에 또다른 목격자 유승호가 나타난거야
유승호는 딱 봐도 불량하게 나오는데 택시가 아니고 외제차 였다고 우기니까 사례금을 노린거라고 생각하고
조형사랑 김하늘이 첨엔 안믿어
그래서 유승호가 빡쳐가지고 사건현장에 붙어있는 플랭카드에 모범택시기사를 찾는다고 써있는데 그거 빨간스프레이로 X치면서 좆까 이렇게 쓰는데 그걸 범인이 봐!!!!!!!!
그래서 유승호 미행하는데 승호가 친구랑 전화하면서
'아 내가 봤다니까!!!! 외제차 맞아!!!'
막 이런식으로 하니까 그 범인 미친 싸이코새끼가 승호 벽돌로 후려치고 도망가
원랜 죽이려고 했는데 그때 누가 나와가지고 못죽이고 도망간거임ㅇㅇ
근데 승호가 글케 다칠때 조형사랑 김하늘은 그 차가 택시가 아니었단걸 알아!
어케 알았냐면 뭐 차를 잘 몰라서 자세히는 못알려주겠는데ㅜㅜ 조형사 차를 타고 가다가 창문을 내리는데 그 소리가 범인 차에서 나던 소리랑 똑같은거야 그래서 김하늘이 그 차에서도 이 소리가 났다고 하니까 조형사가 택시엔 이런거 없는데 해서 알게된거야
그래서 유승호가 맘에 걸리니까 김하늘이랑 조형사가 전화를 했는데 계속 안받아서 유승호 자취집 근처를 찾아가
근데 앰뷸런스 와있고 난리통이야 그래서 조형사가 뭔일인가 확인하러 나갔는데 환자가 유승호 였던거지!
근데 존나 소름돋는게 범인새끼가 조형사는 차 밖에 나가있고 김하늘이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조수석 바로 앞까지 와서 김하늘 쳐다보고감ㅠㅠㅠㅠㅠ시발 존나 무서웠어
아무튼 그래가지고 김하늘이 유승호 간병하고 그래주는데 질풍노도의청소년은 나쁘게만 받아들여
근데 그 때 그 사건 있었을때 김하늘이 수첩을 떨어트렸었는데 거기에 김하늘 폰번호가 있어 그
걸 범인이 주은거야 그래서 김하늘한테 전화해서 끼어들지 말라고 안그러면 너랑 니동생(유승호) 죽인다고 막그래
그래서 김하늘은 유승호한테 가서 조심하라고 그러는데 승호자식이 그때까지도 무시를...ㅠㅠ
큽 근데 김하늘이 유승호한테 말하는 것도 범인놈이 쳐다보고 있어 으...
병원 나와서 유승호랑 김하늘이랑 서로 지하철 반대편에 서있는데
승호가 자기를 벽돌로 죽이려던새끼 얼굴을 어렴풋이 봤었거든
근데 그놈이 김하늘을 쫓아가고 있는거야!!!!!!!!!!!!
그래서 승호가 영통걸어서 김하늘한테 그놈이 가까이에 있으니까 티내지말고 지하철 안을 비춰보라고 하면서 막 그래
근데 김하늘이랑 유승호랑 처음 만났을때 승호가 김하늘 핸드폰 보면서 시각장애인한테 영상전화되는 폰 팔아먹는 새끼들이 웃기다고 막 그랬었는데 핸드폰이 빛을 발하게 되는거지!!!!!!!!후하후하
그래서 앞을 비추면서 이어폰으로 듣고 막 도망치는데 범인놈이 칼들고 뒤에서 붙는거야 또 하필 그때가 밤 늦게라 사람도 없지
근데 승호는 영통으로 앞만 보고 있으니까 몰라ㅜㅜ 근데 김하늘이 스프레이 얼굴에 뿌려서 도망가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김하늘이 시각장애인되고 계속 같이 다니는 슬기라는 안내견이 있거든
김하늘이 막 죽도록 도망치다가 지하철 엘레베이터에 타는데 범인새끼가 엘베문 열고 들어올라고 하니까 슬기가 계속 범인 물어서 밖으로 빼내 근데 그 씹쌔가ㅠㅠ 슬기 칼로 찔러죽여 개새끼 아니 개새끼가 아니고...씨발롬ㅜㅜㅜㅜㅜㅗㅗㅗㅗㅗㅗ
그래서 슬기는 죽고 아...이때 너무 슬펐어
그 담에 어케되더라? 슬기죽고...
아 이제 승호랑 김하늘이랑 조형사랑 같이 힘을 합쳐서 범인을 찾기 시작해
그래서 조형사가 범인 찾았는데 범인이랑 싸우다가 범인이 씨바류ㅠㅠㅠㅠㅠㅠ조형사도 죽여
그리고 조형사 폰으로 승호한테 어디있냐고 카톡보내 카톡인지 문자인지 아무튼 근데 카톡같애 왜냐면 스마트폰이거든
그래서 승호가 조형산줄 알고 김하늘이랑 자기랑 어디 있다고 줄줄줄 써서 보내 그래서 범인이 또 거기가서 죽이려고 하는데 승호는 찔리지만 김하늘은 기지를 발휘해서 범인을 이겨
이 부분이 진짜 숨도 못쉬게 긴박감 넘치고 영화보다가 범인욕이 절로 나왔는데 도저히 글로는 설명이 안된다!
그러고나서 1년후 김하늘은 다시 경찰대 들어가고 승호는 의경되가지고 사진찍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으로 끗~!~!~!~!
글로는 설명이 안되는게 너무 많다
영상도 진짜 멋있고 특히 시각장애인의 느낌을 보여주는데 어둡고 소리만 들리는 그런것들을 너무 잘 표현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런 의도구나 헐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인드라 제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언니는아니지만 쩍지보냄
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기때문에 울었어 엉엉
봐야지 꼭봐야지ㅠㅠㅠㅠ
나 스릴러 못 보는데... 이거 죄다 스포 없는 후기만 있당... 누가 스포 만땅~!!! 으로 결과까지 쫙~~ 해서 후기 안써주낭... ㅠㅠ?? 완존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이 안보여서 먼가 햇어ㅋㅋㅋ 이거 야해??.....ㅋㅋ 보고싶은데 남자사람이랑 ㅋㅋㅋㅋ
나 스포 쪽지 보내주면 안대?? 궁금해 ㅠㅠㅠ
나도 슬기!! 조형사님!! 너무 좋았음!!
아 진짜 이거 재밌었어 하!!!! 어제 봤는데 진짜 나 하룻밤 새고 가서 완전ㅋㅋㅋ 잠오는 상태여서 영화관에서 졸지 않을까?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트 재밌어서 잠 다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보고시퍼
끝까지 존나 긴장타면서 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진짜............... ㅠㅠ ............ 흑흑흑흐
나도 봤는데 재밌게봤음 !! ^_^
아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라인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봐야지!!!
제목이 센스있어서 추천 ㅋ
스포짱이당ㅋㅋ왕자세햌ㅋ 언니힘들엇겟다 ㅋㅋㅋㅋㅋㅋ
언니.......
그게 위장택시였던거야 아님 김하늘 상상이었던거야? 이거때문에 동생이랑 며칠째 논란이야...
위장택시 아닌거같은데??? 클럽에서 나온여자는 그냥 외제차 끌고온 돈많은남자랑 하루 놀려고 탄거였고 김하늘은 버정에 앉아있는데 어디가세요 하고 서니까 당연히 택시인줄알고 그런거고 ㅠ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ㄴㄴ 위장택시 맞을껄. 그 뺑소니 칠때 여자가 치이면서 택시표식이랑 같이 떨어진거야 그 후에 승호가 본거고 그래서 승호는 외제차라고만 한거임 ㅋㅋㅋ
위장택시 맞을 듯ㅋㅋ 위언니 말대로 그 여자가 사고당하면서 몸으로 그 택시 위에 달린거 떨어뜨렸어!
위장택시 맞음!! ㅋㅋ 택시인척하고 손님 태워서 죽이는거ㅋㅋ
흠... 근데 푸조 위장택시라니 ...ㅋㅋ
마자 이영화짱이얍 ㅠㅠㅠㅋ
완전 긴장하면서 봐서 끝나고 나올 때 온몸이 다 아프더라고ㅋㅋㅋㅋ같이 본 친구도 마찬가지로ㅋㅋㅋㅋㅋ
재밌더라 진짜 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