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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한 관련 배상안 가이드라인을 내놓은지 일주일 만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요 시중은행장들과 회동을 가졌으나 기본 배상비율 및 수용 여부 등에 대해선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전날(18일) 오후 6시 은행연합회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만찬 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은행장들도 참석했다.
이 원장은 행사 직후 기자들과 가진 자리에서 “이번주 혹은 다음주 각 은행의 이사회나 주주총회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의 입장이 있을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저희와 소통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투자손실의 0%부터 최대 100%까지 배상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차등 기준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기준안에 따르면, 배상비율은 판매사의 책임과 투자자별 특성을 고려한 투자자의 책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간담회가 배상안 발표 이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만큼 이복현 금감원장이 은행권에 자율배상을 실시하라고 압박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은행에 자율배상을 촉구했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 자리에서 가타부타 말씀드릴 내용이 아니다”라면서도 “은행장님들께 일언반구 꺼내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이복현 원장의 언급과 같이 홍콩 H지수 ELS를 판매한 은행들은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단 과징금은 없고 소비자들이 소송 걸테니
그 전에 대형 로펌(화인, 태평양, 김앤장)고용해서
배상 금액 줄이세요 라는 친절한 이복현씨, 역시 금용 가문 노비네 노비야
맨날 사진 찍히고 하나마나한 소리 하느라 바쁜 이복현씨
일하는 시늉은 참 잘내
첫댓글 피해자들 편을 드는것 처럼 하고서는 결국 은행자본가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주는 꼴이네.
피해자들이 오랜 시간 소송에 이겨도 푼돈으로 둥치고...
복현아 넌 금감원장이란 자리에 앉아서 일도 안하고 그리 남의 일인냥 다닐레
아무리 낙하산인사라고 해도 넌 너무 심한것 같아
홍콩 ELS 사건이 터져도 아무 일도없이 그냥 지나치고 기업들이 공매 사기쳐도 나는 모르셈 그냥 얼렁뚱땅 지나치고 각종 금융회의를 해도 아무말 없이 사진이나 찍어서 일하는척 하고
금감원 들어가보면 니놈 면상을 도배를 하는걸 보면 어의가 없다.
저런놈이 금감원장이라 앉아 있으면서 수많은 피해자들이 울부짓어도 나는 모르셈 진짜 성질 같았으면 니면상을 날리고 싶다.
당장 그자리에서 내려와라 샹노무시끼야~~~~
복현이도 큰빵에 가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