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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모나 스펙은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그냥 넘어 갑니다
건대 상경이면 그닥 먹히는 것도 아예 안먹히는 스펙도 아닌듯 합니다
핵심 요약 [200 Bytes 이내] *
2009년 6월에서 2010년 12월까지 GTEP(글로벌무역인양성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출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약 500만원의 샘플판매실적 및 2개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000 하였습니다 이런건 빼고 00업무 진행,00계약 체결 이렇게 간단히 표현하는것이 눈에 더 들어 올듯 합니다
신문 머릿기사 처럼..
세부 설명 [1300 Bytes 이내] *
GTEP은 학생들이 중소기업과 직접 수출대행계약을 맺고 바이어들을 상대로 해외마케팅을 진행하여 수출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커플 수영복을 판매하다가 무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GTEP이라는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수출업무는 책에서 보던 것 보다 어려웠습니다. 초반 한 달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하루에 10명씩 신규 바이어에게 거래제의서를 보내고, 계약을 하고 싶다는 사기꾼들의 메일에 속기도 하는 등 고난의 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매일 10개씩 거래제의서를 보냈고 결국 하나 둘 씩 진짜 바이어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오퍼를 발송하고 계약을 체결 한 후, 결제방식을 정한 후 신용장 네고업무까지 실제로 해보았습니다. 전반적인 무역 업무를 몸으로 경험하면서 얻은 실무지식은 저에게 매우 값진 자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팀원간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에 GTEP은 저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입니다.
GTEP의 해외마케팅 업무는 팀제로 운영되었습니다. 팀원 모두 외국어 실력이나 마케팅 능력, 마케팅 자료를 만드는 데 있어 특출 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수출 계약을 따내겠다는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계약이라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모든 팀원이 맡은 일을 꾸준히 해냈고 결국 일 년 반 동안 500만원이상의 샘플판매수익과 2개의 지속적인 수출계약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팀원간의 시너지 효과 경험했다,팀제로 영 된다..일년 반동안 500만원 이상의 샘플판매 수익과 2개의 지속적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이게 이번 답변의 핵심인가요?? 근데 이게 은행업무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가계대출,방카슈랑스 등등이 은행업무의 기본아닌가요?? (전 은행권은 전혀 모릅니다만..제조회사 근무중..)
님이 경험한 것이 지원하는 회사의 비전이나 업무와는 전형 상관없는 것들로만 씌여 있어요..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단점 [1300 Bytes 이내] *
# 유연한 사고의 욕심쟁이 #
2006년, 20일간의 일본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인과 많은 대화를 하며 ‘진짜’ 일본을 느끼고 싶어 한 달간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도 컸지만 길에서 우연히 만난 일본 또래 친구에게 오다이바 가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키치죠지에서 만난 친구와는 많이 친해져 사이타마 현에서 저녁식사를 대접받기도 했습니다. 비록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지는 못했지만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도 했고, 일본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던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2007년,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오픈마켓으로 여성의류를 판매 해 보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오픈마켓 운영은 의류 구입부터 게시물 관리, 배송까지 혼자서 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초기 자본이 많지 않아 주문 후 옷을 구입해서 배송을 했기 때문에 배달이 늦어졌고 항의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 다양한 의류를 취급하다 보니 의류 구입이 힘들고 미리 의류를 비축해 놓는 것이 힘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커플 티셔츠'라는 단일 종목으로 전환하여 세부 시장을 공략하였습니다. 결국 ‘커플티'의 반응이 좋아 저는 400%의 매출성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것, 그리고 목표를 향한 열정으로 그 과정 자체를 즐길 줄 아는 것, 다양한 사람에게 배우고 성장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 성장과정이 일본배낭여행 인듯 한데..일본인 친구 사귈 수 있었던 뜻 깊은 여행이라는건 본인 개인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은행업무나 은행 조직에는 전혀 해당이 안되는 것을 썼네요.. ㅡㅡ;;
---> 성격의 장담점은 본인이 가진 000이라는 단점을 어떻게 현재는 극복했는지 아니면 극복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조직에서 혹은 업무를 하다가 발생되는 여러가지 어려움 혹은 스트레스 등을 어떻게 이겨 낼 수 있는가를 물어 보는 겁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전혀 없음..
열정을 쏟아 몰입한 경험, 성공 또는 실패 경험 등 [1300 Bytes 이내] *
# 솟아날 구멍 찾기 전문가 #
GTEP을 하면서 LA international fair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통역 없이 학생들끼리 준비하는 전시회였고 다른 전시회 참가 업체보다 비용측면에서도 열악한 조건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팀원들이 가진 능력으로 최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머리를 짜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시회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당일 LA 전시회장에서 배선의 문제로 전구가 켜지지 않아 부스를 옮겨야 했고 준비했던 전시물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너무 세세하게 준비한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었습니다. 전시회 참가 팀원들은 모두 당황해서 망연자실하게 서 있었습니다.
그 때 제 눈에 마네킹의 허리가 돌아가 있는 것이 들어왔습니다. '저건 조립이구나!' 순간 저도 모르게 마네킹을 분해했고 팀원들은 제 행동에 어리둥절해 하다가 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가 풀어지자 팀원들은 마네킹을 천장에 매달자는 것 같은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내었고 무사히 상황을 모면하여 결국 우리 팀은 LA전시회에서 약 300만원의 판매수익과 1개의 수출 계약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하여 모든 감각을 집중하자,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기회가 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하 끝까지 노력했던 경험은 창의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KB국민은행의 프로 금융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 이정도 경험은 (이와 비슷한 경험은..)다들 하나씩 있는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님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르바이트를 하던 인턴을 하던 뭔가 하나를 준비하닥 예상치 못한 상황에 떨어졌는데 마네킹 분해한것이 회사에서 원하는 열정을 쏟아 몰입한 경험이라고 치기에는 너무 약하다는 거죠..이정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좌절까지 표현되나요??)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말하기엔..너무..이정도는 이 상황 되면 다들 하지 않을까요??
지원동기 및 입행 후 계획 [1300 Bytes 이내] *
# 금융에서 진심을 느끼다 #
KB 드림톡부터 KB Wise플랜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고 각 연령층에 맞는 ‘국민’ 금융상품을 제시하는 KB국민은행에 끌렸습니다. 국민의 필요와 요구에 귀 기울여 적절한 상품을 내어 놓아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자리 잡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진정한 핵심역량은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KB국민은행의 진심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최근 대담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혁신적인 변화가 점차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KB국민은행에서라면 진심으로 다가서는 기업금융의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진심으로 다가가는 기업금융 스페셜리스트 #
GTEP사업을 하면서 마주친 중소기업 사장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중소수출기업의 자금조달의 애로사항과 중소기업금융 자체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금융은 특히나 금융 담당자의 정성적인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무지표를 통해 기업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능성과 기회를 판단해야 합니다. 신입행원으로서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신용분석이나 재무분석에 관련된 전문 지식을 갖춰 기업금융 전문가로서의 객관성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재무지표로는 알아낼 수 없는 기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것입니다.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KB국민은행을 닮은 기업금융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볼땐 GTEP라는게 기업의 입장에서 특히나 금융권에서는 더욱 크게 메리트가 있어 보이는 님의 경험은 아닌듯 한데 님은 너무 이걸 써먹고 있어요..GTEP라는 글만 봐도 지겨워 집니다..
KB국민은행 영업점 방문 소감 및 제언(提言) [1300 Bytes 이내] *
# 전 국민을 아우르는 따뜻함의 KB, 유연해져라 #
기존 고객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규고객의 마음으로 KB국민은행 화양지점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첫 인상은 따뜻함입니다. 따뜻하고 밝은 인사로 신뢰감을 주는 직원 분들 덕분인지 귀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영업점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 업무를 제공받고 있었습니다. 점차 고객이 많아지자 고객을 응대하는 창구직원이 많은 고객을 상대하기 버거워보였고, 대기시간이 길어진 고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날의 KB국민은행 화양지점에는 젊은 고객들보다 중년층 이상의 고객들이 더 많았는데, 연령대가 높을수록 창구에서 많은 업무를 처리하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연령층이 높으면 스마트폰이나 자동화기기를 사용한 업무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고객을 줄일 수 없고, 직원을 늘릴 수 없다면 자동화기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면 되는데 연령층이 높은 고객은 그조차 어렵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이러한 직접적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간접적으로 해결하는 유연한 문제해결방법을 제안해보고 싶습니다. 실시간으로 고객의 붐빔정도를 지점 밖 모니터나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어플로 공지하면서 붐비는 시간을 고객이 스스로 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따뜻함으로 신뢰를 주며 창의적으로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KB국민은행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 기존고객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면 안 좋게 보일수도 있네요
---> 님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지점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어플이나 인터넷에 올려야 하는데 그럴 비용으로 인원이나 기계를 하나 더 충원하는게 은행쪽에서는 더 나을수도 있어 보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듯 합니다..
더 해드리고 싶은데 75C 여신님 인증을 봐야 해서요..
내일 출근이라..^^
국민은행이 국제적 무대에서 위상을 떨치기 위해서는 국민은행
국민은행 특징