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자리거든요
첨에 다리를 너무 떨길래 말했어요
근데 사람 자체가 생활소음도 좀 있더라구요
한숨도 자주 쉬고 입으로 소리도 내고
하그리고 특히 자꾸자꾸 긁어요ㅠㅠㅋㅋㅋㅋ
머리랑 팔이랑 옆구리랑....
그것도 되게 벅벅벅 긁는거 있잖아요..윽
연초펴서 피고 들어오면 냄새나서 페브리즈 뿌리고
손씻고 들어와달라고 하고 다리떠는것도 얘기해서
더 지적하면 괜히 좀 그래가지고 참고있는데ㅠㅠ
원래 제가 맨 끝자리였고 옆에 남자상사분만 있을땐
이분이 조용하셔서 전혀 몰랐는데
와 이거 스트레스 심하네욬ㅋㅋㅋ
한번 신경쓰이니까 계속 신경쓰여요
아니 왤케 부산시러운지;;;ㅠㅠㅠㅠㅠㅠ
첫댓글 맞아요 그런사람들 있어요 ㅋㅋ 혼잣말 엄청하고..
부산스러운 사람 너무 힘들어요ㅠㅠ 신경이 온통 그쪽으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